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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0g(3G 버전은 575g)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한잔보다 가볍다. 이는 연필 한 자루와 버금가는 8.6mm의 슬림함과 함께 휴대성을 강조하는 갤럭시탭 10.1의 특징 중 하나다.

갤럭시탭 10.1은 글로벌 모델로 우리나라보다 일찍 미국에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도 갤러시탭 10.1의 가벼운 무게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광고영상이 눈길을 끈다.

[GALAXY Tab 10.1] Lighter Tablet



영상의 상황부터가 상당히 재미있다. 한 남자가 갤럭시탭 10.1로 상사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회사에 늦은 이 남자는 직장상사로 부터 꾸지람을 듣는다. 마음이 급한 남자는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원초과 신호가 나타난다.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면 해고를 당할 상황이므로 급한 대로 갤럭시탭10.1을 밖의 남자에게 건네지만 인원초과는 마찬가지다. 갤럭시탭10.1 대신 들고있던 커피를 밖으로 건네자 인원초과는 신호가 없어진다. 갤럭시탭10.1이 커피한잔 보다 가볍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치 있는 광고다.

(* 해외 갤럭시탭 10.1 모델의 경우 DMB모듈이 빠졌기 때문에 국내모델과 5g 정도 차이가 난다.)


스마트디바이스에서도 마찬가지로 갤럭시탭 10.1이 얼마나 가벼운지 알아보기 위해 재미있는 포스트를 기획 중이다. 금주에 발행될 스마트디바이스의 기획 포스트를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