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부모님들 축하드립니다. 지금쯤이면 배속의 소중한 아기를 위해서 태교에 힘쓰고 있을텐데요. 태교 중에서 쉬우면서 가장 많이하는 것이 바로 음악태교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태교법은 갤럭시탭 7.7 LTE를 이용해서 청각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한 것으로, 기존의 음악태교를 업그레이드 시켜봤습니다. 갤럭시탭 7.7 LTE로 클래식을 들으면서 유명화가들의 그림을 슬라이드쇼로 플레이하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제가 실제로 태교에 사용했으며 산모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방법입니다. 태교에 관심많은 예비부모님들은 오늘 소개한 방법으로 가지고 계신 태블릿으로 스마트 태교를 시작해보세요.^^ 갤럭시탭 7.7 LTE에 음악 & 명화 넣기 갤럭시탭 7.7 LTE에 태교에 사용할 음악과 유..
갤럭시노트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은 S펜을 통해서 텍스트를 입력하고 스케치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스마트폰에서 가능한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와 크기는 여성분들에게 다소 부담스럽게 작용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와는 다르게 남성 뿐만 아니랑 여성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갤럭시노트만이 가지고 있는 S펜의 특화된 기능을 갤럭시탭 7.7 LTE에서도 기능적으로 부족함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처럼 S펜은 없지만 드로잉, 스케치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7인치 디스플레이에서 보다 경쾌하고 시원스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7.7에서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은 'Sketch Draw' 'Sketch Paint' 'Ske..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등장이후 오프라인 책 시장에 또 한번의 위기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의 보급화와 함께 종이신문, 종이책 등이 레드오션이라는 말이 나온 것과 같은 현상으로... 페이퍼와 스크린의 차이는 엄연히 다른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어 종이책과 전자책(e-Book) 산업은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삼성의 갤럭시탭 시리즈 중에서 전자책(e-Book)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면과 휴대성을 겸비한 모델이라면 갤럭시탭 7인치라고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9~10인치의 태블릿PC가 주력모델이라면 갤럭시탭 7.7 LTE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면서 9~10인급의 태블릿PC보다 높은 휴대성과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갤럭시탭 7.7 LTE가 이북(e-Book..
지난 글을 통해 갤럭시탭 7.7 LTE가 가진 멋진 장점 가운데 하나인 HD급 SUPER AMOLED+ 패널의 품질을 살펴본 바 있습니다. 2012/04/30 - 갤럭시탭 7.7 LTE의 HD급 SUPER AMOLED+, 화질은 어떨까? 그렇다면 이 SUPER AMOLED+ 패널을 그냥 놔두는 것은 아무래도 아깝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탭 7.7 LTE의 동영상 재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탭 7.7 LTE를 만든 삼성전자는 전통적으로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몇몇 제한된 형식만 재생할 수 있는 외산 제품과는 달리 PMP처럼 다양한 코덱을 지원해왔기 때문이죠. 한때 말이 많았던 옴니아 시리즈도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는 동급 최고 수준이었고 이는 갤럭시 시리즈에 와서도 마찬가지였습..
갤럭시탭7.7 LTE 동영상 머신,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영화 파일을 전송하는 2가지 방법 갤럭시탭7.7 LTE 태블릿의 특성상 영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만화책이나 이북 역시 많이 이용합니다. 영화, 만화, 사진, 이북 등을 보기 위해서는 갤럭시탭7.7 LTE에 관련 콘텐츠를 옮겨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PC와 갤럭시탭7.7 LTE를 케이블을 통해 연결해서 전송을 합니다. 사실 케이블을 항상 가지고 다니거나 항상 비치하면 파일을 전송하는데 있어 유선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을 통해 연결 파일을 전송할 경우 다른 기능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각 상황에 따라 유선 혹은 무선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케이블이 없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만약 케이블이 없을 경우 ..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생활 패턴과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가지 모두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두 개의 기기를 모두 가지고 다니면 좋기야 하겠지만 금전적으로나 휴대성 측면에서 다소 부담이 있습니다. 갤럭시탭 7.7 LTE(이하 갤럭시탭)는 전화 통화가 되는 태블릿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크기는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휴대폰과 태블릿이 모두 필요한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갤럭시탭은 7.7인치 화면에 7.89mm의 두께, 335g의 무게로 초슬림 초경량 태블릿입니다. 태블릿 최초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했습니다. 화질에 대해서는 '갤럭시탭 7.7 LTE의 HD급 SUPER AMOLED+, 화질은 어떨까?' 글을 참조하시고요.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AMOLED. 이 AMOLED란 Active-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우리나라에서는 '아몰레드'라는 발음으로도 유명합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정도로 여전히 어려운 용어로 설명할 수 있는데, BLU(Back Light Unit)을 통해 빛을 내는 TFT LCD 방식과는 달리 각각의 소자가 빛을 낸다는 특징을 갖고 있죠. 이른 바 '아몰레드 송'으로 유명해진 햅틱 아몰레드 이후, 삼성전자의 최고급 휴대폰들은 대부분 이 AMOLED 방식의 화면을 가지고 나왔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와서는 AMOLED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상징적인 존재처럼 될 정도입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내..
갤럭시탭7.7 LTE 전화 기능 필요한가? 한 손에는 태블릿을 들고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인터넷을 하고 영화를 보고, 만화를 보던 중 갑자기 주머니 안에 있는 내 스마트폰이 열심히 벨 소리를 울립니다. 버스나 지하철일 경우 난감합니다. 태블릿을 겨드랑이에 끼고 한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 전화를 받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고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은 내 귀에는 들리지 않는 벨소리를 연신 울어대고 있습니다. 결국 나중에 부재중 전화나 문자가 와 있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 위 두 가지 경우는 실제로 제가 태블릿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들입니다. 아마 태블릿을사용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불편함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e-러닝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 편리함이 e-러닝의 인기비결이 아닐까 하는데요. 기왕이면 자신이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e-러닝 서비스가 있으면 더 좋겠죠? 삼성전자는 갤럭시 전용 교육 포털 서비스로 러닝 허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러닝 허브는 갤럭시탭 8.9, 10.1에 이어 최근 출시된 7.7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해외판 갤럭시 탭도 가능) 자, 그럼 러닝 허브로 얼마나 재미있는 e-러닝이 가능할지~ 갤럭시탭 7.7에서 활용해볼까요? 갤럭시 탭 7.7에 러닝 허브를 사용하려면, 먼저 삼성 앱스에서 다운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4월 30일까지 러닝허브 회원가입을 하면 5..
갤럭시탭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25일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펌웨어는 ICS 미지원 삼성 안드로이드폰의 밸류팩 업그레이드로 갤럭시S 때와 마찬가지로 페이스언락, 포토에디터, 동영상 촬영중 스냅샷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삼성 Kies 2.0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갤럭시탭 내장 메모리와 어플 설치 공간은 10MB가 이상, PC에는 3000MB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프로요 2.2 버전의 사용자는 진저브레드로 우선 업그레이드 후 이번 펌웨어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갤럭시탭에 저장된 주소록, 문자, 사진 등의 데이터는 유지되나 기능개선에 의해 홈화면과 일부 설정값이 초기화 된다고 합니다. 혹시 모를 데이터 손실에 대비하여 펌웨어 업그레이드 작업 전 반드시 Kies를 통해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커다란 화면'이다. 큰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사용자들은 갤럭시탭 10.1이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는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버전(version)은 다르지만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라는 비슷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관련 앱(어플)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에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용자들은 굳이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회사원이라면 배우기 싫어도 배우게 되는 것이 바로 '문서 작성 능력'이다. 굳이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한다면... 그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30대가 지나면 이런 습관 때문에 '(회사)업무'가 아니라 다른 모든 일들도 대부분 '문서'로 주고 받으며 처리하게 된다. 즉, '문서'라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 역시 '문서(Document)'에 대한 부분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되어지는 문서들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필자는 '갤럭시탭 10.1'과 '구글 닥스(Google Docs)'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갤럭시탭 10.1과 구글 닥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주는지..
휴대폰 시절부터 '나만의 휴대폰'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갖는 공통적인 욕심일 것이다. 그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악세사리를 비롯하여 배경화면과 폰트가 있었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 역시 구입하는 즉시 다양한 케이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여 '나만의 갤럭시탭 10.1'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값 비싼 악세사리를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나만의 갤럭시탭 10.1'을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배경화면과 폰트가 바로 그것이다. 배경화면의 경우는 관련 앱 중에서 '무료 앱'이 상당히 많아서 쉽게 변경을 할 수 있다. 그러면 '폰트'는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폰트 변경'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배경화면에 비해서 지금까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아무리 앞에서 '글(텍스트)'로 설명을 해도 '사진'으로 한번 보는 것이 더 빠르게 이해되는 법이니 갤럭시탭 10.1에서 드롭박스를 이용하여 구글 뮤직을 설치하는 과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처럼 친구나 동료 또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apk 파일을 준비한다. 구글 뮤직의 경우는 현재 베타서비스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갤럭시탭 10.1(SHW-M380S)을 정상적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 즉, 구글뮤직 사이트를 통해서 '마켓'에 있는 뮤직 앱을 다운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구글뮤직(http://music.google.com/)로 접속하여 GET ANDROID APP 메뉴를 통해서 접속해보면 위와 같이 앱과 호환되는 기기가 없다. 그러니 안드로이드 앱으로 구글뮤직을 ..
갤럭시탭 10.1은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하여 7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또 갤럭시탭 10.1을 충전하거나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30핀의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이 7000mAh라는 것을 고려하면 일상생활에서 갤럭시탭 10.1을 사용할 때 충전이 필요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데이터 전송'은 다르다!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는 데이터를 소비하는데 최고의 기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커다란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니 다양한 데이터가 갤럭시탭 10.1에는 항상 필요하여 순간 순간 필요한 데이터를 넣고 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30핀 USB케이블은 충전보다는 데이터..
갤럭시탭 7인치에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을 하면, 학교 수업에서 필기를 하는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커피숍에서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할 때도 넷북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탭에서는 PC에서 사용하던 통계 프로그램이나 복잡한 포토샵 작업은 어렵기 때문에, 그런 작업을 위해서는 넷북을 가지고 가야 하지만, 인터넷과 워드 용도로만 사용할 때는 갤럭시탭 7인치면 충분했습니다. 제가 넷북대신 갤럭시탭 7인치를 사용하는 것을 보자, 친구들도 탐냈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는 375g이라 블루투스 키보드 작은 것까지 끼워서 가지고 다녀도 10.1인치 넷북 최저무게인 1kg보다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잠금해제만 하면 인터넷이나 워드를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넷북 한 번 꺼내서 부팅하고 인터넷 연결해..
가끔 우리는 어떤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를 잘 모르면서도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잘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너무나 익숙하다'는 것 때문이다. 너무나 익숙하고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정확한 사전적인 정의를 모르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예는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에 대한 내용도 바로 그런 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탭 10.1은 태블릿PC이다. 그런데, 태블릿 PC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태블릿 PC'라는 것이 너무나 익숙한 단어이기 때문..
이번 글을 시작으로 갤럭시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 식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무엇인가를 '연재'하려고 한다면 목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갤럭시탭 10.1에 대한 연재의 목적은 바로 '초보 사용자를 위한 갤탭 10.1 사용법'이다. 갤럭시탭 10.1은 2011년 7월 20일에 출시하여 이미 어느정도 사용자 계층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에서는 만족스러운 스펙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의 'Wish List'에 올라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분들에게 이번 연재는 '갤럭시탭 10.1을 구입하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다른 목적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글들보다 쉬운 설명으로 갤럭시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7.7과 같은 태블릿 기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치식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가 일체형으로 나오는 갤럭시탭 케이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갤럭시탭 7.7과 갤럭시탭 10.1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면 울트라 씬 노트북 같은 비주얼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간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_+ - 갤럭시탭 10.1을 넷북으로 만들어 주는 삼성 태블릿 키보드 BKC-1B1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만 끼운다고 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자동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탭 10.1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방법을 알아볼까요~? 한번만 알아두면 수많은..
그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는 갤럭시탭 10.1 악세사리의 리뷰를 다수 진행해 왔는데, 오늘은 전용 키보드독의 이야기다. 갤럭시탭 7인치에 소개되었던 그것을 그대로 이어오는 제품이다. 즉, 삼성이 소개하는 갤럭시탭의 키보드는 2종이 되는 셈으로 하나는 이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셋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블루투스의 무선 연결, 그리고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특기인 모델이지만, 이 제품은 독(Dock)의 기능을 포함하므로 휴대보다는 거치의 목적으로 쓰는데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거치에 쓰이는만큼 키피치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물론, 키감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무게도 만만치 않다. 가지고 다닌다면, 갤럭시탭을 한 대 더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좀 더..
맥 유저들이 갤럭시탭 10.1에 갖는 가장 큰 불만은 바로 KIES를 동기화는 커녕, 인식조차 되지 않아 동영상이나 MP3 파일을 넣으려면 윈도우를 설치해서 부트캠프로 부팅해야 가능하다는 데 있었다. 현재 맥을 위한 동사의 배려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론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언제나 니즈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해외 포럼에서 갤럭시탭 10.1을 맥에 동기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는 도중, 방법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KIES For MAC 1.0.0.11055_7 을 구한다. 2. 위 파일을 설치한 후,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한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1번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현재 KIES For MAC 초기 버전을 구하기 쉽지 ..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도 벌써 한달여가 훌쩍 지난 간 듯하다. MWC를 통해 소개되었을 때부터 슬림하고 넓은 10.1인치 대화면 그리고 아이패드에 버금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대감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디자인측면의 매력은 충분히 담고 있다는 생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을 출시하면서 여러 특징 중 "더 얇고(Thinner), 더 가볍고(Lighter), 더 커진(Larger)" 3가지 특징을 강조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교하면 적지않은 혁신성을 보여 준 것이고 이미 해외향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평을 끌어내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여기서 디자인 측면을 짧게 거론해 본다면 이미 갤럭시탭 10.1의 렌더링 이미지가 해외 디자인 매거진..
갤럭시탭 10.1의 첫인상은 슬림함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넓고 선명한 터치스크린 탑재로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업무 또는 현업인 디자인 업무에서 대화면의 갤럭시탭 10.1을 어떻게 하면 맛깔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면서 현대인의 모바일 라이프 패턴을 관찰하게 되었고,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뉴스 구독, 이메일 확인, SNS 이용, 웹서핑,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보는데 가장 많이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손에 올려져 있으면 가장 먼저 이메일 확인, 페이스북 그리고 뉴스를 읽거나 음악 또는 동영상을 보고 틈틈히 게임을 즐기는 ..
갤럭시탭 10.1은 어디에나 들고다니면서 쓰도록 만든 가벼운 스마트패드지만, 꼭 들고 써야만 하는 제품은 아니다. 앞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붙여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던 것처럼, 지금 소개하는 멀티미디어독을 이용하면 다양한 컨텐츠를 거실에 있는 커다란 TV에서 소비할 수 있다. 거실에서 갤럭시탭 10.1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액세서리, 멀티미디어독에 갤럭시탭 10.1을 꽂아봤다. 멀티미디어독에 갤럭시탭 10.1을 꽂기 전후의 모습. 갤럭시탭 10.1을 가로로 꽂도록 길죽하게 만들었다. 갤럭시탭 10.1을 돌리면 단자가 자연스럽게 맞물리고 반들거리는 검정색 틀과 갤럭시탭 10.1 화면의 검은 테두리와 잘 어울린다. 뒤쪽에 튀어 나온 부분에 전원과 오디오, HDMI 단자가 있다. 가로 모드 전용이므로 세워..
지난 글에 이어 이번 편 또한 갤럭시탭 10.1에서 잘 쓸 수 있는 허니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자, 시작해보자. 2011/08/21 - 갤럭시탭 10.1을 빛내주는 허니컴용 앱 10선 - 1부 ■ 다이스 플레이어(Dice Player) 예전에 해외의 갤럭시탭 10.1을 소개하면서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로 Mobo Player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에 Mobo Player보다 좋은 동영상 재생 애플리케이션이 있다고 해서 추천해 준 분들이 계신데, 그게 바로 Dice Media Player다. 시험해 본 바로는 갤럭시탭 10.1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가 재생하는 형식은 물론, 안 되는 형식도 재생해 준다. 특히 Mobo Player에서는 안 되는 SMI 자막 파일도 지원해준다. 문제는 이 플..
갤럭시탭 10.1이 대한민국에 발표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갤럭시탭 10.1에 대해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많은 이들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 시리즈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다. 바로 갤럭시탭 10.1에서 쓰는 안드로이드 허니컴 OS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리더스허브나 비디오 플레이어 등은 충분히 쓸모가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있는 셈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장악할 정도가 되었지만 안드로이드 3.0을 이용한 태블릿 시장은 아직 초보 단계다. 대한민국에도 갤럭시탭을 비롯하여 2개 모델만 나와있을 뿐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경우가 그러..
태블릿PC는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과 높은 해상도로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브라우징을 속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갤럭시탭 10.1에는 허니콤(안드로이드 3.1)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가 탑재되어있는데, 큰 화면의 태블릿에 적합한 화면구성으로 스마트폰에서 보다 한결 편하게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의 사용법과 기능을 소개하여 갤럭시탭 10.1에서 인터넷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자 한다. 우선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모바일 크롬브라우저의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갤럭시탭 10.1 에서도 화면을 확대/축소하는데 모션 UI 기능을 지원한다. 관련글 "아이유를 내 맘대로 늘이고 줄인다? 갤럭..
최근 구글은 구글 뮤직이라는 음악 재생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무료 음원들도 많고 또 내 음악들을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서 구글 뮤직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듯 싶다. 현재 구글 뮤직은 웹 버전과 앱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뮤직은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구글의 전형적인 초대장 방식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물론 기본으로 구글 계정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구글 뮤직 사용자들 중에서 초대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구걸(?)해야 하는 짜증스러움이 있다 -.-). 그리고 구글 뮤직 앱은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등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A..
갤럭시탭 10.1에 이르러 동사는 종전에 비해 악세사리 부문을 한층 강화했다. 미디어 데이를 통해 공개된 악세사리는 이미 포스트를 통해 소개드린 바 있는데, 오늘은 이 녀석들의 이야기다. 좌로부터 HDMI 아답터, USB 아답터, SD카드 아답터다. 셋 모두 블랙 하이글로시 컬러로 작은 사이즈가 인상적인데, 모두 젠더는 30핀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연결은 갤럭시탭 10.1의 하단부를 통해 연결되는 것이다. 아래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연결하려면 아래가 뚫려 있는 스탠드를 이용하거나, 위처럼 눕혀 놓고 써야 한다. 먼저 미러리스 카메라에 쓰고 있는 SD카드를 SD카드 아답터에 연결했다. 7인치 모델에만 해도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쓰는 이들은 바로 연결이 가능했는데, ..
아이패드도 그렇고 갤럭시탭도 그렇고 태블릿을 사게 되면 막상 어떤 용도로 써야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안그렇다고? 뭐 적어도 나는 그랬다 -.-). 하도 언론에서, 또는 블로그에서, 여하튼 주변에서 태블릿이 대세니 포스트 스마트폰 시장은 태블릿 시장이 될 것이니 하는 얘기가 많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태블릿을 샀다가 막상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단순한 인터넷 웹브라우징 단말기나 동영상, DMB 감상 단말기 정도로 쓰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갤럭시탭 10.1은 아직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인 허니콤용 어플리케이션이 그렇게 다양하지가 못하기에 쓸만한 어플리케이션을 찾기가 좀 어려운 단점은 있으나 잘만 활용한다면 그냥 단순한 인터넷 단말기나 동영상, DMB 플레이어 그 이상의 훌륭한 유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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