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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1의 개막일은 내일(9월 2일)부터 시작이지만, 그 분위기를 주도하는 IT 기업들의 사전 행사는 하루나 이틀 앞서 열린다. 삼성전자도 개막일을 코앞에 두고 세 가지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언팩(UNPACK) 행사를 잠시 후 오전 11시(독일 현지 시각) 베를린 메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의 티저 광고를 통해 이번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탭 7.7, 갤럭시 노트, 웨이브3 등 세 가지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실시간 중계도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실제 행사를 전까지 긴장된 모습은 진행하는 사람이나 기다리는 사람이나 두근두근하기 마련. 행사를 시작하기 전 현장을 공개한다.
잠시 후 언팩 행사가 열리는 베를린 메세 7.3으로 가는 길에 세워진 배너. 이 배너를 따라가면..
미녀가 길을 알려준다... ^^;
미녀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입구~
행사는 11시부터 시작되지만, 좀 더 일찍 자리를 차지하려는 이들이 벌써 찾아와 기다리고 있다.
입장은 10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분들이 문을 안 열어준다...
행사장 안에서는 토마스 리처 씨를 비롯한 여러 발표자들이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11시 종이 울리면 이들의 모습을 한국에서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자, 기대하시라!
이 포스트는 삼성전자가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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