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를 향햔 또 한걸음 삼성전자 IoT 액세스포인트 출시 삼성전자가 IoT를 위한 근거리무선통신 방식인 ‘지그비’와 블루투스 저전력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IoT 액세스포인트(AP, 모델명: WEA403Si)를 출시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기술인 지그비, 무척 생소하죠? 우선은 B2B 시장을 위해 출시된 제품입니다.현재 사물인터넷을 위한 통신 기술은 와이파이(Wi-Fi)·지그비(Zigbee)·블루투스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출시한 새로운 액세스포인트는 이 기술들을 모두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웃도어 액세스포인트는 유선 네트워크 케이블 대신 액세스포인트와 액세스포인트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제품입니다. 먼 거리의 액세스포인트를 케이블 없이 연결할 수 있으니..
IFA 2015, 삼성을 돌아보면.. 모든 사물이 스마트해지는 IoT의 세계 올해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5가 종료되었습니다. 매년 봄에는 MWC와 함께, 가을에는 IFA와 함께 언팩 행사를 진행하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의 발표를 앞당기면서 IFA에서 선보일 이모저모가 더욱 궁금했었는데요. 이번 IFA에서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을 주된 테마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부족하지 않은 잔치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부스는 TV와 모바일, 슬립센스와 스마트실스까지 크게 4가지 주제에 맞춰 삼성전자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보였습니다. 제품의 스펙보다 경험 그리고 감성에 집중했다는 평이 많이 들리네요. 특히 65인치 커브드(곡면) SUHD TV를 이용해 하늘을 표현한 연..
타이젠의 첫단추 삼성Z1으로 본 앞으로 타이젠의 가능성은? 며칠 전 삼성의 첫번째 타이젠 스마트폰 삼성Z1이 출시 한달만에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라는 기사를 접하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출시한 인도에서 대략 10만대 가량이 판매됐고 두번째로 출시한 방그라데시에서도 일주일만에 약 2만대 정도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소소하지만 국내에서도 삼성Z1을 해외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도 제법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단계인 타이젠 OS에 대해 과연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를 논한다는건 참 섣부른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에게 '넌 멋진 어른이 될 수 없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을테니까 말이죠. 그래도 한번 예상을 해보렵니다. 지금의 흐름과 이제 출시된 삼성Z1을 보면서 ..
혹시 여러분은 IoT(Internet of Things) 또는 사물인터넷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IT 분야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는 한두번 정도 접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관심이 없다면 처음이시겠죠. 이 IoT, 사물인터넷은 모든 물건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달고 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거죠. 가장 단순한 예를 들면 외부 온도에 따라 거실의 난방 기능을 알아서 조절하거나, 바깥에서 집에 있는 냉장고 안에 어떤 음식들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등의 일이 해당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다양한 사례가 생각나는 분야죠. 이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폰 이후 IT 분야의 유력한 차세대 먹을거리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통신 기..
삼성이 말하는 IoT의 무한 가능성2020년까지 삼성의 모든 제품을 하나로 연결한다. 삼성전자가 CES 2015 기조연설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물인터넷(IoT)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나가겠다는 포부인데요. 그동안 사물인터넷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많은 투자를 해왔던 삼성전자인 만큼, 앞으로의 방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모였었습니다. 이에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사물인터넷이 사람들을 보호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며 나아가 사회·경제를 바꿀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에 다소 혼란스러운 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물인터넷이란 Internet of Thi..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인수IoT를 아시나요? 인터넷이 사람만의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커넥티트 디바이스는 삼성전자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기기와 가전제품이 더욱 쉽게 연결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삼성전자 OIC 부사장 요즘 ‘IoT’라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흔히 ‘사물인터넷’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물건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수집하고,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다른 물건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기술을 상상하면 쉽습니다. 원래는 RFID 기술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의 물건들이 서로 간을 식별하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조금 더 넓은 범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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