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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하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태블릿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이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며 올해로 벌써 51회를 맞는다. IFA는 매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함께 세계적인 IT 전시회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만큼 부스를 관람하면 IT 기기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3D 기기, TV,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제품이 부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7.7, 웨이브3를 선보인다.


삼성은 UNPACKED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9월 1일 IFA에서 공개할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제품에 대한 정보 외에 티저영상과 행사의 정보와 일정만 공개하고 있다. 관련 게시물 - "삼성 모바일 신제품, 스마트하게 SAMSUNG UNPACKED 어플로 확인하자"

그러나 최근 9월 1일에 공개되기로 했던 제품의 정보가 잠깐 공개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공개된 제품은 5인치 태블릿폰인 갤럭시노트, 갤럭시탭7인치의 후속작인 갤럭시탭7.7, 바다OS를 탑재한 웨이브3이다.

갤럭시S2 LTE, 갤럭시탭8.9 LTE 등 LTE 제품도 선보여

삼성투모로우에 따르면 IFA에서 공개될 제품으로 갤럭시S2 LTE와 갤럭시탭8.9 LTE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LTE 스마트 디바이스로 차세대 4G 시장 공략[SMNR]

아래의 사진은 삼성투모로우에서 공개한 갤럭시S2 LTE, 갤럭시탭8.9 LTE 모델이다.

갤럭시S2 LTE

갤럭시탭8.9 LTE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 여기까지지만 정확한 정보는 9월 1일 IFA에서 삼성 UNPACKED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디바이스는 필진들과 함께 독일 IFA 2011에 참석해서 삼성 UNPACKED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삼성 부스와 신제품 중심으로 취재할 예정이다. 9월 1일날 스마트디바이스 필진들이 전달할 생생한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

이 포스트는 삼성전자가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