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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5 e스포츠의 공식 PC지정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결승전


‘삼성 노트북 5’가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게임 대회 최초로 경기용 PC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치뤄지는 공식 e스포츠 대회에서 노트북이 공식 PC로 사용된 것은 처음으로, ‘삼성 노트북 5’가 게임 대회를 진행하는데 충분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삼성 노트북 5(모델명 : NT500R5K-X52M)는 올해 1월 출시된 제품으로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코어 i5을 탑재한 노트북으로 1920x1080 풀HD LED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840M 그래픽카드 품어 내장 그래픽칩셋을 이용하는 노트북에 견줘 걸출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전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에서 삼성 노트북 9을 소개한 바 있었는데요. 그 제품이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M 프로세서를 이용해 팬이 달리지 않아 조용함이 강점인 노트북이었다면, 삼성 노트북 5는 외장 그래픽카드와 10시간이 넘는 배터리 지속 능력으로 조금 더 성능에 치우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번에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결승전’은 경기가 치열해지는 8강전 부터 결승전까지 삼성 노트북 5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4천 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국내 유일 공식 대학생 아무추어 e스포츠 대회인데요. 앞선 예선이 아니라 중요한 빅매치에 이용되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대회는 지난 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는데요. 결승전에서는 전남과학대학교의 ‘뉴메타’ 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