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5에서 만나는 삼성전자 사물인터넷을 현실로 만나다 삼성전자가 9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 참여하고, 사물인터넷 줌심의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합니다. 원래 이맘때 삼성 언팩 행사를 비슷한 시기에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앞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가 발표되고 판매도 시작해 어떤 제품들이 소개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인간 중심의 사물인터넷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IFA 2015 전시회 개막에 앞서 ‘In Sync with Life’를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요. 다양한 센서와 인터넷 통신을 이용해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갤럭시노트4 정식 초대장 발송삼성전자는 어떤 혁신을 보여줄 것인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독일 IFA 2014가 개최됩니다. 수 많은 새로운 제품들이 발표되는 전시회인지라 ICT제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당연히 귀를 기울이게 되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IFA는 지난 몇년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가 발표된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갤럭시노트4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던만큼 그에 따른 소문도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그 가운데 8월 조기 출시설도 있었는데요. 그동안 이에 관해서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는데, 어제 기자를 상대로한 갤럭시노트4의 정식 초대장이 배포되면서 시기가 확정되는 듯 합니다. 초대장을 살펴보면 9월 3일 오후2시(현지시간)에 언팩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저녁..
지금 베를린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고 있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IFA 2013이 열리고 있는 메세 베를린이 아닐까 싶은데요. 개막 첫날 아침 일찍부터 꽤 붐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인기를 실감케 하는 인파를 볼 수 있었는데요. 자, 그렇다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가장 인기높은 부스는 어디였을까요?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 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삼성전자 전시관은 18번 홀. 백색가전은 따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고, 이곳은 언팩에서 공개된 모바일 제품과 신제품 TV 위주로 전시가 되고있습니다. ▲ 한쪽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무대 벽에는 '갤럭시노트3 & 기어, Design your life'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디자..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이 언팩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한 디바이스 중에서 갤럭시 노트2 만큼이나 관심을 이끈 기기가 바로 갤럭시 카메라 입니다.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이름으로 쓴것을 보아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디지털 카메라에 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스마트디바이스와 필진 망상케이님이 앞서 소개 했습니다. 아래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세요. 갤럭시 카메라, 스마트폰 기능을 얹은 카메라의 등장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베를린 현장]삼성, 갤럭시 카메라와 ATIV(아티브) 시리즈 발표 갤럭시 카메라 조작 버튼이 많이 안 보인다? 갤럭시 카메라를 사방팔방 둘러보면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버튼이라면 , , 정도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컴팩트 ..
갤럭시 노트2 S펜의 대표적 신기능인 Air View(이하 에어뷰)를 지난 포스트, "[IFA 2012] 갤럭시 노트2 S펜 Air View(에어뷰)란?"에서 소개했습니다. S펜에 신기능은 에어뷰 말고도 Popup Note(팝업노트), Esay Clip(이지클립), Photo Note(포토 노트)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다 소개하지 못한 S펜 신기능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S펜 신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가 삼성 부스 현장에서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갤럭시 노트2의 신기능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플레너 위에 S펜으로 일정을 남긴다. 갤럭시 노트2의 S플레너에는 S펜을 이용, 손글씨로 일정을 남기거나 날짜나 일정기간 동안을 하일라이트 할 수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언팩 이벤트로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 노트2, 한국에서는 생중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갤럭시 노트2를 만나 보셨을 텐데요. 영어로 진행되고 갤럭시 카메라, 아비타 시리즈 등 여러가지 제품이 한꺼번에 공개되는 바람에 정신 없으셨을 겁니다. 현장에 있던 저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갤럭시 노트2에 대한 인상은 "음... 갤럭시S3 닮았네!", "신기한 S펜 기능이 늘어났군!"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텐데요. 디자인에 대한 비교는 지난 포스트 "갤럭시S3를 빼닮은 갤럭시 노트2, 틀린그림 찾기보기"에서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노트2에 새롭게 적용된 S펜의 신기능 중 Air View(에어 뷰)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갤럭시 노트2 S펜 신기능, "Air View(에어 뷰)" 가장 두드러진 갤럭..
IFA 2012 현장에서 전해드리는 또 다른 소식입니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공개되면 관련 액세서리에도 관심가게 되는데요. 제조사의 전용제품들이 가장 먼저 선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노트2, 아티브, 갤럭시 카메라를 공개하면서 관련 액세서리를 함께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갤럭시노트 출시 때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받은 플립 커버. 갤럭시노트2 전용 플립커버도 컬러별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 컬러와 비슷하면서 파스텔톤이 더해졌네요. 단색도 깔끔하지만, 독특한 패턴이나 디자인을 담은 커버도 슬슬 나오면 좋겠다 싶습니다만. ▲ S펜은 3종류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BT S펜은 갤럭시노트 10.1과 함께 등장했었던 블루투스 S펜입니다. 좀 크고..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가 올해도 어김없이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메세 베를린 박람회장에는 사람도 많고, 눈길을 끄는 최신 제품들도 많습니다. 한국 가전업체들의 국제적 위상만큼이나 이곳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큽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는데요. IFA 첫날을 맞아 공개된 제품들을 보기 위한 발길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현장 분위기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 MESSE BERLIN 로고아래 삼성전자 OELD TV의 현수막이 보이는 이 곳. 바로 삼성전자의 메인 전시관이 있는 곳입니다. ▲ 언팩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티브 스마트 PC 광고 현수막도 바로 옆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 이 곳 전시관에는 TV와 PC, 모바일, ..
8월 29일 독일 베르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이벤트의 현장 취재를 위해 스마트디바이스 필진들은 태풍을 볼라벤을 뚫고 흔들리는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독일로 향했다.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베를린에서는 갤럭시 노트2, 갤럭시 카메라, 아티브 시리즈가 공개되었다. 언팩 현장의 생생한 후기와 갤럭시 노트2, 갤럭시 카메라, 아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갤럭시S3를 빼닮은 갤럭시 노트2, 틀린그림 찾기보기 갤럭시 카메라, 스마트폰 기능을 얹은 카메라의 등장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베를린 현장] 삼성, 갤럭시 카메라와 ATIV(아티브) 시리즈 발표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베를린 현장] 삼성의 새 윈도우 태블릿 ATIV 삼총사를 만나다! [삼성 모바일 언..
갤럭시 노트 II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5.3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했던 전작 갤럭시 노트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가운데, 그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 II에 대한 관심은 무척 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의 성능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II의 공개된 제원입니다. 이들 가운데 아무래도 성능 관련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프로세서 부분이겠죠. 이번 행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로세서는 어디 어느 모델인지는 모르지만 1.6GHz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생각하듯 엑시노스 계열일 가능성이 높죠. 정말 그럴까요? 위 화면을 살펴보시죠. 우선 GT-N7100은..
삼성 8월 29일 IFA 언팩 이벤트에 공개할 기기의 티저영상 공개 삼성 모바일은 8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언팩 이벤트를 가진다. 이날 삼성의 새로운 모바일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언팩 이벤트를 10일 정도를 앞두고 언팩 이벤트에 공개할 기기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정확하게 어떤 기기인지는 알 수 없으나 S펜 활용신이 등장하는 것을 미루어 갤럭시 노트2라는 추측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티저 티저에서는 영화과 같은 영상 처리와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Wings of Desire)"로 유명한 영화감독 빔 벤더스(Wim Wenders)가 등장하여 영상미를 더하고 있다. S펜 활용신과 더불어 "Anybody can do it", "Be Creative"(누구나 창..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이미 지난 글에서 삼성전에서 만든 바다 2.0 플랫폼 기반의 웨이브3 스마트폰을 소개한 바 있다. 2011/09/02 - [IFA 2011] 바다 2.0을 담은 웨이브3, 직접 만져보니 현재까지 삼성전자는 바다 기반의 웨이브 스마트폰 시리즈를 고급보다는 중-보급형 라인업에 투입하고 있고, 실제로 제법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가운데 바다 플랫폼 제품군의 첨병으로 자리한 웨이브3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제품군에 비유하면 갤럭시S와 비슷한 수준으로 고급형에 해당하는 기종이며 시장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군도 필요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오늘 소개해 드릴 웨이브 M과 웨이브 Y다. 이번 IFA 2011 행사를 통해 만나본 웨이브 M이다. 바다 2.0 스마트폰의 ..
IFA 2011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품군을 5개로 압축해 각각의 이름에 대한 특성을 공개했다.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앞서가는 이름은 S, 프리미엄급 R(Royal), 고급 제품군인 W(Wonder), 중급형 브랜드 M(Magical), 보급형 Y(Young Minded) 등이다. 이 이름들은 갤럭시와 웨이브와 같은 스마트폰 브랜드와 함께 적용되는데, 이번 IFA 2011에는 이러한 이름을 적용한 첫 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가운데 갤럭시 S를 제외한 갤럭시 R, W, Y를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갤럭시 R(Galaxy R) 갤럭시 S2로 넘어 가면서 성능이나 기능이 더 높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갤럭시 R만 봐도 프리미엄급 색채가 강하게 전달 된다. 제원만 보면 지난 해 내놓은 갤럭시 S에 ..
이번 IFA에 선보인 갤럭시탭 7.7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제품을 기획하고 있는 제품 매니저(Product Manager)다. 이미 제품을 직접 다뤄본 이야기는 다른 글을 통해 정리했지만, 국내 출시 제품과 차이점이나 현재 전시된 제품 상태 등 몇몇 궁금한 점이 있어 무선 사업부에서 갤럭시탭 7.7 상품기획을 맡고 있는 PM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무엇보다 양복에 들어가는지 궁금한 분들은 끝까지 읽으시라. ^^; (아, 이번 IFA에 전시된 제품이 유럽과 중동, 남아프리카 등 갤럭시탭 7.7이라 유럽용 제품 담당자만 이곳에 상주하고 있다.) 칫솔> 이곳에 전시된 갤럭시탭 7.7은 모두 유럽용 제품인가? 상품 기획(이하 PM)..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불만 가운데 하나가 너무 풀터치스크린 폰 위주로 나온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문자 입력에 강점을 가진 쿼티 패드를 가진 스마트폰은 슬라이드형이 몇종류 나왔을 뿐 바형 쿼티는 블랙베리를 제외하면 근래에 나온 것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는 국내에서는 쿼티 키패드를 가진 스마트폰의 판매가 저조한 편이고 이동통신사가 이들 제품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덕분에 국내 제조사가 만든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들 또한 대부분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만 판매 중이다. 그래서 쿼티 키패드 마니아들은 해외에서 직접 스마트폰을 공수하여 국내에서 등록, 사용하기까지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IFA 2011 행사는 유럽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인지라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선보인 쿼티 키패드 스마트..
이번 IFA 2011 바로 직전, 9월 1일에 열리는 삼성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소개된 세가지 대표 제품 가운데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품이 바로 갤럭시 노트다.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3나 갤럭시탭 7.7의 경우에는 이미 전작들이 존재했지만 삼성전자의 모델 가운데 갤럭시 '노트'는 처음 듣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 자리잡았다는 갤럭시 노트, 과연 어떤 제품일지 직접 만져봤다. 'NEW CATEGORY'에 주목해보자.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들과 태블릿인 갤럭시 탭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만으로는 부족하지만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까지는 필요없는, 특히 여러개의 디지털 기기나 수첩 등 휴대하는 도구들을 하나의 기기로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서 나왔다. 하지만 정말..
삼성이 하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태블릿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이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며 올해로 벌써 51회를 맞는다. IFA는 매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함께 세계적인 IT 전시회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만큼 부스를 관람하면 IT 기기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3D 기기, TV,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제품이 부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7.7, 웨이브3를 선보인다. 삼성은 UNPACKED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9월 1일 IFA에서 공개할 제품을 확인할 수 있..
올해 IFA(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에서도 삼성은 UNPACKED 이벤트를 통해서 그동안 베일에 감추어져 있던 삼성의 신제품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하반기에 다량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과 바다OS와 윈도우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삼성 모바일은 IFA 2011에서 공개할 디바이스 정보를 빠르고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SAMSUNG MOBILE UNPACKED 를 공개했다. SAMSUNG MOBILE UNPACKED 애플리케이셔은 현재 Event Schedule, Event Location, Teaser 메뉴만 활성화 되어있다. 애플리케이션의 우측상단에는 D-Day가 표시되는데,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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