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J5 정식 출시. 29만 원? 갤럭시 스마트폰 J라인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J5는 29만 원 수준으로 아주아주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SKT를 통해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이번에 출시된 갤럭시J5는 2016년형입니다. 이름은 같지만 작년에 이미 동일한 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이 있었지요. 구입하실 때 잘 구별하셔야 합니다. “2016년형 갤럭시J5”라고 말해야겠죠? 기존 5인치 화면이 5.2인치로 커졌습니다. 메모리는 2GB, 배터리도 2600mAh로 그럭저럭 불편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본체도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튼튼하고 예쁘다고 하는군요. 다만 지문인식 등 고급기능은 들어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삼성페이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홈버튼이 허약해? 갤럭시S7과 갤럭..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출시할 때 혁신적인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기능보다 오히려 조금 달라지거나 추가된 기능들을 발견하고 주구장창 자주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업그레이드들은 생각보다 많은 편리함을 주기도 하고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S7을 사용하면서 의외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다보면 은근 마음에 드는 깨알 기능을 꼽아볼까 합니다.- 어플 검색기능, 검색 어플 기억 여러분은 스마트폰에 설치한 어플 아이콘이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모두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쓰는 어플이 아니면 굳이 위치를 기억하지도 않을 뿐더러 열심히 세팅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어플을 설치하고 그냥 그때그때 찾아서 쓰는 편입니다. 앱서랍의 '검색'기능은..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면 우리가 가장 먼저 아니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일이 바로 스마트폰을 내 스타일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일입니다. 좋게 말하면 커스터마이징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예전에 쓰던 폰에 가장 가깝게 만드는 귀찮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하지만 갤럭시S7 및 갤럭시S7은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이전 디바이스에서 컨텐츠 가져오기' 기능을 지원해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이전 폰에서 데이터나 폴더, 문자 등을 옮기는 일이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끝난 것이 아니죠!! 새롭게 설치한 어플을 정리하거나, 더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폴더를 만들고 예쁜 배경화경을 설정하는 일 등 스마트폰 꾸미기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매일매일 화면을 보고 수십번씩 어플을 실행하는 만큼 조금 더..
지금이야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천하지만 스마트폰하면 꼭 블랙베리를 손에 꼽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사명은 RIM(Research In Motion)이었지만 회사보다 더 유명했던 블랙베리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쓸모있는 QWERTY 키패드의 존재였다. 작은 크기지만 훌륭한 키감으로 메시지는 물론이고 이메일까지도 자유롭게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대는 흐르고 스마트폰 시장은 멀티미디어에 걸맞는 풀터치스크린 형으로 바뀌고 터치스크린 키보드도 발전하면서 블랙베리는 경쟁에 뒤쳐지고 이제는 보기 드문 제품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블랙베리가 맛보여준 QWERTY 키패드의 매력은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있었고, 현재의 풀터치스크린 형 스마트폰에서도 액세서리를 통해 QWERTY 키패드를 활용하려는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OS는 동일하지만, 제조사별로 편의 기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런 기능들이 해당 단말의 개성이 되기도 하는데요. 갤럭시 스마트폰의 예를 들자면 '손으로 밀어서 캡처' 같은 거죠. 해당 기능은 이전부터 쭉 탑재되어, 갤럭시S7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몇 가지 편의 기능들을 모아 '유용한 기능'이라는 메뉴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갤럭시S7에만 추가된 기능도 있다는 사실! 자, 그럼 확인 들어가 볼까요? ▲ 환경 설정 > 유용한 기능 유용한 기능에서 이전부터 쭉 쓰던 편의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7에 새롭게 추가된 것은 가장 위와 가장 아래에 있죠. 바로 '게임'과 '갤럭시 랩스'인데요. 복습차원에서 기존 기능과 함께 체크해볼까요? ▲ 유용한 기능 속 ..
갤럭시 S7 배터리 사용시간, 얼마나 만족하고 있나요? 다양한 사용 팬턴과 사용 환경에 따른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체감은 매우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는 하루를 사용하기에 충분한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사용 시간? 이라는 체감을 전해주게 되는데~ 갤럭시 S7의 3,000mAh 배터리 용량과 사용 시간에 대한 주관적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사용 시간을 체크해 보기 위해서 멀티미디어 (영화, 게임 등) 사용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 배터리 사용시간을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배터리 사용시간을 체크해 보기 위해 갤럭시 S7의 배터리를 100% 충전 한 후 영화 시청시 소모되는 배터리의 양을 구간별로 확인해 보기로 했다. 영화는 MX 플레이어를 사용해 반복 재생으로 100%에서 50% 까지의 구간으로 설정..
오래된 게임도 원활하게 즐기는 팁 ‘드래곤 퀘스트’를 아시나요? 파이널 판타지와 함께 일본 RPG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전설의 게임이죠? 요즘은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안드로이드로 컨버팅되는 녀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파판 진영은 1~6, 그리고 최근에 파이널 판타지9이 등장했죠? 그 흐름에 따라 드래곤 퀘스트도 달리는 모양입니다. 최근에 RPG의 역사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드래곤 퀘스트1을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버튼이 잘 눌리지를 않아요. 곧 패치야 되겠지만, 기다리기 지루하죠.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 엣지 등 최근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너무 높아서’생기는 문제입니다. 다들 손 놓고 기다려야 합니다만, 갤럭시 이용자라면 해결법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 튜너’를 이..
갤럭시 S6 이후 갤럭시 S7 또한 추가 배터리를 교환할 수 없는 일체형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일체형 배터리 타입은 유려한 디자인과 유니바디 그리고 글래스 등과 같은 소재와 디자인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배터리 교환이 불가하니 보조 배터리나 충전 케이블 통해서 수시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물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저전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 그리고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하기 노력하고 있다. 갤럭시 S7 & S7 엣지 또한 갤럭시 S6 보다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하면서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서 배터리 사용시간을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 출장길에서 추가 충전 ..
갤럭시S7을 더 편리하게 즐기기 ‘퀵 타이얼’ 갤럭시S7와 갤럭시S7 엣지에 ‘삼성 연구소’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 ‘유용한 기능’에는 ‘Galaxy Lab’이라는 특별한 메뉴가 숨어있습니다. 정식으로 탑재되지 않았지만 사용자의 반응을 살펴보는 일종의 베타 테스트죠. 단,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실제 적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식입니다. 구글 등에서는 ‘실험실’ 등의 이름으로 제공하곤 하지요. 지금 만나볼 수 있는 기능은 ‘퀵 다이얼’ 한 가지 입니다. 음성으로 전화를 거는 기능이죠. 예전 애니콜에서 선전하던 ‘본부~ 본부~’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S보이스나 다른 음성 인식 기반의 기능도 비슷한 재주를 가지..
갤럭시 노트 엣지부터 등장한 이른 바 '엣지 패널'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엣지 디스플레이에 유려한 멋 뿐만 아니라 쓸모까지 부여해주는 아이디어에서 등장한 새로운 UX 요소였다. 처음에는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삼성전자의 꾸준한 노력으로 S6 엣지와 S6 엣지 플러스, 그리고 S7 엣지까지 꾸준히 발전하며 적용되어 왔다. 2016/03/19 - 갤럭시S7 엣지 더욱 강력해진 엣지 패널 이미 스마트디바이스에서도 한번 다룬 바 있지만 엣지 패널 또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채널인 갤럭시앱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중이다. 그 이야기는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개발사를 통해서도 엣지 패널이 개발되어 공급되고 있다는 뜻으로 갤럭시 S7 엣지 출시 이후에도 더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의 온라인 구입이 당연해진 요즘입니다만, 고가의 제품인만큼 실물을 보고 최종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죠.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출시 후 전국에 체험존을 확대한 바 있는데요. 상설 체험존과 기간 한정 체험존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체험존에서는 어떤 것을 볼 수 있는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있는 삼성 갤럭시 IT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 ▲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 IT라운지.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이라 찾기 쉽습니다. 이곳은 이전부터 운영이 되던 상설 체험존으로 갤럭시S7 출시 이후 새단장을 했고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갤럭시S7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는 충분합니다. 체험존은 크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
삼성 갤럭시C 탄생하다 뭔가 끝에 C가 붙이니까 모 회사 자동차가 생각나지만, 갤럭시의 새로운 라인입니다. 갤럭시C, 중국을 겨냥한 제품이라 차이나의 C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새로운 메탈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크리에이티브의 C를 딴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는 카메라의 C를 뜻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군요.어쨌건 이 라인은 20만 원 수준의 아주 저렴한 가격대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샤오미, 화웨이 등 중저가 제품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중국 사장을 공략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갤럭시C7으로 추정되는 ‘SM-C7000’의 안투투 점수도 공개되었는데요. 스냅드래곤 625, 4GB 메모리, 32GB 공간과 풀HD 디스플레이를 얹고 있다고 하네요. CPU 속도가 살짝 모자르기는 합..
가로수길에 갤럭시S7 삼성전자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갤럭시S7으로 촬영한 예술사진전을 연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예술을 하겠다는 삼성전자의 패기넘치는 이번 사진전은 네덜란드의 현대무용단 댄스 시어터(Nederlands Dans Theater)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입니다. 간만에 찾아온 주말, 마지막 꽃놀이가 한창이어도 모자를 오늘. 왠지 하늘은 꾸물거리고 비가 쏟아진다는 소식에 괜히 우울한 하루였는데요. 아침일찍 비가 찾아오기 전에 가로수길을 살짝 찾아가 보았습니다. 갤럭시S7 사진전은 어떤모습일까요? 직접 찾은 갤럭시S7 예술사진 프로젝트 갤러리에는 삼성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카메라 기능은 물론 스마트폰 전체의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조로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궁금한 점도,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도 생깁니다. 그럴때 좀 더 쉽게 도움이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갤럭시 S7 유저들이라면, 전용 앱 '삼성 멤버스'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 멤버스'는 이전에 갤럭시 케어로 선을 보였던 서비스인데요. 최근 이름을 바꾸고,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인 UI/UX로 새단장을 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삼성멤버스 앱]▲ 갤럭시S7 삼성 폴더에 들어 있는 삼성 멤버스 앱 삼성 멤버스 앱은 갤럭시S7에 사전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혹시라도 없다면, 삼성 앱스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갤럭시S7 외에도 안드로이드 OS 5.0이상의 단말이라면 사용 가능하고요. 즉, 마시멜로 펌업이 된 갤럭시노트5,..
3월 인기글,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고서 안녕하세요? 벚꽃이 피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맞이 준비는 잘 되고 계신가요? 올해도 스마트디바이스는 달립니다. 지난 달 인기가 좋았던 5가지 글을 들고 찾아왔어요. 아직 읽지 못했던 글이나 궁금한 글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5위. 3월 24일 갤럭시S7 게임을 위해 돌아왔다!! 얼마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간한 ‘소비자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MCR)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대 남성 가운데 41%, 30대 남성의 36%가 스마트폰에 모바일 게임 어플을 설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들도 아기자기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이나 설치할 수 있는 어플의 종류를 감안해 보..
스마트폰 선택에 있어 카메라 성능과 화질은 두 말하면 잔소리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구매 포인트이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 될 때마다~ 높아진 카메라 성능에 대한 제조사의 어필과 소비자의 기대는 흥행의 성패 여부를 결정하기도 할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라이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카메라 성능과 화질에 많은 공을 들인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7 & S7 엣지 또한 카메라 성능과 화질의 차별화 그리고 사용 환경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기술들을 집약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왠만한 똑딱이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넘어 선지 오래고~ 성능이나 화질, 렌즈의 밝기 등에서도 사용자의 만족을 충족시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
지난 3월 26일 갤럭시S7 및 갤럭시S7 엣지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네이버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터 회원분과 스마트 디바이스 필진들이 다수 참여하여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설명회가 열렸던 장소는 삼성전자의 향후 비전과 최신 출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달라이트' 체험관이었습니다. 간만에 가보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어서 새롭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갤럭시S7 및 갤럭시S7 엣지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 달라진 딜라이트 체험관에 대한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딜라이트 2층에서 삼성의 반도체를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쉽게 보여주는 키오스크를 만날 ..
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대중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S7 & S7 엣지의 디자인 변화 폭에 대한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을 이끌었던 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7의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서 달라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배터리 용량 등을 전작인 갤럭시 S6 엣지와의 비교를 통해서 성능과 퍼포먼스 등을 확인해 보았다. 벤치마크 비교에 앞서 비교 대상인 갤럭시 S7과 갤럭시 S6 엣지의 하드웨어 스펙을 먼저 확인해 보자. 참고로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을 참조 바란다. 위 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갤럭시 S7과 갤럭시 S6의 차이점이 크게 다..
달리진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잘 사용하고 있나요?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의 필진 여러분께서 항상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세한 많은 이야기를 듣기 전에 살짝 정리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갤럭시S7과 엣지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엑시노스 8890을 얹은 모델입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도 동시에 활용하지만 국내 모델은 '엑시노스'지요. 부품의 성능을 논하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품고 있기도 한데요. 갤럭시S7과 엣지는 삼성전자의 LSI 사업부가 개발한 CPU 아키텍처를 품은 최초의 스마트폰입니다. 나아가 엑시노스 8990은 통신모듈을 내장한 최초의 모바일 AP이기도 하지요. 성능도 무척 빨라졌습니다. 안투투나 여러 벤치마킹 점수는 많이 보셨을텐데요. 잘 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이동통신 3사와 함께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LTE 속도 지원을 상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갤럭시S7 엣지는 LTE 카테고리 12, 갤럭시S7은 11이 됩니다.LTE 카테고리 12는 업로드가 약 100Mbps고 카데고리 11은 50Mbps 수준입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둘 다 동일하게 600Mbps지요.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에 견줘 약 20% 정도 속도가 빨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가 쉽도록 몇 가지 집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우선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통신 모뎀의 스펙이 살짝 다릅니다. 그래서 갤럭시S7 엣지만 카테고리12를 지원하는 것이죠. 우선 숫자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다만 이번 변화를 3G에서 4G로 변하것과 동일한 변화..
삼성전자가 내놓은 기어S2의 보급형(?) 버전인 기어S2스포츠는 기어S2 클래식과 기어S2 플래티넘에 견줘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스트랩을 갖고 있는 것도 특징이죠. 땀을 흡수해 변형이 일어나는 가죽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다만, 스트랩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일반 시계에 가깝게 자신만의 멋을 내기가 쉽지 않았지요. 게다가 가혹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수포가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서비스센터에서 간단하게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어S2 스포츠도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어댑터가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기어S2 밴드 어댑터는 기어S2 스포츠에도 기어S2 클래..
얼마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간한 '소비자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MCR)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대 남성 가운데 41%, 30대 남성의 36%가 스마트폰에 모바일 게임 어플을 설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들도 아기자기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이나 설치할 수 있는 어플의 종류를 감안해 보면 게임 기능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삼성은 갤럭시S7 및 엣지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용 UX를 만들어 탑재하였습니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에서 쓸 수 있는 이 2가지 기능이 바로 게임 런처(Game Launcher)와 게임 툴즈(Game Tools) 입니다..
갤럭시S7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제 머리속에 떠오른 문장은 '드디어 완전체가 나왔구나'였습니다. 전작들의 장점을 적절히 융합하고, 단점을 보완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이후 출시된 제품을 직접 보고나서, 역시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전작과 차별화 된 부분도 확실히 눈에 들어왔는데요. 과연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는지 체크해보도록 할까요? 1. 완성형 디자인 ▲ 갤럭시S6 엣지 골드 vs 갤럭시S7 블랙 ▲ 갤럭시S7의 후면 커브드 글래스 갤럭시S7은 전작인 S6의 메탈+글래스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완성형으로 진화했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후면에 커브드 글래스를 적용한 것인데요. 이는 갤럭시노트5에서 시도되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더욱 부드러운 곡선을 갖추게 되..
갤럭시노트6 벌써 등장?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6번째 버전이 7월 말 출시될 예정이란 소식입니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다소 빨리 출시되면서 이후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갤럭시노트5도 덩달아 빨라진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것이죠. 제품 출시일이 자꾸 빨리지는 느낌입니다. 보통 갤럭시노트는 IFA에 맞춰 9월경 출시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요. 작년에도 그보다 한 달 빠른 8월에 조기 출시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보다도 빠른 7월 말이라는 것이죠.아직까지 자세한 소식은 없습니다만, 안드로이드 N을 품고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6.0, 즉 마시멜로우(M)의 차기버전으로 아직 공식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Nogari?) 어쨌건 빠른 출시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갑습..
삼성전자의 전략이 아주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쓸 수 있었던 기어S와 다르게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었던 기어S2, 이제는 아이폰의 iOS도 함께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 말이죠.이제는 아이폰을 쓰는 사람도 기어S2가 무척 신경쓰이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참 이상한 현상이죠. 삼성전자는 지난 CES 2016 기조연설에서 기어S2를 아이폰에 연결할 수 있도록 공식 지원하겠다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의 삼성의 전략도 그렇고, iOS와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도 무척 신선했지요. 다만, 일정이 정확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뭔가 발표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일이 워낙 많으니 무턱대고 그냥 기다리기도 난감했을 겁니다. 새로운 소..
갤럭시S7이 엣지 모델과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앞서 출시되었던 갤럭시S6 엣지가 5.1형 기본 갤럭시S6와 동일한 크기로 출시되었던 것과 다르게 갤럭시S7 엣지는 5.5형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얹고 나왔습니다. 오히려 노트 시리즈와 함께 출시되었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5.7형)에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실제 나란히 놓고 봐도 크기가 비슷합니다. 자그마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약간 작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실제 화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화면에 떠있는 ‘올웨이즈 디스플레이’ 기능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네요. 이번 갤럭시S7 엣지는 정말 묘한 녀석입니다. 변한 것이 거의 없는데, 뭔가 달라진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제품입니다. 상단 스피커 위에 찍혀있던 삼성 로고가 사라진 정도의 차이입니다. ..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가장 큰 차이는 커브드 글래스(엣지 글래스)입니다. 그러나 다만 디자인을 위한 커브드 글래스라면 굳이 좀더 비싼 갤럭시S7 엣지를 선택할 동기로는 조금 부족하죠?삼성은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두 기기 간의 차별성을 부여하고,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 글래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엣지 패널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원래 엣지글래스에 부여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오른쪽에 뜨는 탭을 눌러 갤럭시S7 엣지의 기능을 빠르게 불러오거나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 아이콘을 배치해 둘 수 있는 Tasks edge 였습니다. 특히 Apps edge 패널을 불러와 캘린더나 인터넷 서핑 등 특정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Apps edge에는 5개의 앱을 배열할 수 ..
갤럭시S7 블랙오닉스, 박스를 열어보자! 여러분은 갤럭시S7의 4가지 컬러 중 어떤 색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단연 블랙오닉스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나다를까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컬러라고 합니다. 시크한 매력의 갤럭시S7 블랙오닉스, 박스 속에는 무엇을 담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 갤럭시S7 블랙오닉스 32GB 모델 박스 ▲ 후면에 표기된 주요 스펙 ▲ 자석으로 고정되는 일체형 박스 먼저 박스에서부터 변화가 느껴집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컬러로 바뀌었고요. 모델명에 펄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이전작보다 좀 더 개선된 느낌. 참고로 블랙 오닉스 모델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도 모두 블랙 박스를 사용합니다. 박스 형태도 자석으로 고정되는 ..
VR 디바이스는 분명 새로운 경험이고 몇 안되는 기대되는 차세대 IT 디바이스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고개를 까딱거리며 시야를 둘러볼 수는 있어도 현실적인 공감감각을 불러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와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이야기죠.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C랩에서 아주 재미있는 물건을 선보였습니다. SXSW에서 말이지요.삼성 엔트림4D는 헤드폰처럼 생긴 물건입니다만, 조금 더 고차원적인 일을 해내는 영특한 녀석입니다. 바로 몸 속의 평형 감각을 조작하는 신기한 물건입니다. 귀 속에 들어있는 전정 기관을 자극하여 움직임에 따라서 균형 감각을 조절하는 것이지요. 영상 속에서 알 수 있듯이 VR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합니다. 사실 영상만으로 어떤 느낌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만, 높은 곳에서 떨어..
갤럭시 S7 미디어 데이를 통해 국내에도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가 소개되었지만 글쓴이의 경우에는 이 둘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에도 관심이 갔다. 바로 기어 360. 제법 비쌀 것 같은 프로젝트 비욘드를 이어받아 개인 이용자도 쓸만큼 간단하게 줄여 나온 이 제품은 기어 시리즈 중에 첫번째 카메라임과 동시에 삼성전자 최초의 액션캠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삼성의 갤럭시와 기어 시리즈에도 어느 정도 익숙한 분들에게마저 기어 360은 다소 낯선 기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갤럭시 S7 미디어 데이에서 만난 기어 360의 핵심 요소 세가지를 뽑아서 풀어보았다. 지금부터 잘 따라와주시길. 360도 한바퀴 다 찍는다 이름을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기어 360은 360도 주변을 한번에 촬영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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