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커다란 화면'이다. 큰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사용자들은 갤럭시탭 10.1이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는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버전(version)은 다르지만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라는 비슷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관련 앱(어플)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에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용자들은 굳이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회사원이라면 배우기 싫어도 배우게 되는 것이 바로 '문서 작성 능력'이다. 굳이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한다면... 그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30대가 지나면 이런 습관 때문에 '(회사)업무'가 아니라 다른 모든 일들도 대부분 '문서'로 주고 받으며 처리하게 된다. 즉, '문서'라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 역시 '문서(Document)'에 대한 부분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되어지는 문서들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필자는 '갤럭시탭 10.1'과 '구글 닥스(Google Docs)'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갤럭시탭 10.1과 구글 닥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주는지..
휴대폰 시절부터 '나만의 휴대폰'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갖는 공통적인 욕심일 것이다. 그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악세사리를 비롯하여 배경화면과 폰트가 있었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 역시 구입하는 즉시 다양한 케이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여 '나만의 갤럭시탭 10.1'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값 비싼 악세사리를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나만의 갤럭시탭 10.1'을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배경화면과 폰트가 바로 그것이다. 배경화면의 경우는 관련 앱 중에서 '무료 앱'이 상당히 많아서 쉽게 변경을 할 수 있다. 그러면 '폰트'는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폰트 변경'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배경화면에 비해서 지금까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아무리 앞에서 '글(텍스트)'로 설명을 해도 '사진'으로 한번 보는 것이 더 빠르게 이해되는 법이니 갤럭시탭 10.1에서 드롭박스를 이용하여 구글 뮤직을 설치하는 과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처럼 친구나 동료 또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apk 파일을 준비한다. 구글 뮤직의 경우는 현재 베타서비스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갤럭시탭 10.1(SHW-M380S)을 정상적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 즉, 구글뮤직 사이트를 통해서 '마켓'에 있는 뮤직 앱을 다운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구글뮤직(http://music.google.com/)로 접속하여 GET ANDROID APP 메뉴를 통해서 접속해보면 위와 같이 앱과 호환되는 기기가 없다. 그러니 안드로이드 앱으로 구글뮤직을 ..
갤럭시탭 10.1은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하여 7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또 갤럭시탭 10.1을 충전하거나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30핀의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이 7000mAh라는 것을 고려하면 일상생활에서 갤럭시탭 10.1을 사용할 때 충전이 필요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데이터 전송'은 다르다!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는 데이터를 소비하는데 최고의 기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커다란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니 다양한 데이터가 갤럭시탭 10.1에는 항상 필요하여 순간 순간 필요한 데이터를 넣고 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30핀 USB케이블은 충전보다는 데이터..
가끔 우리는 어떤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를 잘 모르면서도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잘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너무나 익숙하다'는 것 때문이다. 너무나 익숙하고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정확한 사전적인 정의를 모르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예는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에 대한 내용도 바로 그런 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탭 10.1은 태블릿PC이다. 그런데, 태블릿 PC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태블릿 PC'라는 것이 너무나 익숙한 단어이기 때문..
이번 글을 시작으로 갤럭시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 식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무엇인가를 '연재'하려고 한다면 목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갤럭시탭 10.1에 대한 연재의 목적은 바로 '초보 사용자를 위한 갤탭 10.1 사용법'이다. 갤럭시탭 10.1은 2011년 7월 20일에 출시하여 이미 어느정도 사용자 계층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에서는 만족스러운 스펙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의 'Wish List'에 올라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분들에게 이번 연재는 '갤럭시탭 10.1을 구입하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다른 목적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글들보다 쉬운 설명으로 갤럭시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7.7과 같은 태블릿 기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치식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가 일체형으로 나오는 갤럭시탭 케이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갤럭시탭 7.7과 갤럭시탭 10.1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면 울트라 씬 노트북 같은 비주얼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간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_+ - 갤럭시탭 10.1을 넷북으로 만들어 주는 삼성 태블릿 키보드 BKC-1B1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만 끼운다고 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자동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탭 10.1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방법을 알아볼까요~? 한번만 알아두면 수많은..
그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는 갤럭시탭 10.1 악세사리의 리뷰를 다수 진행해 왔는데, 오늘은 전용 키보드독의 이야기다. 갤럭시탭 7인치에 소개되었던 그것을 그대로 이어오는 제품이다. 즉, 삼성이 소개하는 갤럭시탭의 키보드는 2종이 되는 셈으로 하나는 이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셋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블루투스의 무선 연결, 그리고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특기인 모델이지만, 이 제품은 독(Dock)의 기능을 포함하므로 휴대보다는 거치의 목적으로 쓰는데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거치에 쓰이는만큼 키피치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물론, 키감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무게도 만만치 않다. 가지고 다닌다면, 갤럭시탭을 한 대 더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좀 더..
맥 유저들이 갤럭시탭 10.1에 갖는 가장 큰 불만은 바로 KIES를 동기화는 커녕, 인식조차 되지 않아 동영상이나 MP3 파일을 넣으려면 윈도우를 설치해서 부트캠프로 부팅해야 가능하다는 데 있었다. 현재 맥을 위한 동사의 배려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론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언제나 니즈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해외 포럼에서 갤럭시탭 10.1을 맥에 동기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는 도중, 방법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KIES For MAC 1.0.0.11055_7 을 구한다. 2. 위 파일을 설치한 후,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한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1번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현재 KIES For MAC 초기 버전을 구하기 쉽지 ..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도 벌써 한달여가 훌쩍 지난 간 듯하다. MWC를 통해 소개되었을 때부터 슬림하고 넓은 10.1인치 대화면 그리고 아이패드에 버금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대감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디자인측면의 매력은 충분히 담고 있다는 생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을 출시하면서 여러 특징 중 "더 얇고(Thinner), 더 가볍고(Lighter), 더 커진(Larger)" 3가지 특징을 강조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교하면 적지않은 혁신성을 보여 준 것이고 이미 해외향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평을 끌어내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여기서 디자인 측면을 짧게 거론해 본다면 이미 갤럭시탭 10.1의 렌더링 이미지가 해외 디자인 매거진..
갤럭시탭 10.1의 첫인상은 슬림함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넓고 선명한 터치스크린 탑재로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업무 또는 현업인 디자인 업무에서 대화면의 갤럭시탭 10.1을 어떻게 하면 맛깔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면서 현대인의 모바일 라이프 패턴을 관찰하게 되었고,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뉴스 구독, 이메일 확인, SNS 이용, 웹서핑,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보는데 가장 많이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손에 올려져 있으면 가장 먼저 이메일 확인, 페이스북 그리고 뉴스를 읽거나 음악 또는 동영상을 보고 틈틈히 게임을 즐기는 ..
정확하게 1년 전이었다. 갤럭시탭 7인치를 만났던 때가. 그 때 만져 본 삼성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 7인치는 안드로이드를 채택했음에도 더 높은 해상도와 빠른 반응(국내 출시품과 약간 차이가 있었음)에 들고 다녀도 부담 없는 크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비록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를 쓴 제품이 아니라는 구글의 디스 발언으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7인치 태블릿 시장에 대한 첫 번째 도전이라는 의미까지 깎아내릴 수는 없었다. 그리고 1년 뒤 삼성이 다시금 7인치대 갤럭시탭을 IFA 식전 행사인 언팩을 통해서 공개했다. 크기는 약간 더 커졌고, 해상도는 높아졌고, 운영체제의 논란도 더 이상 없는 태블릿이다. 베를린에서 만져 본 그 제품, 갤럭시탭 7.7은 이렇다. 갤럭시탭 7.7의 제원 128..
태블릿PC는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과 높은 해상도로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브라우징을 속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갤럭시탭 10.1에는 허니콤(안드로이드 3.1)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가 탑재되어있는데, 큰 화면의 태블릿에 적합한 화면구성으로 스마트폰에서 보다 한결 편하게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의 사용법과 기능을 소개하여 갤럭시탭 10.1에서 인터넷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자 한다. 우선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모바일 크롬브라우저의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갤럭시탭 10.1 에서도 화면을 확대/축소하는데 모션 UI 기능을 지원한다. 관련글 "아이유를 내 맘대로 늘이고 줄인다? 갤럭..
최근 구글은 구글 뮤직이라는 음악 재생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무료 음원들도 많고 또 내 음악들을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서 구글 뮤직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듯 싶다. 현재 구글 뮤직은 웹 버전과 앱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뮤직은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구글의 전형적인 초대장 방식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물론 기본으로 구글 계정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구글 뮤직 사용자들 중에서 초대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구걸(?)해야 하는 짜증스러움이 있다 -.-). 그리고 구글 뮤직 앱은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등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A..
갤럭시탭 10.1에 이르러 동사는 종전에 비해 악세사리 부문을 한층 강화했다. 미디어 데이를 통해 공개된 악세사리는 이미 포스트를 통해 소개드린 바 있는데, 오늘은 이 녀석들의 이야기다. 좌로부터 HDMI 아답터, USB 아답터, SD카드 아답터다. 셋 모두 블랙 하이글로시 컬러로 작은 사이즈가 인상적인데, 모두 젠더는 30핀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연결은 갤럭시탭 10.1의 하단부를 통해 연결되는 것이다. 아래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연결하려면 아래가 뚫려 있는 스탠드를 이용하거나, 위처럼 눕혀 놓고 써야 한다. 먼저 미러리스 카메라에 쓰고 있는 SD카드를 SD카드 아답터에 연결했다. 7인치 모델에만 해도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쓰는 이들은 바로 연결이 가능했는데, ..
갤럭시탭 10.1은 10.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휴대하기 용이한 슬림함과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게 큰 특징이다. 그럼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얼마나 가벼울까? 또 비슷한 무게의 사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마트디바이스는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의 무게를 가늠해보는 재미있는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공개된 스펙에서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5g(오차 2g)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스마트디바이스는 실제로 갤럭시탭 10.1의 무게를 등비저울로 측정 해보았다. 무게추를 하나하나 올려본 결과 578g로 측정되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와 유사한 무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몇 가지 물건을 올려놓고 테스트를 해봤다.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딸기맛..
삼성전자의 첫번째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 10.1이 출시된지도 벌써 20일 가까이 지났다. 이제 몇몇 분들은 갤럭시탭을 손에 쥐고 직접 써보기도 했겠지만 여전히 더 많은 분들은 아직 갤럭시탭 10.1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탭 10.1에 대해 보통 사람들이 몇가지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봤다. 그리 길지 않을테니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갤럭시탭 10.1은 어떤 기기인가? 갤럭시탭은 태블릿, 또는 태블릿 PC라 불리는 모바일 기기로,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지만 필요한 경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능 면에서는 PC 못지 않지만 OS와 CPU가 다르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은 화면을 터치해 다루는 태블릿이다. 화면에 놓인 여러 아이콘을 누르거나 화면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손가락을 문지르면서 다루도록 설계되어 있는 터라 조작이 단순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는 넓은 10.1인치의 화면이 더 없이 편하다. 하지만 메일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에는 큰 화면이 불편할 때도 있다. 워낙 화면이 크다보니 키보드가 넓게 표시되는 바람에 들고서 입력하기는 쉽지 않고, 바닥에 놓는다고 해도 화면에 뜬 키보드를 입력하는 게 생각만큼 빠르지는 않다. 때문에 좀더 편하게 문자를 입력하려면 하드웨어 키보드를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번 갤럭시탭 10.1은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 데 휴대용 케이스를 겸하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갤럭시탭 10.1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 기능까..
지난 번 삼성전자 두번째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 국내 출시 모델을 미디어데이를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미 애플 아이패드 2가 앞서 출시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 놓는 전략적 태블릿이라 국내 TV, 주요 일간지, 미디어 매체들 뿐만 아니라 IT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 관계자들의 취재 경쟁과 참여는 예상보다 높아 갤럭시탭 10.1에 거는 기대와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미디어데이의 주연은 당연 갤럭시탭 10.1이었지만 전작인 갤럭시탭과 달리 다양성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주변기기와 악세사리를 함께 선보여 구매욕을 자극했고 볼거리가 풍성했던 행사로 조연이 더 빛날 뻔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이 글에 앞서 갤럭시탭 10.1 사용성과 주목할 구매 포커스를 통해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이번..
갤럭시탭 10.1은 구글에서 태블릿형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Honeycomb)을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다. 허니콤에서는 태블릿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시보드형 위젯을 제공한다. 갤럭시탭10.1은 이름 그대로 10.1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아이콘과 허니콤 위젯을 홈 화면에 등록하여 쓸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위젯을 잘 활용하면 태블릿으로서의 갤럭시탭 10.1을 제대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탭 위젯 조작법과 홈 화면 사용 방법 갤럭시탭 10.1에서 위젯을 추가하려면 우측 상단에 "+" 아이콘을 누르거나 화면의 빈공간의 1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위와 같이 위젯, 앱 바로가기, 배경화면 등을 화면에 추가할..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0g(3G 버전은 575g)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한잔보다 가볍다. 이는 연필 한 자루와 버금가는 8.6mm의 슬림함과 함께 휴대성을 강조하는 갤럭시탭 10.1의 특징 중 하나다. 갤럭시탭 10.1은 글로벌 모델로 우리나라보다 일찍 미국에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도 갤러시탭 10.1의 가벼운 무게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광고영상이 눈길을 끈다. [GALAXY Tab 10.1] Lighter Tablet 영상의 상황부터가 상당히 재미있다. 한 남자가 갤럭시탭 10.1로 상사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회사에 늦은 이 남자는 직장상사로 부터 꾸지람을 듣는다. 마음이 급한 남자는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원초과 신호가 나타난다.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면 해고를 당할 상황이므로 급한 대로..
스마트디바이스는 국내에 갤럭시탭 10.1에 대한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전하기 위해서 미국판에 이어서 국내판 갤럭시탭 10.1을 개봉기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개봉기에 사용된 갤럭시탭 10.1은 국내 정출 기기이며 통신사는 SKT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갤럭시탭 10.1 개봉기 갤럭시탭 10.1(SKT)의 박스다. 우측상단에의 로고로 통신사를 구별한다. 박스 뒷면에는 갤럭시탭 10.1의 간략한 스펙이 명시되어있다. 아래는 갤럭시탭 10.1의 사양이다.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 - CPU: 1Ghz 듀얼코어 - 디스플레이: 10.1형 WXGA(1280x800) TFT -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 Full HD(1080p) 재생가능 - 무게: 575g - 두께:..
지난 20일 삼성 갤럭시탭 10.1의 미디어데이가 열린 직후 서울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샵에서는 갤럭시탭 10.1 체험존이 마련되었다. 갤럭시탭 10.1 체험존은 삼성 딜라이트 샵 입구에 위치하여 딜라이트 샵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부담없이 갤럭시탭 10.1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여러대의 갤럭시탭 10.1이 전시 되어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크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해진 갤럭시탭 10.1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키보드 독(Dock),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등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악세사리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샵 뿐만 아니라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에 있는 갤럭시존(Galaxy Zone)에서도 갤럭시탭 10.1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
미디어 데이를 통해 발표된 갤럭시탭 10.1은 SKT와 KT 두 이통사를 통해 출시된다. 두 이통사에서 내놓는 갤럭시탭 10.1이 미디어 데이에 전시되어 있던 터라 가볍게 두 제품의 차이점을 짚어본다. 외형적 차이 SKT와 KT의 갤럭시탭은 겉으로 볼 때는 전혀 차이가 없다. 갤럭시탭 10.1의 색상이나 모든 구성 요소는 똑같고 단지 뒤쪽의 로고만 다르다. 이통사 앱 갤럭시탭 10.1의 기본 앱은 두 이통사가 동일하다. 다만 이통사 앱에서는 차이가 있다. SKT에서 출시하는 갤럭시탭 10.1에는 응용 프로그램 장터인 T스토어와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T map, 그리고 T스토어의 e북 컨텐츠 장터인 T스토어 북, 그리고 음악 앱인 멜론과 영상 N 스크린 서비스인 호핀 등이 깔려 있다. KT의 갤럭시탭에도 ..
오늘 드디어 삼성의 첫 허니콤 태블릿 갤럭시탭 10.1이 발표되었다. 스마트 디바이스 블로그를 통하여 이미 관련 소식을 접하고 계실 텐데, 이번 순서는 미디어 데이에서 공개된 갤럭시탭 10.1 전용 악세사리의 소개다. 삼성은 지난 갤럭시S2부터 공식 악세사리 파트너 3사를 지정해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자사 제품외에도 해당 업체의 악세사리 전시가 이루어 졌다 갤럭시탭 10.1의 악세사리가 디스플레이가 된 모습이다. 케이스, 키보드, 독, 입출력 장치, 전용 필름 등의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먼저 살펴볼 제품은 삼성이 내놓은 VIP 케이스. 뒷면 전체, 그리고 합성 가죽 커버를 통해 앞면을 보호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케이스다. 책상이나 테이블에 세워 놓는 경우가 많은 태블릿에서 가장 환영받는 케이스..
갤럭시탭 10.1 출시 기념 아이유 팬사인회가 20일 미디어데이에 있어서 2시에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갤럭시존에서 갤럭시탭10.1을 구입하는 선착순 101명에서 경품과 아이유의 사인을 증정했다. 갤럭시존에서는 갤럭시탭 10.1의 특징을 퀴즈로 풀어보았는데, 갤럭시탭 10.1은 말그대로 10.1인치의 넓은 화면, 8.6mm의 초슬림한 두께, 575g의 초경량 무게, 듀얼코어 CPU / HSPA+의 강한 성능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갤럭시탭 10.1 1호 개통자는 아이유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기회를 가졌다. 갤럭시탭 10.1 1호 개통자를 시작으로 갤럭시존을 방문한 사람들이 갤럭시탭 10.1의 개통 신청을 하고 있다. 코엑스 갤럭시존에는 기존의 갤럭시 S2를 포함 갤러시탭 10..
더 크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해진 삼성 갤럭시탭 10.1이 출시 되었다. 스마트 디바이스는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갤럭시탭의 특징은 10.1 형 WXGA 고화질 화면에 다 양한 동영상 재생,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등으로 쾌적하고 강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탭 10.1의 두께는 8.6mm의 슬림한 두께이며 무게 또한 커피 한 잔 무게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미디에 데이의 시작은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사장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갤럭시탭 10.1 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 태블릿을 위해 개발된 허니콤 3.1를 탑재하여 사용자가 태블릿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탭 10.1은 연필 한 자루에 버금가는 초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삼성모바일 소식에 따르면 20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주요 TV, 미디어 매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용 갤럭시탭 10.1(텐포인트원)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진다고 알려져 앞서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2와 뜨거운 경합이 예상돼 국내 태블릿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해 스펙과 기능, 디자인 면에서 큰 변화를 보인 갤럭시탭 10.1 국내용은 태블릿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OS 허니콤 버전이 탑재됐고, DMB를 비롯 터치위즈4.0 UI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에 태블릿 사용자들에게는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일면에서는 아이패드2와 비교 후 구매를 결정하겠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 출시에 있어 전면에 내세운..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다르게 강점을 가지는 부분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커봤자 대부분 3~4인치 급에 머무르는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의 경우 작게는 7인치, 크게는 10.1인치까지의 화면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잘 '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볼' 거리 가운데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동영상이 될 것이다. 다른 종류의 콘텐츠는 대부분 태블릿을 위해 새로 만들어야 하는 반면, 이미 돌아다니던 동영상을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 문제가 하나 있다.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인 것 말고는 우리가 쓰는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갤럭시 탭 10.1의 경우는 어떨지 시험해 봤다. 갤럭시 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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