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노트3를 꿈꾸는 '남자는 한방, 정리 좀 하지? 네모를 그려봐' 광고 속 이야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 2013 에피소드2'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는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관심의 대상이며, 이슈의 주인공이다.

지난 달 23일 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3는 물량이 부족할 정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을 넘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와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는 모델이 되고 있는데...

'월드투어 2013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마케팅, 홍보에 들어간 갤럭시 노트3 & 갤럭시 기어의 광고 속 숨어있는 의미를 통해서 노트3 & 기어의 함축적인 모습을 느껴보자.

+ 남자는 한방!! 친절한 노트3!!

'남자는 한방!' 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카피를 내건 첫번째 갤럭시 노트3의 광고는 '친철한 노트3'라는 타이틀 속의 도발적인 카피를 내 걸었다.

액션 메모 속 숨어있는 '한방에~'라는 키워드로 메모가 곧 전화번호, 지도 등 에어커맨드를 통해서 S펜의 기능과 역활을 '친절한 노트3'라는 컨셉을 '한방에~' 표현하고 있다.

+ 정리 좀 하지? 응?

두번째로 릴리즈 된 광고 영상은 '정리 좀 하지? 응?' 이라는 재치있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하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이 많은 젊은 여성의 워너비를 에어커맨드 내 스크랩북을 통해서 텍스트,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스크랩북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표현하고 있다.

+ 동그라미, 네모를 그리면 열리는 열리는 세상!

세번째로 릴리즈된 광고는 '동그라미, 네모'를 통해 시원하는 열리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에어커맨드 펜윈도우를 통해 진짜 멀티테스킹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노트3와 S펜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동그라미, 네모를 통해서 시원하게 다 열수있는 '친철한 노트3'를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