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서 갤럭시 S5가 공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조만간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만. 이번 S5에 대해 삼성전자의 전작들이 그랬듯 어떤 분들은 실망하고 또 어떤 분들은 만족하기도 하겠죠.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갤럭시 S 시리즈와 함께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2대 플래그쉽 모델이랄 수 있는 갤럭시 노트 4에 대해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디스플레이, WQHD 해상도 달성 S5에서 그대로 풀HD에 머물렀던 만큼 해상도는 WQHD급(2560x1440)을 달성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고요. 물론 AMOLED 패널로 들어가고 아무래도 고해상도다 보니 펜타일 방식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화면 크기는 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
날씨가 조금 풀려서 아침 운동 하기에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3 S헬스 걷기 도우미 보면서 소소한 걷기 운동 정도를 하다가, 문득 아침에 운동장 한 바퀴라도 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노트3 S헬스 걷기 도우미 갤럭시 노트3 걷기 도우미를 실행시켜두면 만보계 역할을 해 줍니다. 매일매일 몇 걸음 정도 걸었는지 체크를 해주어서 운동량이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 도우미를 따로 누르지 않고 그냥 갤럭시 노트3로 음악을 들으며 가벼운 조깅을 했습니다. 걷기 도우미가 늘 실행되고 있어, 그저 노트3로 음악을 들으며 달렸어도 달리기와 걷기의 양이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프에서 연두색이 걷기, 녹색이 달리기, 초록색이 오르내리기 입니다. 그래프를 ..
갤럭시 노트하면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삼성전자의 모바일 분야를 떠받치는 양대 플래그쉽 모델의 이름입니다. 특히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자적인 존재인 패블릿(phablet)이라는 틈새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인 존재죠. 갤럭시 노트가 다른 패블릿 제품군과 다른 점은 뭐니뭐니해도 S펜 때문입니다. 첨단 디지털 기기에 필기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져온 S펜은 당시 낯선 패블릿 제품군이 가지는 장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조차도 갤럭시 노트에 선뜻 눈을 돌리게 해놓았고, 이는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S펜의 성공에 고무된 삼성전자는 태블릿 라인업인 갤럭시탭 시리즈에도 S펜을 포함시켜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새로운 태블릿 제품군을 발표합니다. 이 제품 또한 필기라는 특성으로 흔하디 흔한 안드로..
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무엇이 달라졌을까? 갤럭시 S2의 젤리빈 업데이트에 이어서 갤럭시 노트 유저들이 아! 기다리고 오! 기다리던 반가운 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데이트가 2월 21일 11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최신 운영체제인 젤리빈(안드로이드 4.1.2)가 적용되었습니다. 더욱 기대하게 되는 점은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갤럭시 S3나 갤럭시 노트2에 적용되었던 삼성의 서비스가 함께 적용되었다는 점 입니다. 본 글에 앞서 "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신 후 젤리빈 업데이트를 마무리 하셨다면 오늘은 업데이트 후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세팅시 접근성과 이지모드 안내 추가! 갤럭시 노..
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시작 몇일 전 갤럭시 S2의 젤리빈(안드로이드 4.1.2)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월 21일 갤럭시 노트의 젤리빈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갤럭시 S2와 갤럭시 노트는 출시당시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로 출시되었으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안드로이드 4.0)에 이은 두번째 운영체제 업데이트다. 젤리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최신버전으로 시스템 안정화, 향상된 UI, 구글나우와 같은 구글서비스 등으로 더욱 향상된 모바일 경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S빔, 다이렉트콜, 이지모드, 얼굴태깅 등 삼성이 제공하는 인강중심의 기능들이 업데이트 된다. 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주의사항 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데 앞서 몇가지 주의사항이..
이번에는 삼성 개발자 데이 2012 스케치의 네번째 세션인 S Pen SDK 소개 및 Ver. 2.1의 새로운 기능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날 강연을 담당하신 분은 삼성전자의 강정봉 책임 이십니다. 강연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S Pen을 처음 가지고 나온 갤럭시 노트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갤럭시 노트의 특징이야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5.3인치에 HD급 해상도를 가지고 나온 이 제품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가던 제품이었죠.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지난 5월까지 무려 800만대 판매, 조만간 1천만대 달성은 무난할 것 같네요. 여기에 힘입어 ICS 업그레이드에 더해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개선되거나 새로 추가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노트만의 장점을 살린 기능들이 있지만 하드웨어의 변화라는 부분에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5인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었지만 소비자의 선택은 그리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5.3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선택한 갤럭시 노트는 어쩌면 모험 또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5.3인치의 디스플레이의 사이즈 뿐만 아니라 해상도도 더욱 커진 HD 수퍼 아몰레드를 적용하였습니다. HD 수퍼 아몰레드는 IPS 디스플레이와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으로 누가누가 더 좋은가?에 대한 해답은 소비자가 판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길럭시 HD LTE에 적용되었던 HD 수퍼 아몰레드는 그 사이즈를 ..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가끔 화면을 캡처하고 싶을 때가 많다. 쓰던 앱을 소개하고 싶거나 보고 있는 화면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또는 단말기에 앱의 문제점을 신고하고 싶을 때를 위해 캡처 기능은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갤럭시 노트에도 캡처 기능은 들어 있다. 하지만 캡처 방법이 하나가 아니라 세 가지나 된다. 왜 하나면 되지 세 개나 되느냐고 따질 만한 숫자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설명한다. S펜을 이용해 캡처하기 갤럭시 노트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S펜이라는 기능이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쓰거나 좀더 정교하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도록 갤럭시 노트 아래쪽에 있는 작은 펜을 넣어둔 것이다. 이용자는 S펜을 볼펜처럼 한손에 쥐고 다룰 수 있는데, 이 펜을 한손에 쥐고 다루면..
갤럭시 노트에는 AR BOOK 기능이 있습니다. AR Book은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책이에요. 간단히 보자면, 책에 갤럭시 노트를 비추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처럼 책이 살아나요. 책 속 캐릭터들이 움직이고, 조용했던 책에서 음악이 나옵니다. ^^ 갤럭시노트 케이스에는 AR Book을 체험해볼 수 있는 책 한 쪽이 들어있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시죠~ ^^ 신기하죠~? 그냥 평범한 그림에 갤럭시 노트를 비추었을 뿐인데 정말 입체적인 그림책으로 변합니다. 책 속에서 종이로 접혀진 호랑이가 나오고 동물이 나오는 입체그림책만 보더라도 신기하기도 하고, 실감나다 느꼈는데, 갤럭시노트를 이용한 AR Book은 정말 실감납니다. 다 큰 어른인 저도 이렇게 신기한데, 아이들이 그..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 27일 영국에서 열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의 월드 투어 런칭 행사가 27일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는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국가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는 이번 행사에 앞서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공개된 스마트폰이다. 영국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의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 노트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었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필기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S펜을 지원하여 디지털 기기에 감성적인 요소를 추가 하였다.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S펜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메일과 오피스 사용하는데 유용하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1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 노트는 특히 긍정적인 면에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에 더 큰 화면과 태블릿의 해상도, 결정적으로 펜 입력을 제공함으로써 아직까지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가 다루지 않은 영역에 이른 갤럭시 노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그런 만큼 관심과 함께 갤럭시 노트에 대한 궁금증들도 증폭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삼성전자 SP상품기획그룹의 갤럭시 노트의 제품 기획담당자(이하 기획)와 문답 시간을 가졌다. 늑돌이> 갤럭시 노트의 기획 의도 및 개발시 어려웠던 점을 알고 싶다. 기획> 갤럭시 노트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핸드헬드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모두..
이번 IFA 2011 바로 직전, 9월 1일에 열리는 삼성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소개된 세가지 대표 제품 가운데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품이 바로 갤럭시 노트다.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3나 갤럭시탭 7.7의 경우에는 이미 전작들이 존재했지만 삼성전자의 모델 가운데 갤럭시 '노트'는 처음 듣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 자리잡았다는 갤럭시 노트, 과연 어떤 제품일지 직접 만져봤다. 'NEW CATEGORY'에 주목해보자.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들과 태블릿인 갤럭시 탭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만으로는 부족하지만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까지는 필요없는, 특히 여러개의 디지털 기기나 수첩 등 휴대하는 도구들을 하나의 기기로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서 나왔다. 하지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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