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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2 현장에서 전해드리는 또 다른 소식입니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공개되면 관련 액세서리에도 관심가게 되는데요. 제조사의 전용제품들이 가장 먼저 선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노트2, 아티브, 갤럭시 카메라를 공개하면서 관련 액세서리를 함께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갤럭시노트 출시 때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받은 플립 커버. 갤럭시노트2 전용 플립커버도 컬러별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 컬러와 비슷하면서 파스텔톤이 더해졌네요. 단색도 깔끔하지만, 독특한 패턴이나 디자인을 담은 커버도 슬슬 나오면 좋겠다 싶습니다만.  

▲ S펜은 3종류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BT S펜은 갤럭시노트 10.1과 함께 등장했었던 블루투스 S펜입니다. 좀 크고 무겁긴 하지만 통화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죠.




▲ 올쉐어 동글, HDTV 어댑터, 데스크탑 독, 추가 배터리 키트, 배터리팩, 차량용 독, 갤럭시노트 10.1용 블루투스 키보드, 데스크탑 독, 커버, 파우치 등도 있습니다.   

▲ 아티브 탭 용 북 커버. 아티브는 출시 전이기도 하고, 새로 구축된 라인이라 그런지 전용 액세서리가 별로 없었네요.

▲ 갤럭시S3는 출시된 제품이라 전용 케이스가 좀 더 다양합니다. 플립 커버, 보호용 커버, 슬림 커버 등도 있고요. 



▲ 갤럭시 S3 전용으로 스피커독, 파우치, C펜, 블루투스 이어셋 등도 전시가 되었습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스피커독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스피커 연결은 블루투스로 되고, 미니 USB 단자로는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설명을 해주시던 직원분이 시판되면 어떤 컬러를 원하냐고 물으시길래 저는 강력하게 '화이트'를 주장했습니다.

▲ 갤럭시 카메라는 관련 액세서리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삼성에서 꽤 공을 들여 준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갤럭시 카메라에도 플립 커버가 있습니다. 기존 컬러가 지겨워지면 다른 컬러 커버로 바꿔주면 새로운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고요. 카메라 전체가 보호가 되는 형태라 좋긴한데, 사용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캐링 케이스와 보호용 케이스도 있습니다. 보호용 케이스는 실리콘 재질일 듯 싶은데, 좀 산뜻한 느낌입니다.



▲ 삼각대, 방수팩, 플래시, 렌즈 후드 등도 있습니다. 고급 사양의 액세서리들이 더해져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출시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IFA 2012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액세서리 제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출시 예정인 제품들은 액세서리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 추후 변경이 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출시 될때에는 어떤 액세서리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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