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어 이번 편 또한 갤럭시탭 10.1에서 잘 쓸 수 있는 허니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자, 시작해보자. 2011/08/21 - 갤럭시탭 10.1을 빛내주는 허니컴용 앱 10선 - 1부 ■ 다이스 플레이어(Dice Player) 예전에 해외의 갤럭시탭 10.1을 소개하면서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로 Mobo Player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에 Mobo Player보다 좋은 동영상 재생 애플리케이션이 있다고 해서 추천해 준 분들이 계신데, 그게 바로 Dice Media Player다. 시험해 본 바로는 갤럭시탭 10.1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가 재생하는 형식은 물론, 안 되는 형식도 재생해 준다. 특히 Mobo Player에서는 안 되는 SMI 자막 파일도 지원해준다. 문제는 이 플..
갤럭시탭 10.1이 대한민국에 발표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갤럭시탭 10.1에 대해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많은 이들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 시리즈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다. 바로 갤럭시탭 10.1에서 쓰는 안드로이드 허니컴 OS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리더스허브나 비디오 플레이어 등은 충분히 쓸모가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있는 셈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장악할 정도가 되었지만 안드로이드 3.0을 이용한 태블릿 시장은 아직 초보 단계다. 대한민국에도 갤럭시탭을 비롯하여 2개 모델만 나와있을 뿐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경우가 그러..
태블릿PC는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과 높은 해상도로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브라우징을 속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갤럭시탭 10.1에는 허니콤(안드로이드 3.1)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가 탑재되어있는데, 큰 화면의 태블릿에 적합한 화면구성으로 스마트폰에서 보다 한결 편하게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의 사용법과 기능을 소개하여 갤럭시탭 10.1에서 인터넷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자 한다. 우선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모바일 크롬브라우저의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갤럭시탭 10.1 에서도 화면을 확대/축소하는데 모션 UI 기능을 지원한다. 관련글 "아이유를 내 맘대로 늘이고 줄인다? 갤럭..
최근 구글은 구글 뮤직이라는 음악 재생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무료 음원들도 많고 또 내 음악들을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서 구글 뮤직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듯 싶다. 현재 구글 뮤직은 웹 버전과 앱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뮤직은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구글의 전형적인 초대장 방식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물론 기본으로 구글 계정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구글 뮤직 사용자들 중에서 초대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구걸(?)해야 하는 짜증스러움이 있다 -.-). 그리고 구글 뮤직 앱은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등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A..
갤럭시탭 10.1에 이르러 동사는 종전에 비해 악세사리 부문을 한층 강화했다. 미디어 데이를 통해 공개된 악세사리는 이미 포스트를 통해 소개드린 바 있는데, 오늘은 이 녀석들의 이야기다. 좌로부터 HDMI 아답터, USB 아답터, SD카드 아답터다. 셋 모두 블랙 하이글로시 컬러로 작은 사이즈가 인상적인데, 모두 젠더는 30핀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연결은 갤럭시탭 10.1의 하단부를 통해 연결되는 것이다. 아래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연결하려면 아래가 뚫려 있는 스탠드를 이용하거나, 위처럼 눕혀 놓고 써야 한다. 먼저 미러리스 카메라에 쓰고 있는 SD카드를 SD카드 아답터에 연결했다. 7인치 모델에만 해도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쓰는 이들은 바로 연결이 가능했는데, ..
아이패드도 그렇고 갤럭시탭도 그렇고 태블릿을 사게 되면 막상 어떤 용도로 써야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안그렇다고? 뭐 적어도 나는 그랬다 -.-). 하도 언론에서, 또는 블로그에서, 여하튼 주변에서 태블릿이 대세니 포스트 스마트폰 시장은 태블릿 시장이 될 것이니 하는 얘기가 많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태블릿을 샀다가 막상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단순한 인터넷 웹브라우징 단말기나 동영상, DMB 감상 단말기 정도로 쓰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갤럭시탭 10.1은 아직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인 허니콤용 어플리케이션이 그렇게 다양하지가 못하기에 쓸만한 어플리케이션을 찾기가 좀 어려운 단점은 있으나 잘만 활용한다면 그냥 단순한 인터넷 단말기나 동영상, DMB 플레이어 그 이상의 훌륭한 유틸리..
갤럭시탭 10.1은 10.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휴대하기 용이한 슬림함과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게 큰 특징이다. 그럼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얼마나 가벼울까? 또 비슷한 무게의 사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마트디바이스는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의 무게를 가늠해보는 재미있는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공개된 스펙에서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5g(오차 2g)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스마트디바이스는 실제로 갤럭시탭 10.1의 무게를 등비저울로 측정 해보았다. 무게추를 하나하나 올려본 결과 578g로 측정되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와 유사한 무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몇 가지 물건을 올려놓고 테스트를 해봤다.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딸기맛..
삼성전자의 첫번째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 10.1이 출시된지도 벌써 20일 가까이 지났다. 이제 몇몇 분들은 갤럭시탭을 손에 쥐고 직접 써보기도 했겠지만 여전히 더 많은 분들은 아직 갤럭시탭 10.1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탭 10.1에 대해 보통 사람들이 몇가지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봤다. 그리 길지 않을테니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갤럭시탭 10.1은 어떤 기기인가? 갤럭시탭은 태블릿, 또는 태블릿 PC라 불리는 모바일 기기로,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지만 필요한 경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능 면에서는 PC 못지 않지만 OS와 CPU가 다르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은 화면을 터치해 다루는 태블릿이다. 화면에 놓인 여러 아이콘을 누르거나 화면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손가락을 문지르면서 다루도록 설계되어 있는 터라 조작이 단순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는 넓은 10.1인치의 화면이 더 없이 편하다. 하지만 메일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에는 큰 화면이 불편할 때도 있다. 워낙 화면이 크다보니 키보드가 넓게 표시되는 바람에 들고서 입력하기는 쉽지 않고, 바닥에 놓는다고 해도 화면에 뜬 키보드를 입력하는 게 생각만큼 빠르지는 않다. 때문에 좀더 편하게 문자를 입력하려면 하드웨어 키보드를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번 갤럭시탭 10.1은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 데 휴대용 케이스를 겸하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갤럭시탭 10.1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 기능까..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탭 10.1은 이미 알려진대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확실히 이전에 나온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해봤자 국내에는 모토롤라의 줌밖에 없으니 -.-)과 비교해보면 안드로이드 허니콤 버전이 3.0에서 3.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도 다르지만 삼성이 계속 밀고 있는 UI 솔루션인 터치위즈가 탑재되어 있어서 사용성에 있어서 좀 더 향상되었다는 것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뭐가 달라졌는지 살짝 살펴보자. 너무 깊게는 못간다(^^). 일단 기본적인 화면은 안드로이드 허니콤의 기본 UI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처음 딱 받아봤을 때 줌(Xoom)과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플리케이션 리스트 화면도 안드로이드 허니콤의 기본 컨셉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하..
지난 글에서 갤럭시탭 10.1 해외판의 고화질 동영상 재생에 대해 살펴본 바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 사용자들만큼 신경쓰지 않는 해외판이니만큼 그 결과는 그리 바람직한 수준은 아니었다. 2011/07/19 - 갤럭시탭 10.1 해외판, 고화질 동영상 재생은 어떨까? 가장 기본적인 코덱도 지원하지 못하는 편인지라 실망스럽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이는 국내 출시판이 아니었고, 이제 정식판이 출시되었다. 특히 국내판에는 다른 갤럭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비디오] 라는 이름의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가 내장되었다. 비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한 국내판 갤럭시탭 10.1 갤러리에서 바로 실행시켜야만 했던 해외판과는 완전히 달라진 셈이다. 보시다시피, 해외판에서 안되던 XVID 형식의 재생 문제가 해결됐다. ..
지난 번 삼성전자 두번째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 국내 출시 모델을 미디어데이를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미 애플 아이패드 2가 앞서 출시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 놓는 전략적 태블릿이라 국내 TV, 주요 일간지, 미디어 매체들 뿐만 아니라 IT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 관계자들의 취재 경쟁과 참여는 예상보다 높아 갤럭시탭 10.1에 거는 기대와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미디어데이의 주연은 당연 갤럭시탭 10.1이었지만 전작인 갤럭시탭과 달리 다양성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주변기기와 악세사리를 함께 선보여 구매욕을 자극했고 볼거리가 풍성했던 행사로 조연이 더 빛날 뻔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이 글에 앞서 갤럭시탭 10.1 사용성과 주목할 구매 포커스를 통해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이번..
갤럭시탭 10.1은 구글에서 태블릿형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Honeycomb)을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다. 허니콤에서는 태블릿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시보드형 위젯을 제공한다. 갤럭시탭10.1은 이름 그대로 10.1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아이콘과 허니콤 위젯을 홈 화면에 등록하여 쓸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위젯을 잘 활용하면 태블릿으로서의 갤럭시탭 10.1을 제대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탭 위젯 조작법과 홈 화면 사용 방법 갤럭시탭 10.1에서 위젯을 추가하려면 우측 상단에 "+" 아이콘을 누르거나 화면의 빈공간의 1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위와 같이 위젯, 앱 바로가기, 배경화면 등을 화면에 추가할..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0g(3G 버전은 575g)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한잔보다 가볍다. 이는 연필 한 자루와 버금가는 8.6mm의 슬림함과 함께 휴대성을 강조하는 갤럭시탭 10.1의 특징 중 하나다. 갤럭시탭 10.1은 글로벌 모델로 우리나라보다 일찍 미국에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도 갤러시탭 10.1의 가벼운 무게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광고영상이 눈길을 끈다. [GALAXY Tab 10.1] Lighter Tablet 영상의 상황부터가 상당히 재미있다. 한 남자가 갤럭시탭 10.1로 상사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회사에 늦은 이 남자는 직장상사로 부터 꾸지람을 듣는다. 마음이 급한 남자는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원초과 신호가 나타난다.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면 해고를 당할 상황이므로 급한 대로..
스마트디바이스는 국내에 갤럭시탭 10.1에 대한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전하기 위해서 미국판에 이어서 국내판 갤럭시탭 10.1을 개봉기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개봉기에 사용된 갤럭시탭 10.1은 국내 정출 기기이며 통신사는 SKT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갤럭시탭 10.1 개봉기 갤럭시탭 10.1(SKT)의 박스다. 우측상단에의 로고로 통신사를 구별한다. 박스 뒷면에는 갤럭시탭 10.1의 간략한 스펙이 명시되어있다. 아래는 갤럭시탭 10.1의 사양이다.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 - CPU: 1Ghz 듀얼코어 - 디스플레이: 10.1형 WXGA(1280x800) TFT -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 Full HD(1080p) 재생가능 - 무게: 575g -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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