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와 갤럭시S6 엣지가 발표될 당시 다른 특장점들에 묻혀 S보이스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실 갤럭시S6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일단 S보이스 실행화면에서부터 달라졌습니다. 갤럭시S6 엣지에서 S보이스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홈화면을 가리지 않고 일단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표시가 화면 하단에 나타납니다.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진행중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점선이 나타납니다. 처음 S보이스를 사용할 때는 앱들 중 'S보이스'를 S보이스 설정에서 기능을 '사용함'으로 활성화시켜 주어야 음성으로 S보이스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전 갤럭시 모델에서 '하이 갤럭시~ '라고 불러서 S보이스를 호출하는 기능을 아마 기억하실 것입니다. 갤럭..
개선된 S보이스 음성으로 더욱 편리하게 갤럭시S6를 사용하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디자인, 성능, 충전 등 다양한 부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제품입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변화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갤럭시의 음성인식 기능인 S보이스도 이번에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막상 써보면 상당히 편리한 S보이스가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하이 갤럭시'는 이제 그만! 저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마블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의 적들을 보면 '헤일 하이드라'를 외칩니다. 하이드라 만세라는 의미인데요. 이걸 보면서 '하이 갤럭시'가 떠올랐습니다. 삼성 S보이스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하이 갤럭시'를 말해야 음성인식이 시작됐는데 아무래도 이 단어를 입밖으로 꺼내기가 쉽지 않았습..
갤럭시와 잘 어울리는 삼성 레벨, 온이어 헤드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와 멋드러진 구름이 흘러가는 바야흐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작되는 가을에는 이것저것 신경쓰게 되는 패션 아이템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마련이죠? 흔히 IT분야에서는 패션의 완성은 헤드폰(?)이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대중화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삼성 레벨 온 헤드폰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예고했던 바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죠. 언제나처럼 눈으로 보이는 화질이 아닌 개인적인 호불호가 존재하는 소리, 음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여기서는 느낌만 확인하고 직접 청음해 보고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박스 개봉 전 후면에 적힌 스펙을 확인해 보면 레벨 온은 ..
겨울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지금 스키장은 수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인파로 인해서 마음먹은 만큼 스키나 보드를 즐기기 어려운 것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평일에 스키장을 찾게 되는데~ 스키나 보드를 타면서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슬로프를 내려오는 속도는 어느정도 인지? 과연 투자한 시간만큼 실력은 늘고 있는건지? 궁금해질 때가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주변 지인, 친구, 일행 들이 말로 하는 칭찬이나 실력이 늘었다는 이야기로 정성적인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특히, 슬로프를 빠르게 내려오는 카빙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은 동일한 슬로프를 얼마나 빨리 내려오는지? 속도는 어는 정도인지? 를 가늠하는 방법은 스스로 느끼는..
갤럭시S4에서 빼 놓으면 서운한 'S보이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실제로 S보이스의 활용도가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가 없어 아쉽지만... 터치를 넘어 음성으로 갤럭시S4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라이프 스타일 뿐만 아니라 차량에서 더욱 유용하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덕분에 차량에 있어야 할 기본 중에 기본!! 필수 중에 필수!! 인 내비게이션의 설 자리가 적어지고 있는데... 갤럭시S4를 비롯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하면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내비 어플의 대표주자는 T맵, 올레 내비, 김기사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음성 제어라는 새로운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한 갤럭시S4 처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도 터치 없이 음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실을 맞..
쿼드코어 CPU에 각종 센서, 1300만 화소 카메라까지 들어가 있어간 스마트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은 아직도 진화중입니다. 지금까지 발전해 온 속도와 양상으로 볼 때 그 끝이 어디일지 모릅니다. 하드웨어적인 발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에코시스템도 함께 발전하여 최종적으로는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기기로 진화할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 진화의 와중에 있는 기술이 바로 사람의 음성을 알아듣고, 정보를 해석한 후 실행되는 ‘S보이스’입니다. 음성인식 기술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알아듣고 텍스트로 옮기는 작업 뿐만 아니라 문장의 핵심단어를 추출하고 의미를 이해한 후 특정 기능을 실행하는 데 까지 미쳐야 하기 때문에 결코 그 프로세스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사람..
갤럭시 S3에서 가장 '핫(Hot)'했던 기능을 뽑으라고 하면 'S보이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당시 '음성 명령'에 대한 사용자의 많은 관심 때문에라도 S보이스의 존재 이유는 충분했다. 하지만 갤럭시 S3에 이어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2까지 S보이스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심지어 '심심풀이'로 즐기는 '놀이' 정도로 S보이스와 간단한 수다를 떠는 정도로 사용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갤럭시 S4의 'S보이스'는 어떨까? 갤럭시 S4는 같은 '갤럭시 S 시리즈'와 비교해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했기 때문에 'S보이스' 역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고, 그 변화 중 하나가 'S보이스 드라이브'라고 하는 '운전모드'와의 연결은 지금까지 S보이스의 어떤 활용 방법보..
S-voice를 쓰면 쓸수록 편리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먼 옛날, 김혜수가 광고속에서 운전을 하며 "우리집~"을 외치던 시절에는, 광고와는 달리 오류도 많았지만 지금의 S보이스는 비슷비슷한 이름의 친구 누구를 불러도 잘 알아듣습니다. ^^ 특히나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을 때, 운전 중에 제 위치나 도착 예정시간을 알릴 때 정말 편리했습니다. 우선, 시작부터 갤럭시 S3를 부르면 됩니다. "잠금을 해제하려면 화면을 드래그 하거나, 호출 명령을 말해보세요." 라고 첫 화면에 나오는데, 운전 중에는 호출 명령이 더욱 편합니다. 첫화면에서 S보이스를 실행시키는 것은 옵션인데, S보이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S보이스를 실행한 상태에서 갤럭시S3 기기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나옵니다. ..
처음 S보이스를 접했을 때는 음성명령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기기가 사람처럼 대답하는 것이 몹시 놀라워 자꾸만 심심이인양 말을 걸었습니다. 사랑해. 라고 하면 "사랑이라는 말은 그렇게 쉽게 내뱉는 것이 아닙니다." 라거나, 독도는 누구 땅이냐고 물었을 때, 속시원한 대답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 S3는 심심이가 아니죠..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이전 피쳐폰에도 제공되고 있다는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 전자 만화에서 풍자하듯, 이런 목적의 기능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막상 써보니 초반에는 신기해서 갤럭시S3 S보이스와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었는데, 재미삼아 해 보는 것은 몇 번 뿐이고, 곧 실생활에서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3 S보이스가 정말 편리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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