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똑~!소리나는 활용 가이드큼지막한 화면과 S펜의 절묘한 조화! 12.2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태블릿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특히 갤럭시 노트 라인업으로 나온다고 하였을 때 가장 기대했던 점은 바로 대화면과 S펜의 조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갤럭시 노트3도 스마트폰 치고는 큰 화면이지만 그래도 S펜으로 필기를 하다보면 자주 줄을 바꾸어가며 필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실제로 사용하는 ‘노트’ 사이즈에 가깝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그럼 실제로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서의 S펜 활용씬을 살펴볼까요? 펜으로 쉽게 활용하는 갤럭시노트 프로 12.2 S펜의 기본 기능은 필기이지만, 이 외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의 S노트는 그림판이나 메모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런데 설정을 열어보면 S노트를 더 멋지게 꾸며주는 기능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이번에 제가 소개할 기능은 템플릿 추가입니다. 미리 짜여진 레이아웃은 사용자가 글과 사진만 넣어도 짜임새 있는 메모로 만들어주거든요. 회의기록, 성장일기, 여행후기 등 많은 템플릿 중에서 영화리뷰 템플릿을 선택하여 아이와 함께 영화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먼저 S노트를 실행하여 노트 편집 페이지에서 톱니바퀴의 페이지옵션을 선택합니다. 페이지옵션에서 보이는 '템플릿 추가'로 템플릿 리스트를 열어 볼 수 있습니다. 무지노트, 줄노트와 같은 기본 틀부터 시작해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예쁜 템플릿도 제공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기록할 것은 영화 리뷰! ..
>기능은 그대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지난 MWC 2014 전시회에 출품된 '갤럭시 노트 3 네오'가 오늘(3월3일)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3가 갖고 있던 쓸모많던 능력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노린 회심의 제품이죠. 139.5mm(5.5형)의 대화면을 얹은 ‘갤럭시 노트 3 네오’는 ‘마이 매거진(My Magazine)’ 기능을 지원해 뉴스와 SNS 피드, 그리고 메일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매거진 스타일로 정리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윈도우(Multi Window)기능도 자랑거리입니다. 그 위에, S펜’의 버튼을 눌러 화면에 가져가면 5가지 주요 기능을 한 번에 실행시킬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은 물론 ‘액..
스마트폰은 좋든 싫든 하나씩 휴대해야 하는 말 그대로 '휴대폰'이라면 태블릿 그 이외의 용도로 사용자들이 추가 선택하여 사용하는 디바이스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서브 디바이스인 태블릿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디스플레이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출퇴근 길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좀 작아도 가벼운 태블릿을, 선명한 대화면으로 잡지나 사진을 보고 싶을 사람은 화면이 큰 태블릿을 선호합니다. 삼성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출시해 왔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이름처럼 그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 화면을 갖고 있는 태블릿입니다. 갤럭시 노트 프로 12.2(모델명 : SM-P900..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하면 역시 S펜입니다. 갤럭시 노트 전용 스타일러스인 S펜의 다른 패블릿 제품의 스타일러스와 비교해서 필압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과 버튼으로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된 특징입니다. 특히 버튼을 이용한 S펜 특화 기능은 새로운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선보일 때 마다 진화하고 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 노트3에는 새로운 S펜 기능으로 "에어 커맨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어 커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다른 필진 분들이 소개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언팩 2013 ep2] S-Pen을 더욱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갤럭시노트3 경쟁력! Air Command 갤럭시 노트3의 놀라운 S펜 활용기 갤럭시 노트3 활용기, S펜을 이용한..
스마트폰에 펜기능이 지원되면서 번거롭게 스케치북과 펜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사진을 찍기 보다 그림을 그려 조금씩 기록하려는 분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림도 일종의 연습이 필요한 분야라 늘 연습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실력향상에 상당히 유리한 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3는 특히 S펜의 기술적 진보가 눈에 띄는 기기입니다. 디지털펜의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화면에 얼마나 표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3의 S펜은 필기감이나 표현에 있어서의 디테일함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필압 단계도 기존 256단계에서 1024단계로 4배 향상되어 필기는 물론 드로잉 시에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
갤럭시노트3 숨겨진 기능 그리고 갤럭시노트3 유용한 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갤럭시노트3에 에어커맨드, 멀티윈도우 등 새롭게 추가되거나 한층 강화된 기능이 대거 탑재되었다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반면 소소하게 추가된 갤럭시노트3의 숨겨진 기능이나 이전 모델에도 적용됐지만 잘 모르는 기능에 대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노트3 숨겨진 기능 그리고 알면 편리한 유용한 팁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노트3 사용설명서 언제든 읽는 방법 제품을 구입한 후 사용설명서는 반드시 읽어봐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익숙해질 때로 익숙해진 스마트폰이기에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읽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종이책자로 된 사..
갤럭시노트3의 에어 커맨더를 보면 두 번째에 스크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크랩은 PC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와 비슷한 기능인데, 노트3의 스크랩 기능은 웹 페이지는 물론 메모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종료의 컨텐츠를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크랩은 노트3의 웹브라우저로 기사나 블로그 글을 보다 스크랩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간단하게 S펜을 뽑아 둥글게 원을 그려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글은 물론이고 사진과 동영상도 동일한 방법으로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 기능으로 모은 것들은 스크랩북에 저장되고요. 스크랩북을 사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고, 모아둔 컨텐츠는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어 관리하기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사진과 글, 메모 등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
갤럭시 노트3를 포함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S-Pen(이하, 'S펜'이라고 함)'을 통해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활용법을 제공했다. 그 중 하나로 갤럭시 노트3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S펜 활용방법이 바로 '에어커맨드(Air Command)'이다. 갤럭시 노트3의 S펜을 제대로 활용하게 만드는 '에어커맨드'는 갤럭시 노트3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3에서 사용 가능한 '에어커맨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3에서 'S펜'을 꺼내면 가장 먼저 실행되는 기본 기능이 바로 '에어커맨드'이다. 그만큼 갤럭시 노트3에서 S펜과 에어커맨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쉽게 말해서 갤럭시 노트3의 S펜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난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갤럭시 노트3의 공식 출시를 알리는 행사로 갤럭시 노트3가 갖고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미 '갤럭시노트3 월드투어 서울 그리고 깜짝 발표한 휘어지는 LCD 스마트폰'이라는 글에서 당시 행사장에서 소개된 갤럭시 노트3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번 글에서는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에서 소개된 갤럭시 노트3의 '닷(dot, 점)', '서클(circle, 동그라미)', '박스(box, 사각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3는 갤럭시 기어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스마트폰으로도 유명하지만, 삼성의 2번째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노트'의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것..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2에서 갤럭시노트3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이으면서, 약간의 변화가 더해졌는데요. 후면 배터리 커버가 변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제트 블랙과 클래식 화이트, 블러쉬 핑크 3가지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언팩 현장에서 갤럭시노트3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전작인 갤럭시노트2와 외형을 비교해봤습니다. ▲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입니다. 인디언 핑크 계열의 연한 핑크 컬러이고요. ▲ 후면은 가죽 다이어리의 느낌을 담은 스티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 크롬 테두리는 유지가 되고, 결무늬가 더해졌습니다. ▲ 사진에는 줄무늬가 좀 강하게 찍혔지만, 실제로는 갤럭시S4의 헤어라인보다 약간 진한 느낌입니다. ▲ 단자, 버튼 모양 등은 기존 그대로를 유지하..
2011년 8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1'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노트, S펜을 장착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첫 모델이었으며, 삼성전자는 이듬해인 2012년 'IFA 2012' 전시회 개최일 직전에 진행된 Samsung Unpacked 이벤트를 통해 두번 째 모델인 갤럭시 노트2를 발표했습니다. 벌써부터 차세대 패블릿이라고 불리고 있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차기 모델인 갤럭시 노트3, 과연 이번에도 IFA 전시회를 통해서 발표될 지 궁금해 집니다. 참고로 올 해 'IFA 2013'은 9월6일~9월11일 기간중 같은 장소인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노트2의 경우처럼 전시회 개최일전 Unpacked 이벤트를 통해 발표한다면 그 날짜는 9월4일이 될까요? (위 사진은..
갤럭시 노트하면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삼성전자의 모바일 분야를 떠받치는 양대 플래그쉽 모델의 이름입니다. 특히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자적인 존재인 패블릿(phablet)이라는 틈새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인 존재죠. 갤럭시 노트가 다른 패블릿 제품군과 다른 점은 뭐니뭐니해도 S펜 때문입니다. 첨단 디지털 기기에 필기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져온 S펜은 당시 낯선 패블릿 제품군이 가지는 장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조차도 갤럭시 노트에 선뜻 눈을 돌리게 해놓았고, 이는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S펜의 성공에 고무된 삼성전자는 태블릿 라인업인 갤럭시탭 시리즈에도 S펜을 포함시켜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새로운 태블릿 제품군을 발표합니다. 이 제품 또한 필기라는 특성으로 흔하디 흔한 안드로..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전성 시대를 연 삼성 갤럭시 노트는 풀 체인지를 걸쳐 노트1에 이어 2까지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텍 스카이의 No.5가 갤럭시 노트보다 먼저 5인치 스마트폰 시장을 열긴 했지만.... 시기와 품질, 만족도 부분에서는 2% 아쉬움을 남긴 체 잊혀지는 안타까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 갤럭시 노트는 S펜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허리에 차고 5인 스마트폰 시장을 화려하게 점령하기 시작해~ 5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로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주변에서도 쉽사리 볼 수 있는데... 필자의 회사 동료들만 보아도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2, 갤럭시S3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 갤럭시의 ..
오늘은 '갤럭시 노트2 S펜 집중 분석' 그 세번째로 '스마트한 여대생 S양의 하루'라는 주제로 아침부터 기상부터 저녁 취침까지 갤럭시 노트2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상!] 내손 안의 비서 '모닝 브리핑' 피곤한 금요일 오전, 잠이 안 깨서 비몽사몽하다 꼭 뭔가 빠뜨리게 되더라. 하지만 ‘갤럭시 노트Ⅱ’의 ‘모닝 브리핑’ 기능을 사용하면 알람과 함께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비서처럼 알려준다. 아차, 오늘 중요한 민법 퀴즈가 있는 날이었지! [학교 가는 길] 언제 어디서나 영어공부를! '멀티 윈도우'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영어회화 인터넷강의를 실행한 다음 ‘S펜’을 꺼내들었다. ‘갤럭시 노트Ⅱ’ 는 ‘멀티윈도우’ 기능이 있어, 어학공부를 할 때 유용하다. 메신 저는 ..
만 20~30세의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소비자들이 뽑은 가장 혁신적인 스 마트폰 기능으로 ‘S펜’이 선정됐다. ‘스마트폰의 마우스’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마우스처럼 디테일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덧붙여 ‘S펜’의 혁신적인 기능들은 ‘S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cm 조금 넘는 ‘S펜’ 하나가 스마트 폰 시장을 진화시키고, 우리에게 진정한 크리에이티브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제 출근길 지하철을 보면 열에 여덟 아홉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비슷비슷한 스마트폰들 사이에서도 ‘S펜’은 단연 돋보인다. 사람들은 ‘S펜’을 쓰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스마트폰의 마우스. 갤럭시 노트2의 S펜 집중분석 보고서 지금으로부터 2년전, '삼성 갤럭시 노트'와 함께 등장해 우리를 놀라게 한 펜이 있다. Slim한 바디에 Smart한 기능과 패셔너블한 Style을 갖춘 이 펜은 그 자체로 Surprise! 쓰면 쓸 수록 Sweet하고 Sexy한 매력에 빠져든다. 스마트폰을 더욱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드는 스마트폰의 마우스 'S펜'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S펜', 누구냐 넌? 누가 그랬던가? 스마트폰은 손으로만 써도 충분하다고! 두툼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다 디테일의 절정인 ‘S펜’을 접하게 된 사람들은 말한다. “ S펜~! 왜 이제서야 내 앞에 나타난거니!” 누군가는 다시 말했다. 스마트폰은 ‘S펜’이 있던 시대와 ‘S펜’이 없던 시대로 나뉜다고! 최첨단 혁신..
외국어를 꾸준히 듣다보면 귀가 열린다고들 하는데요. 사실 그냥 듣기만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들리는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통해 좀 더 실력을 쌓을 수 있는데요. 즉, 귀로 듣는 내용의 스크립트가 필요하죠! 지난 1편에서 스크립트가 제공되는 팟캐스트로 NHK 라디오 뉴스와 CNN의 Student news를 추천해드렸는데요. NHK 라디오 뉴스는 딱 일치하는 스크립트가 없어서 약간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자, 그럼 갤럭시노트2의 KiesCast, 멀티윈도우, S펜을 활용하는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볼까요? NHK 라디오 뉴스 스크립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은? NHK 뉴스 웹 : http://www3.nhk.or.jp/news/ (라디오 뉴스의 완벽한 스크립트를 얻을 수는 없지만, 주요 뉴스의 경우 본문이 거의 일치..
판매를 시작한지 겨우 두달 만에 500만대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갤럭시 노트2는 전작의 성공이 무색할 정도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작인 갤럭시 노트의 경우, 출시 5개월 만에 500만대를 판매한 것을 보면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셈이죠. 이 갤럭시 노트2가 인기를 끄는 요인 가운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역시 S펜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른바 Phablet이니, TabPhone이니 불리는 5인치 급의 다른 경쟁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S펜의 멋진 필기감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실히 구별지어줬죠. 하지만 S펜에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필기감이나 UX야 이미 상당 수준 발전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좀 더 ..
갤럭시 노트2가 다른 경쟁 제품과 갖는 가장 다른 특징은 무엇일까요? 전작인 갤럭시 노트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전세계에 5인치 대의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은 거의 없었지만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가 나온 지금은 적지 않은 제품들이 나와 있는 만큼 화면의 크기는 이제 갤럭시 노트2만의 장점은 아니겠죠. 저에게 고르라고 한다면 누가 뭐라해도 역시 S펜이 아닐까 합니다. S펜은 전자유도식을 채택하고 본체에 수납할 수 있으며 가볍고 적당한 크기에 높은 감도까지 갖춘 갤럭시 노트2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제다이에게는 라이트 세이버, 해리 포터에게는 마법지팡이, 드래곤볼에서는 신룡, 로보카 폴리에겐 '물론이지' 대사, 비자금에는 사과상자처럼 없으면 더 이상 진행이 안 되거나 그 능력이 팍 떨어지는 것..
갤럭시 노트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노트"라고 부를 수 있는 핵심적 요소가 바로 "S펜"입니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S펜을 꺼내 활용하는 상황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S노트와 S메모에 그림이나 손글씨 메모를 남기거나,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시 클릭을 용이하게 하는 수단 정도가 대부분을 차지했죠. 갤럭시 노트2는 어떨까요? 1년 동안의 준비끝에 등장한 갤럭시 노트2는 S펜을 빼놓고선 논하기 힘들정도로 S펜에 대한 활용성을 넓혔습니다. S펜에 적용된 대표적인 신기능으로 에어뷰가 있으며 S펜을 뽑았을 때 홈 화면에 나타나는 UI 또한 추가되었죠. S펜 제스처를 이용한 기기조작도 한 층 업그레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기능은 빠른 실행(외국명칭은 퀵커맨더, 이하 빠..
전 갤럭시노트에 대해 그리 강한 구매욕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손이 작은 편인지라 큰 녀석보다는 작은 제품이 더 저에게는 적합했거든요. S펜에 대한 부분 역시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을 알기에 그냥 빛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단 2틀 만에 이 S펜을 이용 몇몇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하게도 단 2틀 만에 3번의 S펜 사용으로 기존에 불편했던 것들을 편리하게 처리했습니다. 역시 기술이란 것은 어느 정도의 학습과 습관이 중요하며 예전 수학 공식만으로는 다양한 연상 및 응용문제들을 풀지 못했던 것과 같이 더 다양한 기능일 이용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구나, 다채로운 생각과 새로운 것은 적극 도입할 생각만 있으면..
갤럭시 노트2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에 비해 다양한 면에서 좋아졌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2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S펜에게도 개선 사항이 있었습니다. 1024 단계로 늘어난 필압 감지와 에어뷰 인터페이스의 지원이죠. 필압 감지는 하드웨어적인 발전이지만 에어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만나 함께 일궈낸 발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S펜의 활용도를 늘려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에어뷰에 대한 시작하기 전에 잠깐 아래 화면을 보실까요? 새의 깃털로 된 말 그대로 전통적인 펜이 그려져 있는 이 배경그림은 갤럭시 노트2에 새로 추가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펜과 지면이 살짝 떨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갤럭시 노트2의 에어뷰란 바로 ..
갤럭시노트10.1은 이름에서부터 그 정체성이 좀 모호합니다.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을 달고 왔던 지금까지의 태블릿과는 다릅니다. 이름에서부터 ‘탭’이라는 단어가 빠졌으니까요. 더욱이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지만 전화, 문자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 컨셉의 또 다른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디스플레이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과연 갤럭시노트10.1은 어떤 녀석일까요? S펜 소비형에서 생산형 태블릿으로! 일단 크기를 봤을 때 갤럭시노트10.1은 태블릿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방식만 봐도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일반 태블릿하고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S펜입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태블릿보다는 더욱 태블릿 다운 제품이라고 ..
갤럭시 노트2 월드투어 서울!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 10.1에 이어서 갤럭시 노트의 3번 타자인 갤럭시 노트2가 국내에 소개되었다. 삼성전자는 9월 26일 삼성 서초 사옥에서 갤럭시 노트2 월드 투어 2012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전작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갤럭시 노트2는 앞서 8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언팩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 후 지속적인 관심을 모아왔다. 노트는 Phone? Tablet? It's Note! 라는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 기존의 스마트폰, 태블릿보다는 삼성이 독자적으로 정의하는 새로은 카테고리의 디바이스다. 넓은 대형 스크린에 S펜을 장착하여 디지털 제품에 감성적인 요소를 부여했으며 창조적인 작업을 가능케 한다. 발표의 시작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
최근에 갤럭시노트10.1을 사용하면서 이전과 달리 부쩍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낙서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낙서가 아니라 그때 그때 촬영한 사진에 가벼운 그림이나 글씨로 꾸미는 걸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꾸민 글과 그림은 어릴 적 초등학교 때 쓰던 그림일기 같은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과거 그림 솜씨는 없지만 항상 와콤과 같은 태블릿을 원했습니다. 가끔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사진에 귀여운 그림이나 글을 이쁘게 담아놓은 걸 볼 때마다 나도 한번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사진에 낙서를 하고 그 사진 속에 담긴 기억 속의 추억을 내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물론 포토샵 등 사진 보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가능했지만 조금 더 내 글씨체와 내 허접스런 그림솜씨로 꾸며보고 싶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은 삼성의 노트 카테고리 중에서도 태블렛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S펜을 충분히 활용할만 해졌다. 화면 분활 기능은 넓은 화면과 S펜의 조합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으며 고무펜촉을 사용한 S펜은 필기감을 향상시켜 그 사용욕구를 증가 시켰다. S펜은 충분히 매력적이며 중독성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S펜을 활용할 수 있는 앱과 UI는 아직까지 풍부하지는 않다. 노트 카테고리가 소개된지 1년이 지났다. 그 동안 S펜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는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디바이스의 다양화와 S펜 SDK의 개선과 보급에 따라 관련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소개할 갤럭시 노트 10.1의 사전기능은 텍스트 입력단계에서 S펜을 잘 활용할 수 있는 U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
갤럭시노트1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 갤럭시탭10.1을 사용 하면서 몇몇 아쉬움이 있었기에 갤럭시노트10.1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사용해보니 이 녀석 저에게는 99%의 활용도를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사용한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어학공부와 잦은 외근 및 미팅, 회의를 하는 저에게 갤럭시노트10.1은 정말 딱!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만족스런 쓰임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닝허브, 갤럭시노트10.1이어야 하는 이유! 러닝허브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시리즈 전용으로 제공하는 e-러닝 즉, 교육 콘텐츠 제공 서비스입니다. 이미 갤럭시탭8.9, 10.1은 물론 갤럭시탭7.7 등에서도 러닝허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갤럭시탭에..
삼성전자는 최근 언팩에서 S-Pen SDK 2.2 버전의 릴리즈를 발표했습니다. 2.2버전의 주목할 점은 갤럭시노트2와 호환이 되는 호버링 기능, 드로잉 관련 기능 등이 강화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는 S펜 및 관련 앱의 사용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개발자데이와 IFA를 통해 갤럭시노트2의 S펜 전용 앱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어떤 앱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죠. Paper Artist 페이퍼 아티스트는 이미지 편집 및 드로잉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다양한 필터를 통해 이미지의 느낌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데요. 기존 이미지를 불러오기하여 다양한 필터를 적용하거나, 필터를 적용하여 촬영을 하거나, 이미지를 편집툴로 리터칭 할 수 있죠. S펜을 사용하면 리터칭을 할 때 세밀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노트2 S펜의 대표적 신기능인 Air View(이하 에어뷰)를 지난 포스트, "[IFA 2012] 갤럭시 노트2 S펜 Air View(에어뷰)란?"에서 소개했습니다. S펜에 신기능은 에어뷰 말고도 Popup Note(팝업노트), Esay Clip(이지클립), Photo Note(포토 노트)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다 소개하지 못한 S펜 신기능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S펜 신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가 삼성 부스 현장에서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갤럭시 노트2의 신기능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플레너 위에 S펜으로 일정을 남긴다. 갤럭시 노트2의 S플레너에는 S펜을 이용, 손글씨로 일정을 남기거나 날짜나 일정기간 동안을 하일라이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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