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기글,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고서 6월입니다. 이젠 그냥 여름이네요. 휴가를 좀 가야겠습니다. 지난 한 달은 갤럭시S7과 엣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지만, 주변기기에 대한 소개도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기어360, 기어핏2, 그리고 삼성 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니 6월에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지요? 그럼 5월의 인기글 Top5를 소개합니다. 5위. 5월 10일 기어360(Gear 360) 어떻게 찍고 또 어떻게 봐야할까? 실제 찍어봐야 아는 기어360 사용후기 기어360 개봉기 및 디자인 그리고 삼성 기어360 앱(Gear 360 App)을 간단히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어떻게 촬영하고 또,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은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소개해볼까 합니다.당연히 기어360만으..
기어360(Gear 360) 어떻게 찍고 또 어떻게 봐야할까? 실제 찍어봐야 아는 기어360 사용후기기어360 개봉기 및 디자인 그리고 삼성 기어360 앱(Gear 360 App)을 간단히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어떻게 촬영하고 또,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은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소개해볼까 합니다.기어360으로 촬영하는 방법 _ 기어360당연히 기어360만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MicroSD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이도 촬영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촬영방법은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려 켠 후 메뉴 버튼을 눌러 사진, 동영상, 타임 랩스, 루핑 비디오 등 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루핑 비디오는 시간 및 저장공간을 절약하기 위한 촬영모드로 선택한 촬영 시간이 지나서까지 촬영을 할 경..
추억을 360도 영상으로 담아주는 기어360. 기어360 개봉기 그리고 디자인은?지난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언팩 행사에서 함께 공개되었던 기어360이 드디어 국내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지난 4월22일 예약판매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직접 구입, 수령을 했습니다. 새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설명서를 읽은적이 많이 없었는데 이 기어360은 받자마자 사용 설명서을 펼쳐들고 어떤 제품인지 봐야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마 다른 분들도 무척 궁금했을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그 첫번째 이야기로 기어360 개봉기 그리고 디자인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기어360(Gear360) 디자인기어360을 보고 있자면 드래곤볼에서 베지터가 지구로 올때 타고 온 우주선이 생각됩니다. 또는 최근 개봉해 ..
갤럭시360 사전 판매 완판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기어360의 사전 판매가 불과 10여 분만에 완판되며 사용자들의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가격은 39만9300원으로 아주 저렴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눈에 보이는 세상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기대감과 기어VR, 그리고 보조 배터리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큰 몫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번 사전 판매는 한 번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결제를 시도한 결제 오류, 서버 과부하 등 여러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음달부터는 충분한 물량을 공급해 오늘과 같이 접속이 폭주하는 사태를 막겠다.”고 말했습니다.어쨌건, 저도 실패했습니다만.. 다음 달을 기약해야겠네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업데이트 갤럭시S7과 갤럭시S7..
갤럭시 S7 미디어 데이를 통해 국내에도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가 소개되었지만 글쓴이의 경우에는 이 둘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에도 관심이 갔다. 바로 기어 360. 제법 비쌀 것 같은 프로젝트 비욘드를 이어받아 개인 이용자도 쓸만큼 간단하게 줄여 나온 이 제품은 기어 시리즈 중에 첫번째 카메라임과 동시에 삼성전자 최초의 액션캠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삼성의 갤럭시와 기어 시리즈에도 어느 정도 익숙한 분들에게마저 기어 360은 다소 낯선 기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갤럭시 S7 미디어 데이에서 만난 기어 360의 핵심 요소 세가지를 뽑아서 풀어보았다. 지금부터 잘 따라와주시길. 360도 한바퀴 다 찍는다 이름을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기어 360은 360도 주변을 한번에 촬영할 수 ..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그리고 기어360까지. 미디어데이를 다녀오다!MWC2016을 통해 처음 공개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드디어 국내 미디어데이를 통해 첫선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서초사옥에서 열렸던 것과 달리 신라 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는데요. 매년 그러했듯 이번 미디어데이에 직접 참석하여 삼성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출시했던 갤럭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낸 갤럭시S7/S7엣지. 국내 미디어데이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정리해봤습니다.새로운 영웅 갤럭시S7/S7 엣지?삼성 내부적으로 히어로라는 코드명으로 불리웠던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히어로라는 이름답게 갤럭시S7에 거는 삼성의 기대가 상당히 컸을 듯 한데요. 그 기대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
기다리지말고 직접 360도 영상을 담아보자! 기어360 공개아마도 기어VR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무척이나 기다리셨을 듯 한 제품입니다. 비욘드라는 이름의 360도 영상을 담을 수 있는 제품이 온라인상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과는 전혀 다른 둥근 공 모양의 기어360이 정식 공개됐습니다.기어360?눈앞에 360도 펼쳐진 영상을 볼 수 있었던 기어VR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60도 촬영된 영상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업체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활용하거나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곤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어360을 통해 360도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180도 광각촬영이 가능한 두 개의 195도 어안렌즈를 탑재한 기어360은 두개 렌즈(F2...
삼성전자, 언팩 2016이 그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삼성의 이벤트는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너무 멋져서 어디 다른 행사가 비교되길 꺼리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언팩이라는 이름에 맞춰 거대한 상자가 멋지게 개봉되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가 넘어가고 있는데, 시청자가 65만 명을 넘어가고 있네요. 오늘 삼성전자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그리고 기어 360입니다. 삼성은 오늘 많은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과거 삼성전자가 걸어온 모바일 디바이스의 역사로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어VR을 착용하고, 삼성의 메시지를 듣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VR 디바이스를 이용해 360도 실시간 영상..
드디어 삼성전자의 언팩 2016이 열리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한국 시간으로는 23일 새벽 3시네요. 월요병이 두려운 일요일이라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이지만, 기대하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특히 이번 MWC2016는 삼성전자 외에도 경쟁사의 발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삼성전자는 이번 발표를 기어360을 이용한 실황 중계를 진행합니다. 실제 제품의 스펙을 말하는 것 보다 어떤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경험하게 하겠다는 전략이겠죠?이전에 알려드린 것처럼 언팩 공식 사이트나, 모바일에서 ‘Unpacked 360 View’ 앱을 내려받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혹시 기어VR 등이 있다면 훨씬 현장감있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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