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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는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과 높은 해상도로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브라우징을 속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갤럭시탭 10.1에는 허니콤(안드로이드 3.1)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가 탑재되어있는데, 큰 화면의 태블릿에 적합한 화면구성으로 스마트폰에서 보다 한결 편하게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의 사용법과 기능을 소개하여 갤럭시탭 10.1에서 인터넷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자 한다.


우선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모바일 크롬브라우저의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갤럭시탭 10.1 에서도 화면을 확대/축소하는데 모션 UI 기능을 지원한다.
관련글 "아이유를 내 맘대로 늘이고 줄인다? 갤럭시 S2의 모션 줌 기능!"을 참고하도록 하자.


위는 갤럭시탭 10.1에 탑재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인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다. UI는 PC버전에서 사용하는 크롬브라우저와 상당히 닯아있다. 허니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크롬의 특징이라면 역시 손쉬운 탭의 추가와 이동이다. URL 입력란위에 "+"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운 탭을 만들 수 있고 원하는 탭을 터치해서 빠르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갤럭시탭 10.1의 모바일 크롬브라우저에서는 탭의 추가와 이동이 용이하다.

인터넷을 하던중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 복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복사를 원하는 텍스트를 길게 터치하고 있으면 커서나 나와서 원하는 만큼의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다음 화면 우측상단에 "복사" 메뉴를 통해서 해당 텍스트를 복사할 수 있으며 "검색"을 터치하면 새 탭이 생성되며 google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공유"를 통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갤럭시탭 10.1은 인터넷에서 어도비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재생을 지원한다. 그래서 쥬니어 네이버 같은 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를 갤럭시탭 10.1에서 즐길 수 있다.

만약 인터넷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재생되지 않으면 설정화면의 고급 - 플러그인 사용에 "항상"에 체크를 해주면 된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경화면으로 지정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는 인터넷 화면의 이미지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팝업창이 하나 나오면서 이미지 저장/복사/보기, 배경화면으로 설정 메뉴가 나온다. 이 중에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주면 된다.

오늘 소개한 갤럭시탭 10.1의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 사용법으로 더 재밌고 스마트하게 인터넷을 사용해보자.

이 포스트는 삼성전자가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