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의 주연은 S펜임은 거부할 수 없는 갤럭시 노트 10.1의 숙명입니다. S펜이 사라지면 쿼드코어를 탭재한 갤럭시 탭 2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S펜이 주는 다양한 장점과 활용도를 알아보기 전에... 새롭게 디자인되고 강화된 기능으로 돌아온 2세대? S펜의 기초가 되는 사용법을 먼저 알아 둔다면 갤럭시 노트 10.1은 물론, 진 일보한 모습으로 오는 10월에 나타날 갤럭시 노트2까지.... S펜의 편리함과 활용도를 높이게 될 것 입니다. 먼저 2세대? 라고 표현했던 S펜을 살펴보자면.... 6.5mm로 두꺼워진 S펜은 기존의 얇은 두께로 인해서 그립감이라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던 부분을 크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우 별도의 홀도나 그립감을 ..
스마트폰 시장에서 OS 업데이트, 특히 안드로이 OS 업데이트는 갤럭시 시리즈만큼 빠르고 착실하게?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제조사는 삼성전자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번 젤리빈 업데이트 또한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LTE 버전이 아닌 3G 버전에 먼저 제공했습니다. 하드웨어의 특성상 3G 버전과 LTE 버전은 램의 차이가 있어 젤리빈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2GB 램이 적용된 LTE 버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3 3G에 먼저 올라간 안드로이드 최상위 버전 '젤리빈(4.1.1)'은 어떤 변화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라 개발자가 숨겨 놓은 OS의 캐릭터를 제일 먼저 찾아 보게 되는데..
더 이상 스마트폰에서 멀티 태스킹을 구현 한다는 것은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고성능 하드웨어와 넉넉한 메모리가 탑재되면서 여러가지의 멀티 작업을 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네 현실을 반영해 주는 것이기도 하고... 더 빨리, 더 빨리를 외치는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4인치대의 화면에서 멀티 태스킹이 아무리 잘 구현된다고 하더라고 화면 사이즈의 한계라는 점은 벗어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태블릿PC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 태블릿PC 또한 7인치 이상의 화면 사이즈를 기본으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완벽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진정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갤럭시 노트 10.1에서 S펜의 역활은 매우 중요함을 넘어서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S펜이 없다면 기존 갤럭시 탭 10.1에 고성능 엑시노스 쿼드코어를 탑재한 태블릿PC에 머물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펜을 만난 탭이 갤럭시 노트 10.1로 포지셔닝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애매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갤럭시 노트 10.1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 디바이스와 S펜이 제공하는 가치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0.1인치 라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PC의 사이즈는 크기와 무게, 휴대성이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반대로 갤럭시 노트 10.1은 기업용, 업무용, 교육용에서 바라본다면 더 없이 좋은 사용 환경을 가지고 있고, 디자이..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마술과도 같은 깜짝 발표로 세계를 놀래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행보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 전에 앞서 발표한 갤럭시노트 10.1의 관심은 다소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에 앞서 출시한 갤럭시노트 10.1의 S펜을 활용한 더욱 강화된 기능 중에서 무작정 따라하기만 해도, PC에서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한다 해도... 갤럭시노트 10.1만 있으면 가능한 갤럭시노트 10.1 포토샵 터치!! 대화면 10.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터치패드도 아닌.. 마우스도 아닌.... 손과 가장 가까운 S펜을 통해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의 대화..
국내이건.. 해외이건... 또는 나들이를 가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해서 행복한 기억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기억하고 저장합니다. 800만화소 카메라,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갤럭시S3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무거운 DLSR이나 동영상 촬영을 위한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지 않아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늘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인 만큼 휴대성이나 화질, 사용성 등에서 모두 만족시키고 있기에... 여행의 기록을 남기는데 스마트폰 만큼 좋은 디바이스가 있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여기에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말이죠... 지난 7월 말에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
갤럭시S3 배터리 잔량 표시하는 방법 갤럭시S3의 배터리는 2100mAh라는 대용량을 탑재하여 장시간 동안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스마트폰 활용도에 따라서 배터리 용량은 무의미할 때가 많다. 갤럭시S3는 배터리 잔량이 15% 이하일 경우 알림으로 알려주지만 보다 확실한 배터리 균형 관리를 위해서는 배터리 잔량을 분명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갤럭시S3의 배터리 잔량은 기본적으로 아이콘으로 확인가능 하지만 어림짐작으로만 확인될 뿐, 정확한 잔량은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갤럭시S3는 퍼센트(%)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3 남은 배터리 용량 표시 옵션 갤럭시S3의 환경설정에서 디스플레이를 살펴보자. 추가설정에 "남은 배터리 용량 표시"..
대부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지만, 가끔씩 동영상을 찍을 때도 있을 겁니다. 재미있는 장면을 기록하는 데는 사진보다 역시 동영상이 제격이니까요. 그런데 촬영한 동영상은 사진보다 오랜 시간을 기록할 수는 있지만, 파일이 너무 크고 녹화 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 장면만 짧게 잘라 보관해 놓으면 나중에 다시 볼 때도 좋고 데이터를 줄인 만큼 공유도 쉬워지지요. 문제는 얼마나 쉽게 자르고 저장하느냐인데, 갤럭시S3는 전문 편집기를 쓰지 않고도 손쉽게 동영상의 특정 부분만 자를 수 있습니다. 먼저 비디오 플레이어를 열고 촬영된 동영상을 불러 옵니다. 동영상이 재생될 때 오른쪽 아래 하드웨어 메뉴 버튼을 터치한 다음 잘라내기를 누릅니다. 잘라내기 모드로 들어가면 아래 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중반을 넘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서 억울한 경기 결과를 맞이하기도 한 한국의 태극전사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4년간의 흘린 땀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공식 파트너이면서 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런던 올림픽에 직접 응원을 가지 못하지만 TV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우리 선수를 응원하느라 밤 잠을 설치키도 하는데.... 삼성전자는 런던 올림픽 파트너로서 갤럭시S3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통해서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는 모바일 올림픽 게임 앱을 선보여 각국의 선수들만큼이나 런던 올림픽의 치열한 금메달 사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출시한 삼성전자의 'Samsung :..
사진은 갤럭시S3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다루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살 때는 겉 모양도 두루 살피고 제원도 꼼꼼하게 따지지만, 결국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때문에 요즘 스마트폰은 카메라 성능과 기능에 많은 발전이 있는데, 갤럭시S3는 여기에 인물 사진의 활용도를 넓히는 기능 몇 가지를 더했습니다. 가까운 지인과 사진을 찍었다면 혼자 만의 사진으로 남기지 말고 다음의 방법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고 활용해 봅시다. 얼굴 태그 달기 얼굴 태그는 사진에 있는 사람의 얼굴에 이름표나 마찬가지입니다. 얼굴 태그를 붙이면 누구인지 쉽게 알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처음 만난 이와 사진을 찍었다면 그 자리에서 얼굴 태그를 붙여 나중에 그 사..
옷차림이 짧아지고 몸매가 신경 쓰이는 여름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요즘 휘트니스 센터는 지금이라도 벼락치기 다이어트로 살을 빼려는 불타는 의지의 소유자들로 가득합니다. 힘들고 재미없는 운동을 그나마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음악입니다. 휘트니스 센터에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갤럭시S3로 우리의 운동이 더욱 즐거워 질 수 있을까요? 제가 오늘 이야기할 갤럭시S3의 기능이 바로 "뮤직 스퀘어"입니다. 뮤직 스퀘어는 앞서 다른 필진 분들이 다루었던 내용인데요. 저는 뮤직 스퀘어로 우리의 운동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관련된 포스트 - 감성플레이어로 돌아온 갤럭시S3의 뮤직스퀘어 - 갤럭시S3 신기능, 이런 것도 있었네! 뮤직 스퀘어가 선곡해주는 신나는 음악으로 ..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올쉐어(allshare)라는 용어가 익숙하실 텐데요. 바로 DLNA 기술을 활용하여 삼성전자 기기들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갤럭시S3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올쉐어 플레이가 탑재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올쉐어가 근거리, 즉 같은 AP에 접속한 기기들 간에만 데이터 공유가 가능했다면, 올쉐어 플레이는 데이터 통신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도 공유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웹스토리지 활용이 가능하며, 그룹캐스트를 통해 다수가 화면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갤럭시S3 월드 투어 서울'의 현장에서 올쉐어 플레이의 그룹캐스트를 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동일 AP에 접속한 2대의 갤럭시S3간의 화면 공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유된 문서..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비싼 단말기 가격에 당장 눈물이 쏟아지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눈물도 나오지 않는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에는 통화와 문자 내역, 연락처는 물론이고 이메일, 사진, 서비스 계정 정보 등 수많은 개인정보와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으니까요. 갤럭시S3는 삼성 다이브 서비스를 이용하여 분실 시 위치추적과 원격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가 없다면 위치추적으로 단말기를 찾고, 절대 남이 봐서는 안되는 데이터가 있다면 원격제어로 단말기를 초기화 시켜 저장된 모든 자료를 삭제 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모두 외장 메모리에 저장 하신다고요? 갤럭시S3는 삼성 다이브 서비스를 이용하여 외장 메모리와 유심카드도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나의 소중한 단말기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
지난해 구글이 안드로이드 4.0 ICS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빔이라는 기능을 넣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빔은 NFC를 이용하여 링크나 연락처 등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안드로이드 빔은 와이파이 다이렉트나 블루투스처럼 페어링과 장치검색 단계가 필요 없기에 보다 쉽고 편하게 데이터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출시한 갤럭시S3에는 새롭게 추가된 S빔(S beam)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3의 S빔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안드로이드 빔과 이름도 비슷하니 뭐 별 차이가 있겠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ICS 운영체제의 안드로이드폰은 모두 안드로이드 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삼성은 왜 안드로이드 빔을 S빔으로 이름만 바꿔 ..
스마트폰이 사람의 감성을 닮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TV광고를 보다보면.. 거울에 얼굴을 비추면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고, 시원스런 윈도우에는 아침을 알리는 제스추어와 날씨정보 등...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의 편의성을 높인 똑똑한 IT기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IT기술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발전하고 있다면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휴먼폰'이라는 슬로건의 갤럭시S3는 사람을 위한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알람, 다이렉트 콜, 더블 탭 투 탑, S보이스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면... 사람의 감성을 닮고 픈 갤럭시S3의 뮤직스퀘어와 멀티미디어는 휴먼폰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사람의 어떤 감성을 닮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사람의 감성을 ..
삼성 갤럭시S3 월드투어 서울 이벤트가 열리던날, 인간중심의 휴먼폰 갤럭시S3의 국내런칭과 함께 갤럭시S3 전용 액세서리도 대거 소개되었다. 다양한 갤럭시S3의 액세서리는 "실제로 보면 더 예쁜 갤럭시 S3의 다양한 악세사리"을 참고하도록 하자. 오늘 소개할 갤럭시S3 전용 액세서리는 C펜이다. C펜은 스타일러스(터치펜)으로 갤럭시S3에 메모 혹은 정밀한 터치 작업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갤럭시 노트의 S펜 대신 C펜 지난해 출시되었던 갤럭시 노트의 경우 S펜으로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여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S펜은 갤럭시 노트 전용으로 다른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없다. 갤럭시S3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갤럭시S3는 S펜 대신에 전용 스타일러스인 C펜이 있다.(갤럭..
갤럭시S3 출시와 함께 플립커버, 다목적 거치대(차량용 거치대), 케이스 등 주변기기가 지난 25일 갤럭시S3 공개와 함께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금번 갤럭시S3와 함께 전시된 주변기기는 갤럭시S3의 디자인 모태인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조약돌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면서 그동안 주변기기와 갤럭시 시리즈가 따로 또 같이 노는 것과는 달리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디자인과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플립커버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은 다목적 거치대(차량용 거치대)를 긴급 입수해 살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차량용 거치대가 그렇듯이 구성은 아주 심플합니다. 흡착판이 붙어있는 프레임과 갤럭시S3를 고정시켜주는 거치대 그리고 다목적 거치대라는 네이밍처럼 차량 이외의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
최근 스마트폰의 경쟁에서 가장 앞세우고 있는 것이 CPU인 모바일 AP라면... 두번째로 중요한 포인트는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빨라도~ 아무리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도~ 아무리 화면이 밝고 선명해도~ 배터리가 빨리 운명?하신다면 하드웨어의 강력한 성능은 그저 수치와 데이터에 불과 할 뿐입니다. 그렇다 보니 TV나 미디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폰의 광고 속에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어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물론 전략 속에는 실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Needs가 그만큼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3가 3G 모델과 LTE 모델을 출시하면서 '휴먼폰'이라는 슬로건을 건 만..
25일 국내 출시를 알리는 '갤럭시S3 월드 투어 서울 2012'가 성황리에 끝을 마치고 미디어, 소셜미디어, SNS 등에서 갤럭시S3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갤럭시S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는 이야기인데... 삼성의 첫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면서 그동안 스냅드래곤에 대한 아쉬움을 한방에 떨쳐버린 갤럭시S3의 브레인인 쿼드코어를 벤치마크를 통해서 그 성능을 데이터로 환산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을 데이터화 시킬 수 있는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대표적인 AnTuTu, Quadrant Standard 등으로 실제 체감 성능을 모두 표현 할 수는 없지만...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쿼드코어가 가지고 있는 성능과 타 모델과의 성능을 데이터로 환산해 보았으니..
화제의 갤럭시S3가 지난 25일 국내에 출시되었다. 갤럭시S3는 인간 중심의 철학으로 만들어진 휴먼폰으로 우리의 눈을 보고, 우리의 말을 듣고,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능 등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일찍이 해외판 갤럭시S3를 수입하여 해당 기능들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관련 포스트 - 갤럭시S3의 스마트한 통화기능, 직접 써보니! - 갤럭시S3에 숨겨진 통화기능, 사용자의 귀에 최적화 시키다. - 갤럭시S3 신기능, 이런 것도 있었네! - 갤럭시S3 마블 화이트 해외판 개봉기, 국내 버전과 어떻게 다를까?!오늘 개봉기로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3(페블블루 색상)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갤럭시S3 3G 페블블루 개봉기 동영상 국내 갤럭시S3 페블블루 둘러보기 국내 ..
지난 6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면 갤럭시S3의 공식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영국에서 언팩을 통해서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은 더욱 커졌습니다. 좀처럼 오픈되지 않았던 갤럭시S3의 국내 출시가 다행히도 6월을 넘기지 않고 지난 6월 25일 공식 출시와 함께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던 '갤럭시S3 월드 투어 2012 서울'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디어데이의 시작은 10시 30분 부터이나 현장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서초사옥으로 향했습니다. 일정보다 좀 이른 시각이므로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S3와 기능, 주변기기 등을 살펴보려는 마음이었으나.. 이미 갤럭시S3가 전시..
갤럭시노트의 필수 아이템인 S펜. 사람마다 손의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S펜의 사용감에도 편차가 있습니다. 쓸만 하다는 분들도 있고, 작아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죠. 일례로 MWC2012의 갤럭시노트 스튜디오에서는 아티스트들이 S펜 홀더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WIS2012의 갤럭시노트 스튜디오에서는 S펜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캐리커쳐를 그리는 시간이나 결과물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사용감에서 어떤 차이를 보일지 궁금해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S펜 전용 홀더는 S Pen Holder Kit으로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S펜과 홀더가 들어있고, S펜은 블랙 혹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홀더의 크기는 일반적인 만년필 사이즈 정도 ..
어제 오전 갤럭시S3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갤럭시S3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5월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팩 행사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갤럭시S3는 월드 투어를 통해 여러 국가에 출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서울에서 열린 월드투어 행사는 여덟 번째인데, 마지막으로 진행된 행사인 동시에 3G와 LTE 모델 함께 발표한 첫 번째 행사였습니다. 특히 갤럭시S3의 쿼드코어 LTE 모델도 처음 공개되었는데, 국내 모델은 외국에 출시된 제품과 일부 제원이 다릅니다. 지난 런던에서 발표했던 첫 갤럭시S3가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찾아봤습니다. 갤럭시S3 3G 제원은 외국과 동일 국내 제품의 다른 점을 말하기 전에 외국에 출시된 갤럭시S3와 바뀌지 않은 점부터 말해야겠네..
'갤럭시S3 월드 투어 서울, 미디어 데이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라는 글을 통해 오늘 오전, 삼성 서초 타운에서 진행된 갤럭시S3의 국내 발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갤럭시S3의 개발 배경과 인간을 향한 기술을 담은 갤럭시S3의 지향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삼성 모바일 사업부 신종균 대표와 임원들이 국내외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3G와 LTE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는 갤럭시S3 출시 의미와 1천 만대 판매 현황, 향후 LTE 기술 전망과 관련한 여러 질문이 쏟아졌고 신종균 대표가 이 질문에 답했습니다. 10여분 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쏟아진 질문과 답을 정리했습니다. 질문) 국내에 앞서 유럽과 중동 등 외국에 먼저 출시했다. 출시 반응과 국내 출시 제품의 가격은 어떻게 되나? 답..
전 세계의 관심속에서 5월 3일 영국의 언팩2012 행사를 통해서 삼성 갤럭시S3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각국에서 이어진 갤럭시S3 월드 투어, 한국에서는 6월 25일(월) 서울 강남 삼성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3 월드 투어 서울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미디어 데이 발표는 삼성 IM 담당 신종균 사장이 주머니에서 갤럭시S3를 꺼내들며 시작되었다. 갤럭시S3 는 사람의 생활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인간 중심이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이 자랑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인 "슈퍼 아몰레드"가 갤럭시S3의 4.8인치의 넓은 화면에 탑재되고 HD 화질을 지원하여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갤럭시S3는 기술을 위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진화 했으며. 인간 중심의 제품을 지..
갤럭시S3는 인간을 보고, 듣고, 반응하는 기능인 "스마트 스테이", "음성인식", "S보이스", "스마트 알람" 등으로 인간 중심의 감성 경험을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술 중심으로 발전해온 스마트폰과는 차별되는 특징인 것이다. 갤럭시S3는 통화 기능에도 인간을 위한 섬세한 배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지난 포스트 "갤럭시S3에 숨겨진 통화기능, 사용자의 귀에 최적화 시키다."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야외에서 테스트한 후기와 추가로 벨소리를 스마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한다. 통화시 상대방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있어서 주변환경은 큰 변수다. 실내 혹은 조용한 환경에서는 통화에 큰 무리가 없으나 주변의 소음이 심할 경우 상대방에게 했던 말을 되묻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주변..
갤럭시S3의 신규 모션기능, 인간 중심 사용자 환경의 철학을 반영하다. 갤럭시S3는 다양한 모션기능을 탑재하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2에서 화재가 되었던 "기울여서 확대/축소 기능"(일명 밀당기능)과 갤럭시 노트에 탑재되었던 "손바닥으로 드래그하여 캡처" 등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에서 포함되었던 편리한 모션기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신규로 탑재되는 모션기능으로는 "다이렉트 콜", "스마트 알림", "눌러스 맨 위로 이동"이 있다. 이는 인간 중심 사용자 환경이라는 갤럭시S3의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는 기능이다. 다이렉트 콜 다이렉트 콜은 모션으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문자 메시지를 확인 후 상대방에서 전화를 걸어야 할 때 유용하다. [환경설정] - [모션] - [다..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하지만 기본적인 용도는 "통화"다.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통화에서도 똑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인간 중심으로 발전하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갤럭시S3에는 주목할 만한 통화기능이 녹아 들어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언급한 "갤럭시S3의 신기능'에 이어서 갤럭시S3의 숨겨진 통화기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통화 중 추가 음량(엑스트라 음량) 우리가 통화하는 환경은 가지각색이다. 조용한 환경에서 전화를 하는가 하면 번잡스러운 야외에서 통화를 하는 경우도 많다. 야외에서는 주변소음 때문에 통화시 상대방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갤럭시S3는 "엑스트라 음량" 기능을 제공한다. 전화 다이얼 화면에서 메뉴옵션을 살펴..
갤럭시S3는 얼굴, 눈, 음성, 모션 등 인간의 신체적 특징을 인식해 자동으로 동작하는 인간 중심 사용자 환경을 선보여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얼굴과 눈을 인색해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화면이 꺼지지 않는 스마트 화면유지(Smart Stay). 그리고 진화된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S voice)가 대표적인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콜(Direct Call), 스마트 알림(Smart Alert), 카메라 신속 실행(Camera Quick Access), 팝업 플레이(Pop up play), 제로 셔터랙(Zero Shutter Lga), 베스트 샷(Burst Shot) 등 갤럭시S3는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적 기능으로 앞으로 인간 중심으로 발전할 ..
갤럭시탭 7.7을 비롯해 탭 시리즈를 사용하는 샐러리맨이라면 이번 포스팅에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 지 대충은 짐작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전자책(e-Book) 사이즈에 최적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갤럭시탭 7.7은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나 무게, 휴대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05/14 - 전자책(E-Book)을 위한 태블릿 사이즈는 7인치?! - 갤럭시탭 7.7 LTE 샐러리맨의 경우 오피스 환경을 벗어나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메일을 확인하고 첨부된 오피스 파일을 열어보고 수정하고 첨부하는 등의 업무를 완전히 멈출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4인치급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에서의 작업할 수 있는 오피스 파일의 한계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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