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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내린 갤럭시 언팩 2015

그리고 MWC 2015

화려했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와 MWC 2015가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해진 디자인과 무선 충전을 기본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전까지의 갤럭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스마트디바이스가 준비했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와 MWC 2015 관련 글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과연 어떤 글들이 있었을까요?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을 다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여섯 번째 갤럭시, 갤럭시 S6 현장에서 확인 해 보니~

2015년 상반기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가장 뜨거운 핫 이슈인 삼성전자의 6번째 갤럭시이자~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6가 현지시간 3월1일 오후 6시30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Samsung Galaxy Unpacked 2015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개는 ‘Unpacked’ 이라는 이름으로 MWC 2015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스페인 바로셀로나 CCIB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초청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글로벌 미디어들이 모두 모인 자리인 만큼 갤럭시 S6 & S6 엣지에 대한 많이 미디어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다시금 실감 할 수 있었다.


갤럭시 S6 엣지 직접 살펴 본 느낌은?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 만난 갤럭시 S6 엣지

세계 최초의 듀얼 엣지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동안 루머와 유출을 통해서 외형적인 특징이 노출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신비감이 덜해진 측면은 있지만, 오히려 기대감이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그랬는데요. 실제로 본 갤럭시 S6 엣지는 소문대로 ‘반할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갤럭시 S6와 엣지를 위한 새 기어 VR과 다양한 액세서리들

오늘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주역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말고도 여러가지 볼만한 제품들이 많았죠.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릴 것은 새로운 기어 VR을 비롯한 갤럭시 S6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입니다.

우선 새로운 기어 VR부터 보여드려야 겠군요. 오큘러스와 함께 제휴하여 만든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이 갤럭시 S6와 엣지를 위해 나왔습니다.


갤럭시 S6 엣지, 듀얼 엣지는 어떻게 쓸까?

듀얼 엣지로 더욱 편리하게!

갤럭시 노트 엣지에 이어 엣지를 채택한 갤럭시 S6 엣지. 언팩에서 공개된 제품을 살펴본 느낌은, ‘기존의 UI/UX를 일부 계승하면서 좀 더 진일보한 경험을 선사한다’ 인데요. 여기에는 듀얼 엣지가 갖는 이점도 충분히 녹아 있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 S6의 듀얼엣지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우선 갤럭시 S6 엣지의 엣지 스크린 사용은 화면이 켜져 있을때와 꺼져 있을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먼저 화면 ON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체크해보죠.


새로운 삼성 페이(Samsung Pay)와 진보한 KNOX 2.4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통해서 선보인 새로운 제품 가운데에는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 페이와 KNOX 2.4죠.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삼성 페이는 발표 전부터 여러 모로 시끌시끌했던 서비스입니다. 지난 2월, 루프페이를 정식으로 인수하면서 거의 확정적이 되었죠. 왜냐하면 루프페이가 가진 MST라는 기술이 제법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삼성 페이의 핵심은 애플 페이 등 경쟁 서비스들이 제공한 NFC 기반 단말기 뿐만 아니라 기존의 마그네틱 코드 방식 신용카드 단말기도 처리할 수 있는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하면 새롭게 단말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현재 미국 시장의 90%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기술은 갤럭시 S6와 엣지에 모두 들어갔죠. 아마 앞으로 나오는 대부분의 삼성 단말기들에게도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MWC 2015

MWC 2015, 삼성보다 갤럭시? 달라진 전시장 풍경

MWC 2015 첫날,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각국의 모바일 관계자들이 속속 바르셀로나에 모여 들었습니다. 다양한 이슈가 만발하는 이곳에서는 뉴스거리도 쏟아지는데요. 무엇보다 새로운 디바이스의 등장이 가장 핫한 뉴스입니다. 그 중에서도 갤럭시 S6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MWC에서 만난 갤럭시 S6 그리고 달라진 전시장 풍경을 살펴볼까요?


갤럭시 S6 & 엣지, 케이스 고르는 재미도 늘었다

삼성이 이번 플래그십은 케이스까지 단단히 준비를 한 모양입니다. 언팩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데요. MWC 삼성 전시관 한쪽 벽면이 케이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전시된 케이스 3개의 카테고리. 삼성 액세서리,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협력사 제품입니다. 자, 그럼 어떤 케이스들이 있는지 미리 만나볼까요?


갤럭시 S6와 엣지의 새로운 지문 인식, 어떻게 쓸까?

갤럭시 S6의 지문 인식은 외부적으로는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매우 중요한 변화죠. 갤럭시 S5와 노트4와 마찬가지로 정전 방식이긴 한데 스와이프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터치하는 영역으로 지문을 인식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갤럭시 S6와 엣지에서 지문 인식은 단순한 하나의 기능이 아닙니다.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 페이나 페이팔 결제, 삼성 계정 로그인 등 보안과 관련된 부분에서 사용자 인증의 핵심 요소입니다.

그래서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새롭게 바뀐 지문 인식을 어떻게 쓰는지 MWC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갤럭시 S6와 S6 엣지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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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이렇게 나열하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의 출시가 더욱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