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노트북 '삼성 노트북9 Always(올웨이즈)'를 출시했다. 13인치 모델과 15인치(Internal Graphic 또는 External Graphic) 모델로 출시됐다. 이번 글에서는 또 한번 새롭게 출시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의 모습을 통해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려 한다.


삼성 노트북9 Always의 모습이다. 제품 개봉기부터 살펴 보고 싶었지만, 출시 전 테스트 기기인 만큼 개봉기는 글에서 제외했다. 더불어 이번 글에서 소개한 제품은 정식 출시 전 테스트 기기이므로 출시 제품과 다를 수 있음을 먼저 밝힌다.


위 사진 속 노트북이 바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이다. 블루 컬러 제품으로 기존 노트북에서는 보기 힘든 색다른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20~30대 젊은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블루 색상이 풀 메탈 소재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 공법을 적용해 일체형 금속 재질로 강도를 우선시 했다. 


경쟁사 제품의 '유니바디'와 같은 개념인 노트북9 Always의 '싱글 쉘 바디'는 동일한 강도의 금속을 사용하고 있어서 휴대시 발생할 수 있는 휘거나 눌림 등의 외부 충격을 일정하게 분산시켜 제품의 내구성을 높인다.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9 Alway 13인치 모델의 무게는 '799g'이다. 삼성 노트북9 Always의 가장 큰 매력은 가볍고 튼튼하며, 13인치 화면으로 휴대성과 기능성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작고 가볍다는 휴대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노트북 9 Always의 기능 중 하나가 '이지 충전(Easy Charge)'이다.


기본 제공되는 노트북9 Always 전용 충전기는 크기도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다. 전용 충전기를 휴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충전기나 배터리팩을 이용해서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충전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기존 노트북에서 보기 힘든 기능이다. USB-C 타입 포트를 기본 제공하는 노트북9 Always는 충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쉽고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 추가로 삼성 노트북9 Always는 강화된 퀵 충전을 지원한다. 2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완충까지 80분이 소요되며, 완충 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동영상 재생 테스트시 3시간 동안 40% 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있었다 .이는 최대 사용 시간은 10시간에는 못미치는 결과지만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8시간 내외의 사용성을 보여준다는 것은 799g의 13인치 노트북에서는 놀라운 배터리 성능이라 생각든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799g으로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에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그립감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삼성 노트북9 Always를 가방(백팩, 노트북 가방)에 휴대하지 않고, 손으로 들고 다녀도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 역시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우측 쉬프트(shift)키를 짧게 하고, 지문 인식 버튼(센서)을 추가했다. 지문 인식을 통해서 사용자 인증을 지원한다. 키보드는 오토백릿 기능을 탑재했다. 인텔 7세대 CPU와 DDR4 듀얼채널 램으로 뛰어난 성능도 발휘한다. 


광시야각과 저반사, sRGB 95% 그리고 아웃도어 모드 등을 제공하며 실내든 실외든 쾌적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은 한마디로 '휴대성'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13인치 노트북은 화면 크기에 있어서 높은 사용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휴대성에서도 뛰어난 장점을 제공한다. 이는 삼성 노트북 뿐 아니라 타사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다.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15인치가 되면 휴대성보다는 기능(사용)성에 집중한 모델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은 '휴대성'을 강조한 모델이며, 그런 부분이 제품에 다양한 측면(기능)에서 잘 담겨 있다.


799g의 가벼운 무게, 싱글쉘 풀 메탈 바디,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 가능한 이지 충전, 20분 퀵 충전으로 최대 3시간 사용, 완충시 최대 10시간 사용, 안정적인 그립감, 사용자의 다양한 개성을 담을 수 있는 3가지 컬러(티탄, 화이트, 블루), 광시야각 저반사의 삼성 리얼뷰 디스플레이(sRGB 95%), 지문인식센서, 오토백릿 키보드, 아웃도어 모드 등등


위에 나열한 기능의 공통점은 모두 '실외 사용'이 아닐까.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한다면 위 기능 중 몇가지 기능은 그렇게 매력적인 모습을 뽑내기 힘들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 가능한 이지 충전도 전용 충전기가 준비된 가정에서 굳이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필요는 없다. 즉, 집이 아닌 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의 특장점이며, 그만큼 언제 어디나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바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이다.



1sd네임택_쭌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