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커다란 화면'이다. 큰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사용자들은 갤럭시탭 10.1이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는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버전(version)은 다르지만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라는 비슷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관련 앱(어플)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에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용자들은 굳이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갤럭시탭 10.1은 어디에나 들고다니면서 쓰도록 만든 가벼운 스마트패드지만, 꼭 들고 써야만 하는 제품은 아니다. 앞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붙여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던 것처럼, 지금 소개하는 멀티미디어독을 이용하면 다양한 컨텐츠를 거실에 있는 커다란 TV에서 소비할 수 있다. 거실에서 갤럭시탭 10.1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액세서리, 멀티미디어독에 갤럭시탭 10.1을 꽂아봤다. 멀티미디어독에 갤럭시탭 10.1을 꽂기 전후의 모습. 갤럭시탭 10.1을 가로로 꽂도록 길죽하게 만들었다. 갤럭시탭 10.1을 돌리면 단자가 자연스럽게 맞물리고 반들거리는 검정색 틀과 갤럭시탭 10.1 화면의 검은 테두리와 잘 어울린다. 뒤쪽에 튀어 나온 부분에 전원과 오디오, HDMI 단자가 있다. 가로 모드 전용이므로 세워..
최근 구글은 구글 뮤직이라는 음악 재생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무료 음원들도 많고 또 내 음악들을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서 구글 뮤직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듯 싶다. 현재 구글 뮤직은 웹 버전과 앱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뮤직은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구글의 전형적인 초대장 방식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물론 기본으로 구글 계정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구글 뮤직 사용자들 중에서 초대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구걸(?)해야 하는 짜증스러움이 있다 -.-). 그리고 구글 뮤직 앱은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등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A..
갤럭시탭 10.1은 10.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휴대하기 용이한 슬림함과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게 큰 특징이다. 그럼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얼마나 가벼울까? 또 비슷한 무게의 사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마트디바이스는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의 무게를 가늠해보는 재미있는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공개된 스펙에서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5g(오차 2g)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스마트디바이스는 실제로 갤럭시탭 10.1의 무게를 등비저울로 측정 해보았다. 무게추를 하나하나 올려본 결과 578g로 측정되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와 유사한 무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몇 가지 물건을 올려놓고 테스트를 해봤다.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딸기맛..
지난 번 삼성전자 두번째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 국내 출시 모델을 미디어데이를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미 애플 아이패드 2가 앞서 출시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 놓는 전략적 태블릿이라 국내 TV, 주요 일간지, 미디어 매체들 뿐만 아니라 IT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 관계자들의 취재 경쟁과 참여는 예상보다 높아 갤럭시탭 10.1에 거는 기대와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미디어데이의 주연은 당연 갤럭시탭 10.1이었지만 전작인 갤럭시탭과 달리 다양성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주변기기와 악세사리를 함께 선보여 구매욕을 자극했고 볼거리가 풍성했던 행사로 조연이 더 빛날 뻔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이 글에 앞서 갤럭시탭 10.1 사용성과 주목할 구매 포커스를 통해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이번..
갤럭시탭 10.1의 무게는 570g(3G 버전은 575g)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한잔보다 가볍다. 이는 연필 한 자루와 버금가는 8.6mm의 슬림함과 함께 휴대성을 강조하는 갤럭시탭 10.1의 특징 중 하나다. 갤럭시탭 10.1은 글로벌 모델로 우리나라보다 일찍 미국에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도 갤러시탭 10.1의 가벼운 무게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광고영상이 눈길을 끈다. [GALAXY Tab 10.1] Lighter Tablet 영상의 상황부터가 상당히 재미있다. 한 남자가 갤럭시탭 10.1로 상사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회사에 늦은 이 남자는 직장상사로 부터 꾸지람을 듣는다. 마음이 급한 남자는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원초과 신호가 나타난다.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면 해고를 당할 상황이므로 급한 대로..
스마트디바이스는 국내에 갤럭시탭 10.1에 대한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전하기 위해서 미국판에 이어서 국내판 갤럭시탭 10.1을 개봉기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개봉기에 사용된 갤럭시탭 10.1은 국내 정출 기기이며 통신사는 SKT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갤럭시탭 10.1 개봉기 갤럭시탭 10.1(SKT)의 박스다. 우측상단에의 로고로 통신사를 구별한다. 박스 뒷면에는 갤럭시탭 10.1의 간략한 스펙이 명시되어있다. 아래는 갤럭시탭 10.1의 사양이다.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 - CPU: 1Ghz 듀얼코어 - 디스플레이: 10.1형 WXGA(1280x800) TFT -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 Full HD(1080p) 재생가능 - 무게: 575g - 두께:..
지난 20일 삼성 갤럭시탭 10.1의 미디어데이가 열린 직후 서울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샵에서는 갤럭시탭 10.1 체험존이 마련되었다. 갤럭시탭 10.1 체험존은 삼성 딜라이트 샵 입구에 위치하여 딜라이트 샵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부담없이 갤럭시탭 10.1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여러대의 갤럭시탭 10.1이 전시 되어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크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해진 갤럭시탭 10.1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키보드 독(Dock),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등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악세사리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샵 뿐만 아니라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에 있는 갤럭시존(Galaxy Zone)에서도 갤럭시탭 10.1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
미디어 데이를 통해 발표된 갤럭시탭 10.1은 SKT와 KT 두 이통사를 통해 출시된다. 두 이통사에서 내놓는 갤럭시탭 10.1이 미디어 데이에 전시되어 있던 터라 가볍게 두 제품의 차이점을 짚어본다. 외형적 차이 SKT와 KT의 갤럭시탭은 겉으로 볼 때는 전혀 차이가 없다. 갤럭시탭 10.1의 색상이나 모든 구성 요소는 똑같고 단지 뒤쪽의 로고만 다르다. 이통사 앱 갤럭시탭 10.1의 기본 앱은 두 이통사가 동일하다. 다만 이통사 앱에서는 차이가 있다. SKT에서 출시하는 갤럭시탭 10.1에는 응용 프로그램 장터인 T스토어와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T map, 그리고 T스토어의 e북 컨텐츠 장터인 T스토어 북, 그리고 음악 앱인 멜론과 영상 N 스크린 서비스인 호핀 등이 깔려 있다. KT의 갤럭시탭에도 ..
오늘 드디어 삼성의 첫 허니콤 태블릿 갤럭시탭 10.1이 발표되었다. 스마트 디바이스 블로그를 통하여 이미 관련 소식을 접하고 계실 텐데, 이번 순서는 미디어 데이에서 공개된 갤럭시탭 10.1 전용 악세사리의 소개다. 삼성은 지난 갤럭시S2부터 공식 악세사리 파트너 3사를 지정해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자사 제품외에도 해당 업체의 악세사리 전시가 이루어 졌다 갤럭시탭 10.1의 악세사리가 디스플레이가 된 모습이다. 케이스, 키보드, 독, 입출력 장치, 전용 필름 등의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먼저 살펴볼 제품은 삼성이 내놓은 VIP 케이스. 뒷면 전체, 그리고 합성 가죽 커버를 통해 앞면을 보호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케이스다. 책상이나 테이블에 세워 놓는 경우가 많은 태블릿에서 가장 환영받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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