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갤럭시 노트가 공개된지 약 1년 만에 등장한 갤럭시 노트2. 안드로이드 OS 4.1 젤리빈 탑재,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더 커진 5.5형(140.9mm) 디스플레이 등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갖췄는데요. 외형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갤럭시S3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자, 그럼 언팩 행사장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2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갤럭시노트2의 사이즈는 80.5(가로)x151.1(세로)x9.4mm(두께), 무게는 180g입니다. 기존의 5.3에서 5.5로 커진 디스플레이. 16:9의 슈퍼 HD 아몰레드가 탑재되었고요. S펜도 달라졌습니다. 8mm 두께로 러버팁이 채용되어 그립감, 필기감의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컬러는 마블화이트, 티타늄 그레이 2 종류..
갤럭시 노트 II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5.3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했던 전작 갤럭시 노트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가운데, 그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 II에 대한 관심은 무척 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의 성능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II의 공개된 제원입니다. 이들 가운데 아무래도 성능 관련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프로세서 부분이겠죠. 이번 행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로세서는 어디 어느 모델인지는 모르지만 1.6GHz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생각하듯 엑시노스 계열일 가능성이 높죠. 정말 그럴까요? 위 화면을 살펴보시죠. 우선 GT-N7100은..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베를린 삼성은 독일 최대규모의 가전 전시회인 IFA 2012를 앞두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언팩(Unpacked) 이벤트를 가졌다. 삼성은 작년, 독일에서도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인 갤럭시 노트와, 휴대성을 강조한 태블릿 갤럭시탭 7.7의 언팩행사를 가진 바 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독일 베를린, 삼성이 어떤 모비일 기기를 공개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증폭되어왔다. 여러 IT 매체에서는 차세대 갤럭시 노트인 갤럭시 노트2 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카메라, 윈도우8을 탑재한 PC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모든 궁금증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디바이스는 필진들과 함께 독일 베를린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When Magical Mome..
삼성의 변화, 갤럭시S3 주변기기를 보면 알수 있다! 영국 런던에서 발표한 갤럭시S3는 지금까지 봐왔던 삼성전자의 행보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만의 색을 가미한 페블 블루와 마블 화이트 디자인 그리고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갤럭시S3 스스로 사용자의 행동과 시선에 집중하는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 등 지금까지 삼성이 내세웠던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전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갤럭시S3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 최적화된 다양한 주변기기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태블릿의 경우 다양한 주변기기를 함께 공개하지는 했지만 이번 갤럭시S3와 같이 함께 발표한 적은 거의 없없던 듯 합니다. 지금까지 주변기기는 삼성이 아닌 서드 업체가 주도적으로 진행해왔지만 이번 갤럭..
영국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7시에 얼스코트에서 삼성 언팩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거의 하루가 지나가는데, 아직도 현장을 다녀온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은 인터넷 생중계를 보셨을 텐데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현장의 모습들도 가볍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오후 5시쯤 얼스코트로 갔습니다. 행사 시작은 저녁 7시였지만, 입장은 오후 5시 30분 시작한다고 해 좀더 일찍 현장을 찾았습니다. 얼스코트 밖은 비도 오고 상당히 쌀쌀한 날씨였는데, 좀더 일찍 입장을 하기 위해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매체들이 있더군요. 사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일찍 안 와도 되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ㅜ.ㅜ 밖에서 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있는 매체들이 있는 반면 먼저 들어와 대..
삼성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3'를 발표한 곳은 바로 영국 런던의 얼스코트(EARLS COURT)였다. 삼성이 영국의 중심인 런던에서 차기 플래그십 모델을 발표한 것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왕좌를 탈환하지 못하고 있는 영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그와 별도로 매우 효과적인 판매 전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의 모바일 전문 매장인 폰포유(Phones4u) 안에 삼성 제품만을 모아놓은 체험존을 지난 3월30일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삼성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 체험 공간을 설치한 이후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더 많은 매장에 체험 공간을 늘릴 준비를..
갤럭시S3 후기. 보고, 듣고, 즐기는 것에 '편리함'을 더하다! 새로운 갤럭시, 삼성전자 갤럭시S3가 공개됐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과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사용자 중심의 기능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많은 기능들은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지만 직접 만져보지 않은 만큼 과연 어떤 기능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팩행사에 직접 참석 갤럭시S3를 만져본 만큼 궁금해하실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갤럭시S3 기능은 바로 갤럭시S3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갤럭시S3 멀티미디어 스펙을 말하다! 갤럭시S3는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AP와 1GB RAM 그리고 4.8인치 HD 슈퍼아..
런던 얼스코트에서 진행된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끝난 직후 만져본 갤럭시S3는 너무 많은 기능을 담고 있어서 1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모두 돌아보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중요 기능만 살펴보는 데도 시간이 많이 모자라더군요. 집에 돌아가라는 방송이 나올 때까지 만져봤는데도 모든 기능을 제대로 만져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갤럭시S3의 대략적인 기능을 살펴보는 도중에 인상적인 몇 가지 요소를 발견하는 데는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사진 기능, 특히 언굴 인식과 관련된 기능이었지요. 얼굴 인식이라면 대부분은 잠금 화면 풀기 같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기본 기능을 생각하겠지만, 갤럭시S3는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활용하는 쪽으로 기능을 늘렸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흔히 보는 ..
방금 영국 런던의 얼스코트에서 진행된 갤럭시S3 발표회를 참관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 잘 몰랐는데, 오늘 공개된 갤럭시S3를 보면서 갤럭시 넥서스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의외로 많은 듯 보이더군요. 때문에 속 시원하게 그 차이를 비교해 보이려고요. 판단은 각자에게 맡깁니다. 갤럭시S3(오른쪽)과 갤럭시 넥서스(왼쪽)을 나란히 손에 올려놓고 찍었습니다. 상단 과 하단의 둥근 모서리가 상당히 비슷하지만, 그 모서리를 잇는 선의 형태가 갤럭시 넥서스는 곡선형, 갤럭시S3는 직선형입니다. 그래도 멀리서 보면 틀은 비슷하게 보일 수 있겠군요. 하지만 앞쪽 재질과 색상에서 차이가 명확해 일단 둘은 어딘가 비슷해 보이기는 해도 완전히 같은 느낌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뒤쪽으로 뒤집어 ..
현지시간으로 5월 3일 저녁 7시, 영국 런던 Earls Court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발표회가 열린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대부분은 아마도 영상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S3를 만나셨을 텐데요. 저는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의 일원으로 이날 열린 갤럭시S3 언팩 행사를 참관해 직접 갤럭시S3를 만져보고 돌아왔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 노트, 갤럭시넥서스 등 갤럭시 시리즈의 큰 성장과 성과는 이번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으며 이러한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약 2000명이 넘는 취재진과 블로거, 파트너 등 많은 참여객들이 이번 언팩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 듯 갤럭시S3 공개 이전부터 갤럭시S3에 대한 많은 루머가 쏟아..
한국시간으로 5월 4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삼성 모바일 언팩(Samsung Mobile Unpacked 2012) 이벤트가 열린다. 삼성은 이번 언팩 이벤트 통해서 새로운 갤럭시(THE NEXT GALAXY)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갤럭시는 2011년에 나온 갤럭시S2의 후속 모델로 올해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수많은 루머가 떠돌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모은 스마트폰인 만큼, 이번 언팩 이벤트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스마트디바이스는 필진들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언팩 이벤트 참가를 통해서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새로운 갤럭시의 정체를 빠르고 자세하게 전달하고자한다. THE NEXT GALAXY 티저 스마트디바이스 필진들이 알려주는 새로..
영국 런던에서 5월 3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언팩 2012(Samsung Mobile Unpacked 2012) 이벤트를 통해서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된다. 어떤 모델인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현재 외신을 비롯한 국내 언론에서는 갤럭시S3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배포된 초대장에 그려진 화이트와 블루 톤의 조약돌 디자인은 새로운 갤럭시의 색상의 종류와 커버의 재질이 세라믹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만든다. 새로운 갤럭시 발표 일정이 공개된 이후에도 관련 루머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서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 새로운 갤럭시는 한국시간으로는 5월 4일 새벽2시 45분에 공개되며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전자 페이스북 , 삼성모바일 페이스북 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 전시회 개막에 앞서 Samsung mobile Unpacked 2011 이벤트를 개최 바다 2.0을 탑재한 '웨이브3', 5.3인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후속 갤럭시탭 7.7, MV800 카메라, NX200 카메라, 삼성 시리즈 9 노트북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스마트 디바이스 중 베일에 가려졌던 갤럭시 노트의 실체가 무척이나 궁굼했었는데 비로써 오늘에야 그 실체가 공개되었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었으며 1.4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진저브레드가 채용 되었다. 또한 LTE / HSPA+ 21Mbps 초고속 통신 지원, 800만 화소 카메라, 풀HD 동영상 녹화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는 모바일과 태..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 전시회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1일 Samsung Unpacked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 갤럭시탭의 후속인 태블릿 갤럭시탭 7.7을 공개했다. 물론 베일에 가려져 있던 5.3인치 갤럭시 노트와 바다 2.0을 탑재한 '웨이브3'도 눈길을 끌지만 필자는 갤럭시탭 7.7에서 눈길을 뗄 수 없었다. 갤럭시탭 7.7은 세계 최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이다. 삼성의 기술력이 또 한번 빛을 발휘된 디바이스가 갤럭시탭 7.7이라 말할 수 있겠다. 슈퍼 아몰레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만 적용되던 슈퍼 아몰레드가 태블릿 갤럭시탭 7.7에 최초로 채용 되었다. 태블릿은 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슈퍼 아몰레..
IFA 2011의 개막일은 내일(9월 2일)부터 시작이지만, 그 분위기를 주도하는 IT 기업들의 사전 행사는 하루나 이틀 앞서 열린다. 삼성전자도 개막일을 코앞에 두고 세 가지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언팩(UNPACK) 행사를 잠시 후 오전 11시(독일 현지 시각) 베를린 메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의 티저 광고를 통해 이번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탭 7.7, 갤럭시 노트, 웨이브3 등 세 가지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실시간 중계도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실제 행사를 전까지 긴장된 모습은 진행하는 사람이나 기다리는 사람이나 두근두근하기 마련. 행사를 시작하기 전 현장을 공개한다. 잠시 후 언팩 행사가 열리는 베를린 메세 7.3으로 가는 길에 세워진 배너. 이 배너를 따라가면....
삼성이 하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태블릿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이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며 올해로 벌써 51회를 맞는다. IFA는 매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함께 세계적인 IT 전시회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만큼 부스를 관람하면 IT 기기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3D 기기, TV,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제품이 부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7.7, 웨이브3를 선보인다. 삼성은 UNPACKED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9월 1일 IFA에서 공개할 제품을 확인할 수 있..
올해 IFA(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에서도 삼성은 UNPACKED 이벤트를 통해서 그동안 베일에 감추어져 있던 삼성의 신제품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하반기에 다량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과 바다OS와 윈도우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삼성 모바일은 IFA 2011에서 공개할 디바이스 정보를 빠르고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SAMSUNG MOBILE UNPACKED 를 공개했다. SAMSUNG MOBILE UNPACKED 애플리케이셔은 현재 Event Schedule, Event Location, Teaser 메뉴만 활성화 되어있다. 애플리케이션의 우측상단에는 D-Day가 표시되는데, 9월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