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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2에서 갤럭시노트3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이으면서, 약간의 변화가 더해졌는데요. 후면 배터리 커버가 변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제트 블랙과 클래식 화이트, 블러쉬 핑크 3가지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언팩 현장에서 갤럭시노트3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전작인 갤럭시노트2와 외형을 비교해봤습니다.
▲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입니다. 인디언 핑크 계열의 연한 핑크 컬러이고요.
▲ 후면은 가죽 다이어리의 느낌을 담은 스티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 크롬 테두리는 유지가 되고, 결무늬가 더해졌습니다.
▲ 사진에는 줄무늬가 좀 강하게 찍혔지만, 실제로는 갤럭시S4의 헤어라인보다 약간 진한 느낌입니다.
▲ 단자, 버튼 모양 등은 기존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베젤에는 약간 다른 무늬가 적용되었습니다.
▲ 교차하는 선이 마름모꼴을 이루는 무늬라 할 수 있습니다. 빛에 비춰보았을 때 잘 보이고요.
▲ S펜도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로고가 있는 부분에는 결무늬가 더해졌습니다.
▲ 갤럭시노트3 제트블랙의 베젤에는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 후면은 동일한 스티치 디자인입니다. 제트 블랙은 좀 더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 납니다.
▲ 갤럭시노트3 클래식 화이트입니다.
▲ 후면 디자인은 역시 동일합니다. 카메라 부분을 살펴보면 렌즈와 LED 플래시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분리해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렌즈 테두리에도 결무늬가 더해졌고요.
▲ 클래식 화이트의 전면 베젤에는 블러쉬 핑크와 동일한 마름모꼴 무늬가 있습니다.
▲ 갤럭시노트2와의 비교. 왼쪽이 갤럭시노트2, 오른쪽이 갤럭시노트3입니다. 홈버튼이 살짝 작아졌고, 디스플레이를 키우면서 베젤은 줄어들었습니다.
▲ 후면은 소재가 바뀌고, 카메라부가 변화하여 많이 달라보입니다. 기존보다 세련미가 더해졌다 할 수 있겠고요.
▲ 길이는 갤럭시노트3가 살짝 깁니다. 크롬 테두리는 무늬 때문에 다른 느낌이 나고요. 갤럭시노트2 쪽이 좀 더 둥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 전체적인 디자인의 차이를 S펜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의 S펜이 조금 더 날씬하고요.
갤럭시노트3의 디자인은 익숙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 다른 면이 보이죠.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 좀 더 정돈된 느낌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2와 비교하면 좀 더 세련되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후면의 스티치 디자인은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가죽 다이어리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도 긍정적인 한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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