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를 포함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S-Pen(이하, 'S펜'이라고 함)'을 통해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활용법을 제공했다. 그 중 하나로 갤럭시 노트3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S펜 활용방법이 바로 '에어커맨드(Air Command)'이다. 갤럭시 노트3의 S펜을 제대로 활용하게 만드는 '에어커맨드'는 갤럭시 노트3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3에서 사용 가능한 '에어커맨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3에서 'S펜'을 꺼내면 가장 먼저 실행되는 기본 기능이 바로 '에어커맨드'이다. 그만큼 갤럭시 노트3에서 S펜과 에어커맨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쉽게 말해서 갤럭시 노트3의 S펜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S-Pen을 더욱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갤럭시노트 경쟁력! Air Command 갤럭시노트3가 공개됐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에 맞춰 삼성은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그리고 갤럭시노트10.1 2014 Edition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디바이스 필진으로 이번 언팩 행사에 참석, 직접 삼성의 새로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5인치 이상급 패블릿(Phablet) 시장을 뜨겁게 만든 갤럭시노트 3번째 모델 갤럭시노트3는 하반기 가장 기대가 되는 단말기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관심에 발 맞춰 갤럭시노트3는 한층 사용자 중심의 변화된 모습으로 공개됐습니다. 특히 갤럭시노트3 하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대표 기능 ‘S-Pen’에 한층..
판매를 시작한지 겨우 두달 만에 500만대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갤럭시 노트2는 전작의 성공이 무색할 정도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작인 갤럭시 노트의 경우, 출시 5개월 만에 500만대를 판매한 것을 보면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셈이죠. 이 갤럭시 노트2가 인기를 끄는 요인 가운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역시 S펜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른바 Phablet이니, TabPhone이니 불리는 5인치 급의 다른 경쟁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S펜의 멋진 필기감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실히 구별지어줬죠. 하지만 S펜에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필기감이나 UX야 이미 상당 수준 발전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좀 더 ..
갤럭시 노트2가 다른 경쟁 제품과 갖는 가장 다른 특징은 무엇일까요? 전작인 갤럭시 노트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전세계에 5인치 대의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은 거의 없었지만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가 나온 지금은 적지 않은 제품들이 나와 있는 만큼 화면의 크기는 이제 갤럭시 노트2만의 장점은 아니겠죠. 저에게 고르라고 한다면 누가 뭐라해도 역시 S펜이 아닐까 합니다. S펜은 전자유도식을 채택하고 본체에 수납할 수 있으며 가볍고 적당한 크기에 높은 감도까지 갖춘 갤럭시 노트2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제다이에게는 라이트 세이버, 해리 포터에게는 마법지팡이, 드래곤볼에서는 신룡, 로보카 폴리에겐 '물론이지' 대사, 비자금에는 사과상자처럼 없으면 더 이상 진행이 안 되거나 그 능력이 팍 떨어지는 것..
이번에는 삼성 개발자 데이 2012 스케치의 네번째 세션인 S Pen SDK 소개 및 Ver. 2.1의 새로운 기능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날 강연을 담당하신 분은 삼성전자의 강정봉 책임 이십니다. 강연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S Pen을 처음 가지고 나온 갤럭시 노트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갤럭시 노트의 특징이야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5.3인치에 HD급 해상도를 가지고 나온 이 제품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가던 제품이었죠.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지난 5월까지 무려 800만대 판매, 조만간 1천만대 달성은 무난할 것 같네요. 여기에 힘입어 ICS 업그레이드에 더해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개선되거나 새로 추가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가끔 화면을 캡처하고 싶을 때가 많다. 쓰던 앱을 소개하고 싶거나 보고 있는 화면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또는 단말기에 앱의 문제점을 신고하고 싶을 때를 위해 캡처 기능은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갤럭시 노트에도 캡처 기능은 들어 있다. 하지만 캡처 방법이 하나가 아니라 세 가지나 된다. 왜 하나면 되지 세 개나 되느냐고 따질 만한 숫자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설명한다. S펜을 이용해 캡처하기 갤럭시 노트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S펜이라는 기능이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쓰거나 좀더 정교하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도록 갤럭시 노트 아래쪽에 있는 작은 펜을 넣어둔 것이다. 이용자는 S펜을 볼펜처럼 한손에 쥐고 다룰 수 있는데, 이 펜을 한손에 쥐고 다루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1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 노트는 특히 긍정적인 면에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에 더 큰 화면과 태블릿의 해상도, 결정적으로 펜 입력을 제공함으로써 아직까지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가 다루지 않은 영역에 이른 갤럭시 노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그런 만큼 관심과 함께 갤럭시 노트에 대한 궁금증들도 증폭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삼성전자 SP상품기획그룹의 갤럭시 노트의 제품 기획담당자(이하 기획)와 문답 시간을 가졌다. 늑돌이> 갤럭시 노트의 기획 의도 및 개발시 어려웠던 점을 알고 싶다. 기획> 갤럭시 노트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핸드헬드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모두..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