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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쇠기 위해 아이들과 고향으로 가시나요?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 설레지만, 도로 위에서 교통정체로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반갑지만은 않답니다. 차 안에서 장시간을 보내는 건, 아이들에게 더 큰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데요. 이번 귀성길에는 키즈모드로 바꿔서 잠깐씩 아이의 지겨움을 달래주면 어떨까요? 키즈모드 키즈 스토어에는 유아 게임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재밌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는 튼튼 라이브러리 앱이 있습니다.


튼튼 라이브러리는 튼튼영어 비회원이어도 무료 교재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다운로드를 했죠. 광고로 접한 영어 교육을 튼튼 라이브러리로 체험해볼 수 있고요.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가 영어와 조금 친해지는 계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튼튼 라이브러리는 연령별로 교재가 나뉘어져 있어요. 유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인데, 내용의 난이도에 따라 분류했기 때문에 꼭 나이에 맞출 필요는 없었어요. 아들이 7살이지만 0~6세 교재 내용도 좋더라고요.


먼저 새로운 세상 만나기 4~9세 단계를 열었습니다. 총 4개의 테마가 나오고요. 각 테마마다 한 권의 무료 영어 교재를 제공 중입니다.
 

4권 중에서 첫 번째 책이 무료로 제공되고, 나머지 책들은 1개월 9,900원 정액요금을 결제하면 정기 구독할 수 있습니다.


책보기를 선택하면 교재, DVD, 오디오 파일 3가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이 읽어주는 동화 음성이 재생되고, 책은 한 장씩 터치해서 넘겨볼 수 있어요.   

조금 더 역동적인 장면을 보여줄까요? DVD를 선택하면 정지된 삽화 그림이 아니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동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마 DVD로 보는 걸 더 좋아할 거예요.


오디오 파일만 재생할 수도 있는데요. 차 안에서 이용한다면, 차량 스피커와 갤럭시 노트4를 블루투스 연결 해보세요. 더 생생하게 들려서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무료교재는 'My Books'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무료교재부터 모두 다운로드 받아서 'My books'에서 열어보는 것도 빠른 방법이죠. 

여기까지 튼튼 라이브러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것 만큼은 꼭 기억하세요. 스마트폰이 교육적으로 유익한 면도 분명히 있겠지만 흔들리는 차 안에서 작은 화면을 오래 보고 있는 건 유아시력 발달에 좋지 않습니다. 이 점에 유의하셔서 키즈모드 사용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