갤럭시노트6냐 갤럭시노트7이냐. 갤럭시노트의 여섯번 째 모델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6일 수도 있고, 갤럭시노트7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갤럭시노트6가 맞습니다만, 갤럭시S7과 넘버링을 맞추기 위해서 6번을 뛰어 넘는다는 소문이 지배적이죠. 실제로 어떨지는 모릅니다. 사실 이름이 중요하진 않습니다만, 모르고 있으면 헷갈릴 수 있겠죠? 방수는 기본이겠지? 이제 갤럭시에서 방수를 빼는 건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소비자의 눈높이도 그정도로 올라갔거든요. 아직 갤럭시노트가 방수 기능을 지니고 나온 적은 없습니다만, 이번에는 방수 정도는 넣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P68이겠지요. 삼성에서 말하는 IP68이란 주로 1.5m 수심에서 30분 가량을 버티는 수준입니다. 홍체인식..
날도 일찌감치 뜨거워지고, 해수욕장에 사람도 많아진다는데, 수영장 한 번 가셔야지요? 삼성전자가 캐리비안 베이와 갤럭시S7을 묶어 간단한 체험핼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7 in 캐리비안 베이’라고 하는데, 이걸 뭐라고 읽어야할지 조금 난감하네요..^^; 갤럭시S7은 사랑입니다?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방수등급인 IP68을 지닌 갤럭시S7은 수영장과 아주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잇는 이유죠. 매표소 앞에서 입장 대기 고객들이 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험장 안에는 카메라와 방수,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고, 원한다면 그 자리에서 갤럭시S7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기 지루할때 잠깐 들어가보면 좋겠죠? ‘♥7 i..
삼성이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뭔가 보상을 주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삼성전자가 내놓을 새로운 환경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더구나 자신의 피드백이 실제 제품에 반영될 가능성도 있으니 나름 보람있는 프로그램이라 하겠습니다.본 프로그램은 8일인 어제부터 시작되었고, SK텔레콤과 KT, 그리고 LG u+ 사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별도의 제한인원을 공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각 통신사별로 3천 명 정도의 인원을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삼성전자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이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이전 마시멜로우 업데이트를 앞두고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시행된 바 있습니다. 소비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은 ..
이름부터 아이콘X 입니다. 뭔가 이 세상 물건이 아닌 것 같은 이름이네요. 삼성전자가 내놓은 기어 아이콘 X는 이어폰입니다. 보통 음향기기는 ‘레벨’이란 이름을 붙입니다만, ‘기어’라는 명찰을 달아준 것으로 보아 피트니스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컨셉을 둘째고 가장 신기한 부분은 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이어버드만 딸랑 두 개가 놓여있지요. 서로 무선으로 연결하여 작동하고, 마이크와 저장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기본 이어셋이 하던 일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주변 소리 듣기 모드(Ambient sound mode)라는 재미있는 재주도 지니고 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의 장점이자 단점인 주변 소음 차단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 탄생한 기술이죠.충전방식도 매우 독특한데, 이어폰을 담는..
쏟아져 나오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꾸준히 출시하는 몇 개의 업체들로 집중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기어S와 삼성 참, 그리고 기어핏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의 출시를 통해 시장 선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기어핏2’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최초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얹어 큰 주목을 받았던 기어핏의 두 번째 작품인데요. 이전보다 훨씬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멋들어진 재주까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어핏2에는 GPS 칩이 달려있는데요. 사용자가 달리기나 자전거를 탈 경우 해당 경로를 정확히 표시하여 운동 데이터를 모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기기들은 스마트폰의 GPS를 활용하여 기록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었..
그동안 대부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디자인은 여성들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고려했다 손 치더라도 여성들이 착용하기엔 부담스러운 사이즈이거나 패셔너블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삼성이 새롭게 출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삼성 참(Samsung Charm)은 이러한 여성들의 아쉬움을 반영하여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삼성의 웨어러블 제품과는 그 판매처부터가 다릅니다. 현재 삼성 참은 올리브영 명동점 플래그십 스토어, 비이커 청담 및 한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직접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뜻이겠죠? 저도 올리브영 명동점에 직접 가보았는 데... 바로 제 눈 앞에서 삼성 참 핑크 컬러는 품절!! 덕분에 핑크는 사진으로 보시라고 한장 올..
삼성전자와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벤처기업을 부르는 말입니다. 여기저기서 창업 열풍이 뜨거운데요. 벤처기업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이 아닐지요. 어쨌건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벤처와 연이 적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사내 벤처 C랩을 만들고 여러 과제 수행을 거쳐 스핀오프, 그러니까 독립하여 하나의 회사로 재탄생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얼마전 삼성전자의 사내벤처였던 ‘이놈들연구소’가 해외의 유명한 벤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스왈라비, 블루핵 등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최근 삼성전자는 이런 C랩 스핀오프 제도를 더욱 강화하여 별도의 공간 조성은 물론 더 많은 직원이 사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
러기드를 사랑하는 이를 위한 액티브 갤럭시S7 액티브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185g 정도의 무게에 4,000mAh 수준의 엄청난 배터리, 스냅드래곤 820, 4GB의 메모리를 얹은 최신 성능, 그 밖에 QHD급 해상도와 마이크로SD 슬롯 등 최근 스마트폰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주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튼실함을 갖췄지요.갑자기 조금 궁금해졌습니다. 액티브란 모델이 한국에는 정식으로 출시되지를 않아서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꽤 꾸준히 액티브 모델을 출시해왔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방수모델? 정도로 생각하겠는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원래 방수도 되잖아요? 뭐가 다르고, 어떤 제품들이 있었을까요?갤럭시의 첫 번째 액티브 모델은 갤럭시S4까지..
삼성 기어VR만을 위한 컨트롤러 요즘 VR이 핫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기어VR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큘러스의 컨텐츠를 쓸 수 있다는 점, 비교적 저렴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 등이 작용하는 것이겠죠?최근에는 한국에서도 VR용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니 기어VR에서 즐길 것들도 더욱 많이지겠죠? 다만,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아무래도 양쪽 눈을 모두 가리고 가상의 세계를 보고 있어야하니 손으로 뭘 어떻게 하기가 무척 어렵죠.지금은 VR 내부 화면에서 초점을 이용해서 컨트롤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정한 위치를 살짝 바라보고 있으면 선택되는 정도죠. 불편하진 않습니다만, 자세한 컨트로은 어렵다는 게 문제였어요.삼성전자가 전용 컨트롤러를 ..
이번에는 배트맨이라니! 갤럭시S7 엣지 배드맨 에디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인저스티스 에디션이라고 하네요. 이전 갤럭시S6 시리즈가 어벤져스를 이용한 마블의 색이었다면 이번에는 D.C의 진영으로 발걸음을 옮겨놨군요. 사실 D.C 진영에는 슈퍼맨도 있습니다만, 역사와 전통의 슈퍼맨을 재치고 배트맨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박쥐 마크와 검은색 컬러가 특별한 에디션에 더 잘 어울린다 판단한 걸지도 모르겠네요.당연하지만 전체 모습은 갤럭시S7 엣지와 동일합니다. 다만 박스부터 배트맨 마크가 큼지막하게 찍혀있네요. 게다가 크기도 무척 거대합니다.박스 안쪽에는 배트맨의 로고, 박쥐모습을 본뜬 금속 액세서리가 들어있네요. 배트맨은 이걸 배트랑이라 부르고, 마치 표창처럼 사용하는데요. 혹시 던지는 분은 없겠죠...
갤럭시노트6는 없다면서요? 갤럭시노트의 새로운 모델이 갤럭시노트7이란 이름으로 출시된다고 하는군요?! 속사정이야 삼성전자만 알고 있겠지만, 대부분 갤럭시S7과 숫자를 맞춰 함께 나아가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입니다.게다가 살짝 빨리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문도 있어서 기다리는 마음이 무척 커지고 있어요. 이번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완성도가 워낙 좋아서 갤럭시노트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심사죠. 사실 아직 밝혀진 건 없습니다만, 예산되는 점, 그리고 기대할 수 있을 몇 가지 변화는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우선은 디스플레이의 크기입니다. 갤럭시S7 엣지는 이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만큼이나 큰 화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갤럭시노트는 조금 더 ..
우리가 신형 휴대폰을 구입하는 이유는 단순히 달라진 디자인 때문만은 아닙니다. 더욱 좋아진 하드웨어 스펙이 보여줄 빠른 성능을 또한 우리가 기대하는 바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S7은 새로워진 엑시노스 8890을 사용하면서 충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수많은 앱을 설치하고 처리하며 더군다나 하루종일 켜고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사용자의 이용 패턴에 따라 때로 느려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느려지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램 때문입니다. 램에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채 정리되지 못한 데이터가 생기게 되고 이 떄문에 느려지는 거죠!! 갤럭시S7을 좀더 가볍고 빠르게 쓰길 원하다면 주기적으로 실행해주면 좋은 앱이 바로 입니다. 스마트..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보통 16~32, 혹은 64GB 정도일까요? 사실 스마트폰 용량으로는 작은 공간은 아닙니다만,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쓰면서 데이터를 차곡차곡 모으다보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아무리 커도 마찬가지더군요. 마치 냉장고처럼 말이죠.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마이크로 SD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0GB 수준의 대용량 MicroSD카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용량때문에 고민할 일은 많이 줄어들었죠. 그래도 어쩐지 메모리카드 공간은 남아도는데, 스마트폰의 용량만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앱들도 용량이 커서 게임 하나가 1GB 이상의 용량을 먹는 경우도 많더군요.오늘은 SD카드를 쓰고 있는 여러분이 조금 더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
갤럭시S7은 저조도에서 더욱 강력해진 카메라를 자랑합니다. 그 비결은 F1.7 렌즈, 1.4µm의 대형 픽셀! 덕분에 야경 촬영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실제로 얼마나 잘 찍히는지 확인을 위해, 얼마 전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 S7으로 담은 청계천 야경, 그리고 약간의 촬영팁을 체크해보도록 할까요? ( * 본문 내에 갤럭시S7을 찍은 사진 외에는 모두 갤럭시S7으로 촬영을 했으며, 무보정,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 ▲ SM-G930S : 셔터속도 : 1/60s | 조리개 값 : F1.7 | ISO 값 : 80 | 노출보정 : EV0.0 | 측광 모드 : Spot ▲ SM-G930S : 셔터속도 : 1/60s | 조리개 값 : F1.7 | ISO 값 : 80 | 노출보정 : EV0.0..
WIS 2016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다양한 기술의 현주소는 물론 향후 발전상을 점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일반인 관람객에게는 그동안 뉴스에서만 보았던 다채로운 기기와 가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경험의 장이기도 합니다. WIS 2016의 주요 화두는 IoT(사물인터넷) / 핀테크 / O2O서비스 / 빅데이터 / 스마트카 / VR 등 이었습니다. 예전의 VR이 첨단 기술처럼 느껴졌다면 이번 월드IT쇼 2016에서는 VR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 및 콘텐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이 많아 VR이실생활에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통신사 또한 초 저지연, 빠른 속도 및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특징인 5G 기술을 선보이며 VR 쪽으로의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을 바꿨다는 이야기, 이제는 식상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은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편리해진 세상이죠.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뭐가 가장 걱정되시던가요? 예전이야 비싼 전화기가 가장 아까웠겠지만, 요즘에는 걱정할 거리가 많이 늘어났지요. 그나가 갤럭시S7는 지문인식과 녹스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통해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모아온 사진, 연락처, 이메일, 열람하던 문서들, 개인 스케쥴까지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지금,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안전하신가요? 24시간 온라인 상태로 놓여있는 스마트폰은 언제고 당신의 정보를 세상..
삼성전자가 내놓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기어S 시리즈, 두 번째는 얼마 전 선보인 기어 참, 그리고 마지막이 기어 핏입니다. 기어S는 초기 기어부터 최근에 출시된 기어S2까지 모양이 꾸준히 변해 서로 다른 느낌이지만, 시계 형태를 추구하는 제품이란 점에서 같은 라인으로 보고 있지요.기어핏은 기어2와 함께 출시된 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얹은 것은 동일하지만, 세로로 길쭉한 모습과 피트니스 기능을 강조한 ‘핏’이란 이름, 그리고 손목을 따라 둥글게 말려있는 곡면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기어에 견줘 기능이 다소 부족하고, 확장성도 전혀 없어 삼성 기어2의 보급형 모델이라는 느낌도 없지 않았지요. 기어핏만의 독특한 재주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삼성 뮤직 완전 좋아~ 삼성 뮤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항상 그렇듯, 자잘한 마이너 버그를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엣지 스크린을 멋지게 활용하는 컨트롤패널이 생겨난 것입니다.앞으로는 특별히 앱을 켤 필요도 없이 엣지 패널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인 화면에 위젝을 띄워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 딱 좋은 방식이죠? 지금 바로 업데이트할 수 있고 버전은 6.1.62-12입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삼성 뮤직의 최신 업데이트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가능합니다. 삼성 앱스토어에서는 아직 진행되지 않습니다. 아직 한국 스마트폰에 적용하기에 테스트할 사항이 남아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삼성 앱은 삼성 앱스토어를 쓰는 것이 가장 편하지..
삼성이 아주 예쁘고 깜찍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삼성 참(Samsung Charm)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호하시나요? 사람에 따라서 좋아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겠지요?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크게, 시계와 팔찌, 두 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나뉘는 분위기입니다.모든 전자제품이 그렇듯 초반의 스펙 경쟁이 과열되는 분위기 였는데, 최근에는 조금 누그러진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뭐 하나 특별하게 뛰어나기는 힘든 상황이니까요. 피트니스 등의 헬스 기능을 강점이라 내세우는 경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마케팅적인 포인트지 대부분의 기기가 비슷비슷한 재주를 지니고 있지요.이젠 디자인의 장으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예뻐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새로운 제품에 빠..
운동 및 건강 관리용 서비스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으로 나이키(NIKE)가 만든 NIKE+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NIKE FUEL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다양한 운동량을 추적, 기록하며 관리하도록 도와주었죠. 비록 퓨얼밴드 이후 새로운 하드웨어를 내놓지는 않지만 나이키는 다른 업체와 손잡고 앱과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11/27 - 삼성 기어S, NIKE+ Running과 함께 달리다 삼성전자 또한 기어S부터 NIKE+ Running을 제공하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갤럭시S7 출시 즈음에 이뤄진 S헬스의 전격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NIKE+ Running과 S헬스가 더 가까운 관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죠. 2016/04/20 - 갤럭시 S7과 함께 새로워진..
4월 인기글,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고서 5월입니다. 덥다가 쌀쌀하다가 변덕이 심하지만 슬슬 여름향기가 나기 시작하죠? 가정의 달! 5월, 연휴도 길어 좋은 5월! 긴 연휴기간 동안 읽어볼 스마트디바이스 인기글 Top5를 소개합니다. 5위. 4월 8일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충전의 편리함을 위한 삼성 정품 스탠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동일하게 급속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물론 조금 더 기능이 개선되었는데요. 여기에 무선충전기 역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4위. 4월 5일 사라진 삼성 뮤직 플레이어가 삼성 스토어에 숨어있다거리를 거닐며 음악 감상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어떤 디바이스로 음악을 듣고..
스마트디바이스가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법 5월 가정의 달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TV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멘트죠? 조금 식상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5월은 참 즐거운 날입니다. 옛날에는 어린이날이 가장 기다려졌는데, 훌쩍 커버린 지금은 어버이날이 먼저 다가오시죠?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가요? 삼성전자와 스마트디바이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금은 색다른 준비를 해봤습니다. 마포구에 있는 ‘우리마포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지금은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지만, 오전내내 활짝 핀 날씨 덕분에 많은 어르신과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르신들도 스마트폰 많이 쓰고 계시지요?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조금 더 큰 글씨도 볼 수 있고, 사진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많..
갤럭시J5 정식 출시. 29만 원? 갤럭시 스마트폰 J라인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J5는 29만 원 수준으로 아주아주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SKT를 통해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이번에 출시된 갤럭시J5는 2016년형입니다. 이름은 같지만 작년에 이미 동일한 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이 있었지요. 구입하실 때 잘 구별하셔야 합니다. “2016년형 갤럭시J5”라고 말해야겠죠? 기존 5인치 화면이 5.2인치로 커졌습니다. 메모리는 2GB, 배터리도 2600mAh로 그럭저럭 불편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본체도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튼튼하고 예쁘다고 하는군요. 다만 지문인식 등 고급기능은 들어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삼성페이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홈버튼이 허약해? 갤럭시S7과 갤럭..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출시할 때 혁신적인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기능보다 오히려 조금 달라지거나 추가된 기능들을 발견하고 주구장창 자주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업그레이드들은 생각보다 많은 편리함을 주기도 하고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S7을 사용하면서 의외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다보면 은근 마음에 드는 깨알 기능을 꼽아볼까 합니다.- 어플 검색기능, 검색 어플 기억 여러분은 스마트폰에 설치한 어플 아이콘이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모두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쓰는 어플이 아니면 굳이 위치를 기억하지도 않을 뿐더러 열심히 세팅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어플을 설치하고 그냥 그때그때 찾아서 쓰는 편입니다. 앱서랍의 '검색'기능은..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면 우리가 가장 먼저 아니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일이 바로 스마트폰을 내 스타일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일입니다. 좋게 말하면 커스터마이징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예전에 쓰던 폰에 가장 가깝게 만드는 귀찮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하지만 갤럭시S7 및 갤럭시S7은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이전 디바이스에서 컨텐츠 가져오기' 기능을 지원해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이전 폰에서 데이터나 폴더, 문자 등을 옮기는 일이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끝난 것이 아니죠!! 새롭게 설치한 어플을 정리하거나, 더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폴더를 만들고 예쁜 배경화경을 설정하는 일 등 스마트폰 꾸미기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매일매일 화면을 보고 수십번씩 어플을 실행하는 만큼 조금 더..
지금이야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천하지만 스마트폰하면 꼭 블랙베리를 손에 꼽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사명은 RIM(Research In Motion)이었지만 회사보다 더 유명했던 블랙베리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쓸모있는 QWERTY 키패드의 존재였다. 작은 크기지만 훌륭한 키감으로 메시지는 물론이고 이메일까지도 자유롭게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대는 흐르고 스마트폰 시장은 멀티미디어에 걸맞는 풀터치스크린 형으로 바뀌고 터치스크린 키보드도 발전하면서 블랙베리는 경쟁에 뒤쳐지고 이제는 보기 드문 제품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블랙베리가 맛보여준 QWERTY 키패드의 매력은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있었고, 현재의 풀터치스크린 형 스마트폰에서도 액세서리를 통해 QWERTY 키패드를 활용하려는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OS는 동일하지만, 제조사별로 편의 기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런 기능들이 해당 단말의 개성이 되기도 하는데요. 갤럭시 스마트폰의 예를 들자면 '손으로 밀어서 캡처' 같은 거죠. 해당 기능은 이전부터 쭉 탑재되어, 갤럭시S7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몇 가지 편의 기능들을 모아 '유용한 기능'이라는 메뉴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갤럭시S7에만 추가된 기능도 있다는 사실! 자, 그럼 확인 들어가 볼까요? ▲ 환경 설정 > 유용한 기능 유용한 기능에서 이전부터 쭉 쓰던 편의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7에 새롭게 추가된 것은 가장 위와 가장 아래에 있죠. 바로 '게임'과 '갤럭시 랩스'인데요. 복습차원에서 기존 기능과 함께 체크해볼까요? ▲ 유용한 기능 속 ..
오래된 게임도 원활하게 즐기는 팁 ‘드래곤 퀘스트’를 아시나요? 파이널 판타지와 함께 일본 RPG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전설의 게임이죠? 요즘은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안드로이드로 컨버팅되는 녀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파판 진영은 1~6, 그리고 최근에 파이널 판타지9이 등장했죠? 그 흐름에 따라 드래곤 퀘스트도 달리는 모양입니다. 최근에 RPG의 역사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드래곤 퀘스트1을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버튼이 잘 눌리지를 않아요. 곧 패치야 되겠지만, 기다리기 지루하죠.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 엣지 등 최근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너무 높아서’생기는 문제입니다. 다들 손 놓고 기다려야 합니다만, 갤럭시 이용자라면 해결법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 튜너’를 이..
갤럭시S7을 더 편리하게 즐기기 ‘퀵 타이얼’ 갤럭시S7와 갤럭시S7 엣지에 ‘삼성 연구소’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 ‘유용한 기능’에는 ‘Galaxy Lab’이라는 특별한 메뉴가 숨어있습니다. 정식으로 탑재되지 않았지만 사용자의 반응을 살펴보는 일종의 베타 테스트죠. 단,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실제 적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식입니다. 구글 등에서는 ‘실험실’ 등의 이름으로 제공하곤 하지요. 지금 만나볼 수 있는 기능은 ‘퀵 다이얼’ 한 가지 입니다. 음성으로 전화를 거는 기능이죠. 예전 애니콜에서 선전하던 ‘본부~ 본부~’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S보이스나 다른 음성 인식 기반의 기능도 비슷한 재주를 가지..
갤럭시 노트 엣지부터 등장한 이른 바 '엣지 패널'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엣지 디스플레이에 유려한 멋 뿐만 아니라 쓸모까지 부여해주는 아이디어에서 등장한 새로운 UX 요소였다. 처음에는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삼성전자의 꾸준한 노력으로 S6 엣지와 S6 엣지 플러스, 그리고 S7 엣지까지 꾸준히 발전하며 적용되어 왔다. 2016/03/19 - 갤럭시S7 엣지 더욱 강력해진 엣지 패널 이미 스마트디바이스에서도 한번 다룬 바 있지만 엣지 패널 또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채널인 갤럭시앱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중이다. 그 이야기는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개발사를 통해서도 엣지 패널이 개발되어 공급되고 있다는 뜻으로 갤럭시 S7 엣지 출시 이후에도 더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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