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이렇게 활용하면 노트북 필요 없겠는데?! 평상시에는 태블릿으로 이용하다가 문서작업이 필요하면 키보드 독(Dock)을 붙여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유형을 2 in 1 PC 혹은 컨버터블 PC라고 부릅니다. 비록 디자인 작업처럼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업무는 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문서작업을 하거나 회의때 발표용 자료를 꺼내놓고, 업무미팅 때 자료를 보여주고 할 때는 컨버터블 PC가 안성맞춤입니다. 노트북 보다 가볍고 상황에 따라서 키보드를 분리하고 있어서 휴대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마트폰을 이렇게 컨버터블 PC처럼 활용할 수 없을까요?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면 어디서 주눅들일이 없는 갤럭시 노트4라면 액세서리만 갖추어진다면 컨버터블 PC 부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네! 오늘..
갤럭시 W, 7인치 대화면이 갖는 장단점은?단순히 화면크기에서 오는 장단점 그 외의 것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커다란 화면(Display)'이 주는 장단점을 놓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커지면 그만큼 사용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휴대성에서는 그만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대화면 스마트폰)의 장단점은 누구나 위에 언급한 이야기처럼 쉽고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서 장점이 장점으로 단점이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최근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갤럭시W(SM-T255S)'라고 하는 7인치(형) 디스플레이를..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요즘 별칭 ‘오피스 태블릿’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2.2형 제품은 그 기능성 면에서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회의용 앱 E-Meeting, 멀티태스킹을 위한 4분할 멀티윈도우, PC원격제어를 위한 Remote PC와 함께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처음 구입하면 ‘한컴 뷰어’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사용하여 오피스문서를 편집하기 위해서는 한컴 뷰어를 실행하여 를 선택하여 한컴오피스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한컴오피스를 업데이트하게 되면 ‘한컴오피스 업데이트 관리자’가 설치되고, 한워드(워드와 호환), 한셀(엑셀과 호환), 한쇼(파워포인트와 호환), 한글 앱 등 한컴오피스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앱을 무료로..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5~ 6인치 급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북, 고화질의 멀티미디어와, 실감나는 게임 등의 콘텐츠를 넓은 대화면에서 태블릿의 경험을 누리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인치 모델에서 태블릿의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쉽지않다. 10인치 태블릿의 경우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을 수 있으며 뛰어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태블릿 사이즈는 7~ 8인치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삼성은 8인치의 대화면에 두께 7.4mm, 무게 314g의 초슬림•초경량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제품으로 갤럭시 탭3을 선보였다. 갤럭시 ..
요즘은 데스크탑PC는 물론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정말 많은 디바이스를 사용합니다. 집에서는 PC나 노트북으로 외부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사진,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이죠. 이 경우 사진, 영화, 음악, 문서 파일 등을 기기간에 어떻게 공유하고 계신가요? 손쉽게 어디서든 PC에 있는 콘텐츠를 내 갤럭시S4 혹은 태블릿 등으로 다운받거나 스트리밍으로 감상하고 또는 반대로 갤럭시S4나 태블릿에 담긴 콘텐츠를 더 큰 화면의 PC를 통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링크(Samsung Link)입니다. 삼성링크는 이전 올쉐어플레이(All Share Play)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삼성링크 영상보기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
갤럭시 노트 10.1의 버튼이 있는 은색의 위쪽 언저리를 보면 유달리 검은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적외선 센서지요. 갤럭시 노트 10.1에는 적외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인 필 스마트 리모트(Peel smart remote, 이하 필 리모컨)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필 리모컨은 사실 우리나라보다는 외국 환경에 알맞은 앱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TV나 오디오, 블루레이 플레이어 같은 장치를 켜고 끄는 데 이용할 수 있죠. XBOX도 가능하고요. 플레이스테이션은 별도의 IR 센서를 붙여야 쓸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 앱을 이용하면 여러 리모컨을 쓰지 않고 한 자리에서 여러 장치를 제어할 수 있어서 무척 편한데요. 물론 처음에는 각 장치의 리모컨 신호를 찾는 세팅이 필요한 데 그 방..
갤럭시노트10.1은 이름에서부터 그 정체성이 좀 모호합니다.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을 달고 왔던 지금까지의 태블릿과는 다릅니다. 이름에서부터 ‘탭’이라는 단어가 빠졌으니까요. 더욱이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지만 전화, 문자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 컨셉의 또 다른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디스플레이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과연 갤럭시노트10.1은 어떤 녀석일까요? S펜 소비형에서 생산형 태블릿으로! 일단 크기를 봤을 때 갤럭시노트10.1은 태블릿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방식만 봐도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일반 태블릿하고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S펜입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태블릿보다는 더욱 태블릿 다운 제품이라고 ..
갤럭시 노트 10.1을 처음 본 게 지난 3월에 있었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현장이었습니다. 5.3인치 갤럭시 노트 이후 더 큰 화면의 태블릿 계열에 S펜을 처음 이식한 제품이었지요. 그렇지만 제대로 된 갤럭시 노트 10.1을 다시 보는 데 첫 공개 이후 제품 출시까지 무려 6개월이나 걸렸습니다. 제품 공개 이후 출시가 이렇게 늦어진 것은 드문 일이지요. 출시된 갤럭시 노트 10.1을 보니 그렇게 오랫동안 출시를 미뤄야 했던 까닭을 알듯 합니다. 만듦새가 조금 달라졌다 MWC에 처음 공개된 갤럭시노트 10.1은 유럽에 출시된 갤럭시탭 10.1N을 기반으로 만들었던 제품입니다. 갤럭시탭 10.1은 제품 양옆의 스피커를 앞쪽으로 돌출한 형태였지요. 공식 출시된 갤럭시 노트 10.1은 기본적으로는 이 구조를 ..
갤럭시노트1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 갤럭시탭10.1을 사용 하면서 몇몇 아쉬움이 있었기에 갤럭시노트10.1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사용해보니 이 녀석 저에게는 99%의 활용도를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사용한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어학공부와 잦은 외근 및 미팅, 회의를 하는 저에게 갤럭시노트10.1은 정말 딱!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만족스런 쓰임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닝허브, 갤럭시노트10.1이어야 하는 이유! 러닝허브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시리즈 전용으로 제공하는 e-러닝 즉, 교육 콘텐츠 제공 서비스입니다. 이미 갤럭시탭8.9, 10.1은 물론 갤럭시탭7.7 등에서도 러닝허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갤럭시탭에..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고 있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윈도우8 태블릿으로 알려진 제품들 가운데에는 크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7과 호환을 유지하는 윈도우8 태블릿, 그리고 호환이 되지 않는 대신 가벼운 ARM 플랫폼에서 운용하는 윈도우 RT 태블릿이죠. 굳이 호환되지 않는데 왜 윈도우라는 이름을 붙이냐고 한다면 그야 윈도우를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의지의 문제인 것이죠. 자사 최고의 브랜드를 안 써먹을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대신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명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 '윈도우' 태블릿인데 내가 PC에서 잘 쓰던 빵집이나 XnView, 한/글이나 즐기던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면 분명 혼란스럽겠죠. 그 혼란을 어떻게 정리하냐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입니다만. 이번 삼성 모바..
지하철에서 갤럭시탭 7인치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 참 많이 눈에 띕니다. 손에 들고 동영상 보는 분들, TV 보는 분들도 참 많고, 카톡이나 메신저를 해도 시원스런 화면에 잘 보입니다. 저도 지하철 타면 갤럭시탭으로 TV 본방사수도 자주 했습니다. 갤럭시탭으로 TV나 동영상 보고 있으면 옆에 탄 사람들이 어깨너머로 함께 보기도 합니다... ^^:; 그러거나 말거나, 재미나게 동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한참 재미지게 보고 있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어디쯤 가고 있다고 답장을 하고 보니, 또 답문자 오고 몇 번 주고 받노라면 한참 재미지게 보고있던 동영상을 보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재빨리 전화를 해 버렸습니다. 전화끊고 동영상을 다시 켜려는 순간, 한 아주머니가 다가오셨습니다. "그거 전화도 돼요?" "숫자판..
우선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부모님들 축하드립니다. 지금쯤이면 배속의 소중한 아기를 위해서 태교에 힘쓰고 있을텐데요. 태교 중에서 쉬우면서 가장 많이하는 것이 바로 음악태교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태교법은 갤럭시탭 7.7 LTE를 이용해서 청각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한 것으로, 기존의 음악태교를 업그레이드 시켜봤습니다. 갤럭시탭 7.7 LTE로 클래식을 들으면서 유명화가들의 그림을 슬라이드쇼로 플레이하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제가 실제로 태교에 사용했으며 산모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방법입니다. 태교에 관심많은 예비부모님들은 오늘 소개한 방법으로 가지고 계신 태블릿으로 스마트 태교를 시작해보세요.^^ 갤럭시탭 7.7 LTE에 음악 & 명화 넣기 갤럭시탭 7.7 LTE에 태교에 사용할 음악과 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생활 패턴과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가지 모두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두 개의 기기를 모두 가지고 다니면 좋기야 하겠지만 금전적으로나 휴대성 측면에서 다소 부담이 있습니다. 갤럭시탭 7.7 LTE(이하 갤럭시탭)는 전화 통화가 되는 태블릿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크기는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휴대폰과 태블릿이 모두 필요한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갤럭시탭은 7.7인치 화면에 7.89mm의 두께, 335g의 무게로 초슬림 초경량 태블릿입니다. 태블릿 최초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했습니다. 화질에 대해서는 '갤럭시탭 7.7 LTE의 HD급 SUPER AMOLED+, 화질은 어떨까?' 글을 참조하시고요.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갤럭시탭7.7 LTE 전화 기능 필요한가? 한 손에는 태블릿을 들고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인터넷을 하고 영화를 보고, 만화를 보던 중 갑자기 주머니 안에 있는 내 스마트폰이 열심히 벨 소리를 울립니다. 버스나 지하철일 경우 난감합니다. 태블릿을 겨드랑이에 끼고 한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 전화를 받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고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은 내 귀에는 들리지 않는 벨소리를 연신 울어대고 있습니다. 결국 나중에 부재중 전화나 문자가 와 있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 위 두 가지 경우는 실제로 제가 태블릿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들입니다. 아마 태블릿을사용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불편함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e-러닝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 편리함이 e-러닝의 인기비결이 아닐까 하는데요. 기왕이면 자신이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e-러닝 서비스가 있으면 더 좋겠죠? 삼성전자는 갤럭시 전용 교육 포털 서비스로 러닝 허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러닝 허브는 갤럭시탭 8.9, 10.1에 이어 최근 출시된 7.7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해외판 갤럭시 탭도 가능) 자, 그럼 러닝 허브로 얼마나 재미있는 e-러닝이 가능할지~ 갤럭시탭 7.7에서 활용해볼까요? 갤럭시 탭 7.7에 러닝 허브를 사용하려면, 먼저 삼성 앱스에서 다운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4월 30일까지 러닝허브 회원가입을 하면 5..
MWC2012에서 갤럭시탭2 7인치가 공개된다고 하여, 관심가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갤럭시탭 7인치 실물이 궁금하여 MWC2012 부스에서 갤럭시탭2 7인치를 찾았습니다. ^^ 갤럭시탭2 7인치는 안드로이드 4.0 ICS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7인치 WXGA PLS TFT 디스플레이이고,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입니다. 후면의 카메라는 300만 화소 카메라이고, 플래쉬는 없습니다. 7인치 갤럭시탭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이 늘어난 것 같은데, 갤럭시탭, 갤럭시탭2 7인치, 갤럭시탭 7.7 스펙을 비교해보면 약간 특성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 갤럭시탭 갤럭시탭 7.7 갤럭시탭2 7" OS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안드로이드 4.0 ICS Processo..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 27일 영국에서 열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의 월드 투어 런칭 행사가 27일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는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국가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는 이번 행사에 앞서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공개된 스마트폰이다. 영국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의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 노트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었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필기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S펜을 지원하여 디지털 기기에 감성적인 요소를 추가 하였다.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S펜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메일과 오피스 사용하는데 유용하며,..
휴대폰 시절부터 '나만의 휴대폰'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갖는 공통적인 욕심일 것이다. 그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악세사리를 비롯하여 배경화면과 폰트가 있었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 역시 구입하는 즉시 다양한 케이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여 '나만의 갤럭시탭 10.1'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값 비싼 악세사리를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나만의 갤럭시탭 10.1'을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배경화면과 폰트가 바로 그것이다. 배경화면의 경우는 관련 앱 중에서 '무료 앱'이 상당히 많아서 쉽게 변경을 할 수 있다. 그러면 '폰트'는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폰트 변경'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배경화면에 비해서 지금까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아무리 앞에서 '글(텍스트)'로 설명을 해도 '사진'으로 한번 보는 것이 더 빠르게 이해되는 법이니 갤럭시탭 10.1에서 드롭박스를 이용하여 구글 뮤직을 설치하는 과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처럼 친구나 동료 또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apk 파일을 준비한다. 구글 뮤직의 경우는 현재 베타서비스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갤럭시탭 10.1(SHW-M380S)을 정상적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 즉, 구글뮤직 사이트를 통해서 '마켓'에 있는 뮤직 앱을 다운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구글뮤직(http://music.google.com/)로 접속하여 GET ANDROID APP 메뉴를 통해서 접속해보면 위와 같이 앱과 호환되는 기기가 없다. 그러니 안드로이드 앱으로 구글뮤직을 ..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7.7과 같은 태블릿 기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치식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가 일체형으로 나오는 갤럭시탭 케이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갤럭시탭 7.7과 갤럭시탭 10.1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면 울트라 씬 노트북 같은 비주얼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간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_+ - 갤럭시탭 10.1을 넷북으로 만들어 주는 삼성 태블릿 키보드 BKC-1B1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만 끼운다고 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자동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탭 10.1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방법을 알아볼까요~? 한번만 알아두면 수많은..
그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는 갤럭시탭 10.1 악세사리의 리뷰를 다수 진행해 왔는데, 오늘은 전용 키보드독의 이야기다. 갤럭시탭 7인치에 소개되었던 그것을 그대로 이어오는 제품이다. 즉, 삼성이 소개하는 갤럭시탭의 키보드는 2종이 되는 셈으로 하나는 이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셋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블루투스의 무선 연결, 그리고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특기인 모델이지만, 이 제품은 독(Dock)의 기능을 포함하므로 휴대보다는 거치의 목적으로 쓰는데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거치에 쓰이는만큼 키피치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물론, 키감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무게도 만만치 않다. 가지고 다닌다면, 갤럭시탭을 한 대 더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좀 더..
맥 유저들이 갤럭시탭 10.1에 갖는 가장 큰 불만은 바로 KIES를 동기화는 커녕, 인식조차 되지 않아 동영상이나 MP3 파일을 넣으려면 윈도우를 설치해서 부트캠프로 부팅해야 가능하다는 데 있었다. 현재 맥을 위한 동사의 배려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론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언제나 니즈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해외 포럼에서 갤럭시탭 10.1을 맥에 동기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는 도중, 방법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KIES For MAC 1.0.0.11055_7 을 구한다. 2. 위 파일을 설치한 후,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한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1번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현재 KIES For MAC 초기 버전을 구하기 쉽지 ..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도 벌써 한달여가 훌쩍 지난 간 듯하다. MWC를 통해 소개되었을 때부터 슬림하고 넓은 10.1인치 대화면 그리고 아이패드에 버금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대감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디자인측면의 매력은 충분히 담고 있다는 생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을 출시하면서 여러 특징 중 "더 얇고(Thinner), 더 가볍고(Lighter), 더 커진(Larger)" 3가지 특징을 강조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교하면 적지않은 혁신성을 보여 준 것이고 이미 해외향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평을 끌어내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여기서 디자인 측면을 짧게 거론해 본다면 이미 갤럭시탭 10.1의 렌더링 이미지가 해외 디자인 매거진..
갤럭시탭 10.1의 첫인상은 슬림함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넓고 선명한 터치스크린 탑재로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업무 또는 현업인 디자인 업무에서 대화면의 갤럭시탭 10.1을 어떻게 하면 맛깔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면서 현대인의 모바일 라이프 패턴을 관찰하게 되었고,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뉴스 구독, 이메일 확인, SNS 이용, 웹서핑,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보는데 가장 많이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손에 올려져 있으면 가장 먼저 이메일 확인, 페이스북 그리고 뉴스를 읽거나 음악 또는 동영상을 보고 틈틈히 게임을 즐기는 ..
이번 IFA에 선보인 갤럭시탭 7.7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제품을 기획하고 있는 제품 매니저(Product Manager)다. 이미 제품을 직접 다뤄본 이야기는 다른 글을 통해 정리했지만, 국내 출시 제품과 차이점이나 현재 전시된 제품 상태 등 몇몇 궁금한 점이 있어 무선 사업부에서 갤럭시탭 7.7 상품기획을 맡고 있는 PM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무엇보다 양복에 들어가는지 궁금한 분들은 끝까지 읽으시라. ^^; (아, 이번 IFA에 전시된 제품이 유럽과 중동, 남아프리카 등 갤럭시탭 7.7이라 유럽용 제품 담당자만 이곳에 상주하고 있다.) 칫솔> 이곳에 전시된 갤럭시탭 7.7은 모두 유럽용 제품인가? 상품 기획(이하 PM)..
정확하게 1년 전이었다. 갤럭시탭 7인치를 만났던 때가. 그 때 만져 본 삼성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 7인치는 안드로이드를 채택했음에도 더 높은 해상도와 빠른 반응(국내 출시품과 약간 차이가 있었음)에 들고 다녀도 부담 없는 크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비록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를 쓴 제품이 아니라는 구글의 디스 발언으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7인치 태블릿 시장에 대한 첫 번째 도전이라는 의미까지 깎아내릴 수는 없었다. 그리고 1년 뒤 삼성이 다시금 7인치대 갤럭시탭을 IFA 식전 행사인 언팩을 통해서 공개했다. 크기는 약간 더 커졌고, 해상도는 높아졌고, 운영체제의 논란도 더 이상 없는 태블릿이다. 베를린에서 만져 본 그 제품, 갤럭시탭 7.7은 이렇다. 갤럭시탭 7.7의 제원 128..
삼성이 하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태블릿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이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며 올해로 벌써 51회를 맞는다. IFA는 매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함께 세계적인 IT 전시회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만큼 부스를 관람하면 IT 기기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3D 기기, TV,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제품이 부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7.7, 웨이브3를 선보인다. 삼성은 UNPACKED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9월 1일 IFA에서 공개할 제품을 확인할 수 있..
지난 글에 이어 이번 편 또한 갤럭시탭 10.1에서 잘 쓸 수 있는 허니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자, 시작해보자. 2011/08/21 - 갤럭시탭 10.1을 빛내주는 허니컴용 앱 10선 - 1부 ■ 다이스 플레이어(Dice Player) 예전에 해외의 갤럭시탭 10.1을 소개하면서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로 Mobo Player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에 Mobo Player보다 좋은 동영상 재생 애플리케이션이 있다고 해서 추천해 준 분들이 계신데, 그게 바로 Dice Media Player다. 시험해 본 바로는 갤럭시탭 10.1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가 재생하는 형식은 물론, 안 되는 형식도 재생해 준다. 특히 Mobo Player에서는 안 되는 SMI 자막 파일도 지원해준다. 문제는 이 플..
갤럭시탭 10.1이 대한민국에 발표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갤럭시탭 10.1에 대해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많은 이들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 시리즈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다. 바로 갤럭시탭 10.1에서 쓰는 안드로이드 허니컴 OS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리더스허브나 비디오 플레이어 등은 충분히 쓸모가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있는 셈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장악할 정도가 되었지만 안드로이드 3.0을 이용한 태블릿 시장은 아직 초보 단계다. 대한민국에도 갤럭시탭을 비롯하여 2개 모델만 나와있을 뿐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경우가 그러..
삼성전자의 첫번째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 10.1이 출시된지도 벌써 20일 가까이 지났다. 이제 몇몇 분들은 갤럭시탭을 손에 쥐고 직접 써보기도 했겠지만 여전히 더 많은 분들은 아직 갤럭시탭 10.1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탭 10.1에 대해 보통 사람들이 몇가지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봤다. 그리 길지 않을테니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갤럭시탭 10.1은 어떤 기기인가? 갤럭시탭은 태블릿, 또는 태블릿 PC라 불리는 모바일 기기로,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지만 필요한 경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능 면에서는 PC 못지 않지만 OS와 CPU가 다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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