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현장입추의 여지가 없던 현장, 그리고 갤럭시 S6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S6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의 필진 여러분이 열심히 취재하여 이제 곧 관련 기사들이 업로드될 예정이지요. 움직이기조차 힘든 상황인지라 취재가 매우 어려웠지만, 고군분투하여 재미있는 글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현장의 모습을 조금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기저기에 ‘What’s NEXT’라는 삼성전자의 홍보문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문구죠. 실제 제품을 만나보니 ‘과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 참석하신 누군가가 말씀하십니다. ‘삼성 행사장은 팔찌도 휘고, 화면..
올해를 이끌어갈, 그리고 앞으로의 모바일 트랜드를 알려준 MWC 2014의 막이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많은 기업이 신제품을 발표했지요.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에서도 현지의 소식을 멀리서나마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행사가 종료된 시점이고, 워낙 많은 포스팅이 쏟아진 시기였던 만큼, 그동안의 포스팅을 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글을 하나하나 찾아보지 못한 분은 편하게 링크를 통해 찾아볼 수도 있길 바랍니다. 올해의 삼성전자는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 2', 그리고 '삼성 기어 핏' 등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기어 핏'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국내에 다시 한 번 발표된다면 지금보다 더욱 자세한 포스팅이 이어지리라 생각..
삼성전자는 MWC 2014에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인 삼성 개발자 데이(Samsung Developer Day 2014)를 26일 개최했습니다. 삼성 개발자 데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컨퍼런스로 2011년 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MWC 행사장에 개발자를 위한 공간인 앱 플래닛(App Planet)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 개발자 데이 2014에는 삼성 언팩 2014를 통해서 공개된 갤럭시s5, 기어2, 기어 핏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날 삼성의 새로운 개발도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약 500여 명의 개발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업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은 기어2, 기어 핏용 SDK를 공개하기에 앞서, 삼성이 제..
이달 24일 부터 시작된 MWC(Mobile World Congress)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축구경기가 아닌 최신 모바일 기술을 전시하고 뽑내는 장이 되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MWC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행사로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고 세계 유수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 사업자가 참가하여 자사의 모바일 기술을 뽑내는 자리입니다. 얼마전 막을 내린 소치 동계 올림픽이 겨울 스포츠를 위한 행사라면, MWC는 첨단 이동통신 기술을 겨루는 모바일 올림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MWC 2014에는 삼성, LG, SK텔레콤, KT 등 한국기업도 참관하여 한국의 모바일 기술을..
갤럭시s5의 리치톤 HDR과 셀렉티브 포커스로 일상을 아름답게 왜곡 시키다.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1 중계영상과 앞선 스마트디바이스 포스팅 “[삼성 언팩 2014 Ep1] 갤럭시S5 스펙 그리고 새롭게 변화된 기능은? 갤럭시S5를 직접 만져보다!”를 통해서 갤럭시s5의 이모저모를 미리 만나보셨을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카메라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1,600만 화소의 아이소셀(ISOCELL) 방식의 카메라, 0.3초라는 빠른 포커스 속도를 자랑하는 ‘패스트 오토 포커스(Fast Auto Focus), 기존의 HDR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리치톤(Rich Tone) HDR’, 촬영 후 포커스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셀렉티브 포커스(Seletive focus)’..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코어LTE, 갤럭시그랜드2 스펙. 다양함으로 공략한다! MWC2014 그리고 갤럭시S5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S5가 공개됐습니다. 여기에 주인공은 아니지만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3 네오와 갤럭시코어LTE 그리고 갤럭시그랜드2 입니다. 갤럭시노트3 네오 '네오’라는 이름이 뒤에 따라 붙게 되면 보급형 제품이라는 것을 이제는 삼성 제품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듯 합니다. 이번 공개된 기어2와 기어2 네오를 봐도 네오는 보급형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 네오는 이름 그대로 갤럭시노트3의 마이너 버전으로 삼성 제품중에는 보급형 제품이지만 다른 경쟁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보급형이라 부르기 힘든 제품군이라고 할 ..
현재 바로셀로나에서는 삼성의 언팩행사가 한창입니다. 신제품의 공개는 이미 된 상태고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여러분에게 신제품에 대한 소식을 조금 더 빨리 전하고자 간략한 소개를 하려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모델 갤럭시 S5를 공개했습니다. 색상에 대한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사진에 보이는 4가지 색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새로 공개된 갤럭시 S5는 좀 더 빠른 연결성을 자랑합니다. LTE 카테고리4를 지원함으로서,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Wifi도 802.11ac를 지원하는군요. 카메라 역시 강화되었습니다. 좀 더 빠른 오토포커싱 기능을 자랑합니다. 자세한 성능은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4일(현지시간)에 열리는 MWC 2014에 스마트디바이스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합니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세계 유명 모바일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참가합니다. 매년 1000여 개의 회사가 참여하여 모바일 올림픽이라 부를만 하지요. 특히 삼섬의 언팩 행사와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발표가 많아 관전 포인트가 많습니다.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표도 매우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가운데 삼성은 갤럭시 시리즈의 신제품은 물론, 기어2와 기존의 제품을 보강한 라인업의 강화로 풍성한 볼거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모바일 박람회인 만큼,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의 필진 망상케이, 컥군, PCP인사이드, 칫솔이 현장..
현지시간 2월 25일 부터 28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 201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8.0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 8.0은 8인치 크기에 넉넉한 베젤과 슬림한 사이즈로 한 손으로도 안정적으로 휴대할 수 있다. 실제 손글씨를 쓰는 듯한 부드러운 필기가 가능한 S펜을 탑재하여 언제든지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전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 8.0 스펙 갤럭시 노트 8.0은 젤리빈(안드로이드 4.1.2)을 OS로 사용하고 있으며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6/32GB 내장메모리, 4,600mAh 배터리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두께 7.95mm. 무게 33..
갤럭시S3는 이번 MWC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지난 해 갤럭시S2를 MWC의 언팩 행사를 통해 발표하면서 이번 MWC에서 그 후속을 발표할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삼성은 갤럭시S3를 상반기에 발표할 것이라는 다소 모호한 입장만 밝히고 이번 MWC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빔을 전면에 내세웠다. 갤럭시S3를 기다렸던 이들에게는 김이 새는 일이었지만, MWC를 통해 다양한 사업군을 소개해야만 했던 삼성의 입장에서 이 선택은 틀린 것이 아니다. 지난 해처럼 MWC에서 갤럭시S3 같은 주목받는 단말기를 공개했다면 그 이면의 다양한 서비스 상품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을 터였다. 삼성은 MWC 발표 직전 러닝 허브라는 교육용 컨텐츠 허브를 선보인다고 했다. 러닝 학교에서 종이책 없이 수업..
MWC 행사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새로운 디바이스와 기술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각 기업의 부스마다 새로 출시된 제품 위주로 꾸며집니다. 규모가 큰 기업 부스에서는 새 기기뿐만 아니라 주력제품, 보급형 제품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기도 한데요.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렇다면 앞서 집중적으로 살펴봤던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빔 이외에 어떤 스마트폰들이 삼성부스에 전시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부스는 MWC 2012 행사장의 8번 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번 홀은 메인 홀로 주요 기업 부스가 몰려 있는데요. 삼성전자 바로 근처에는 SKT, LG 등의 한국 기업 부스가 있어 모바일 분야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확 트인 공간에 있는 삼성..
MWC 2012가 한참 열리고 있는 이 곳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 노트는 가장 많이 마주치는 디바이스 중 하나입니다. 그 만큼 활발한 홍보가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전에 다른 전시행사에서도 진행되었던 갤럭시 노트로 그린 캐리커쳐 선물은 여전히 반응이 좋습니다. 메인 부스에서 아티스트들이 상주하며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고, 갤럭시노트 스튜디오 2곳에서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전에 소개된 까딸루냐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http://smartdevice.kr/228)외에 MWC 전시장 메인 에비뉴에도 한 곳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캐리커쳐를 선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스튜디오를 찾아가봤습니다. 27일 저녁에 찾은 메인 에비뉴의 갤럭시노트 스튜디오. 전시 마감 시간이라 스튜디오도 마감을 하고 있더군요. 저..
MWC 2012에는 갤럭시 노트 10.1 뿐 아니라 갤럭시 탭 2 10.1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사에서 많이 소개되었던 것은 7인치 갤럭시탭 2 였는데, 10.1인치 갤럭시탭 2도 있습니다. ^^ 갤럭시탭2 10.1 입니다. 전면의 디자인 외관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여자도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인 점은 갤럭시탭2와 갤럭시 노트 10.1 모두 비슷합니다. 한 손으로 오랜 시간 들고 사용하기에는 힘들겠지만, 잠깐 잠깐 들고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뒷면의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갤럭시 노트 10.1은 플래쉬가 지원이 되고, 갤럭시탭2 10.1은 플래쉬가 없습니다. (사진을 눌러보시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어요~^^) 지원되는 어플에..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화면에 S펜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타블렛 기능으로 인해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 사이즈에 핸드백이나 주머니에도 쏘옥 들어가 딱이라는 분도 있는가 하면,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분들이나 일상에서 많은 스케치 메모를 해야 하는 분들은 좀 더 큰 사이즈로도 갤럭시 노트처럼 얇고 가벼우면서 S펜도 쓸 수 있는, (타블렛 같은) 제품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노트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제로 살펴보았습니다. ^^ 까딸루냐 미술관 정면에도 좌 갤럭시 노트 10.1, 우 갤럭시 노트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MWC2012 메인 행사장 8홀 입구에도 갤럭시 노트 10.1이 보입니다. ^^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7일(현지시간)에 열리는 MWC 2012에 스마트디바이스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세계 최대규모의 이동통신 산업전시회로 전 세계의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가 자사의 기술을 뽑내는 자리다. 올해 MWC를 위해서 많은 제조사들이 앞서 1월에 열린 CES 2012에서 신제품 공개를 아낀바 있다. 올해 MWC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안드로이드4.0)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거 전시될 것이며 쿼드코어와 고클럭 CPU를 탑재한 제품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우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3 공개에 대한 기대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올해 MWC 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프로젝터 스마트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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