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스마트 카메라와 함께 더욱 편리하게!
촬영은 삼성 스마트카메라에게, 공유는 갤럭시노트4에게
겨울여행... 참으로 낭만적인 단어이지만, 실제로 겨울여행을 하다보면 두툼한 옷에 장갑까지 착용하고 있어 여간 사진 찍기가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겨울여행에서는 가벼운 미러리스가 딱! 삼성 카메라 NX300와 함께 가볍게 떠난 겨울여행! 서브 카메라는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로 더욱 든든해진 갤럭시 노트4가 맡아주었습니다! ^^
요즘 계속 날씨가 춥고 눈이 연속적으로 와서 바닥이 온통 얼어있었던지라 큰 카메라 가지고 다니기엔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만 가지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셔터를 눌러주었습니다. 그냥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지만, 겨울여행 사진의 팁이 있다면, EV값을 1~2단계 정도 올려서 찍어주면 더욱 화사한 눈사진을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여행사진은 바로바로 공유해야 제 맛이죠? 삼성 NX300으로 사진을 찍고나서, 따뜻한 까페에 들어와서 쉴 때 공유도 하고 댓글도 달면 여행하는 재미도 있고 또 겨울여행의 기록도 될 수 있습니다.
삼성 NX300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길 때는 상단의 모드 다이얼을 Wi-Fi로 돌리고, Mobile Link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때 갤럭시 노트4에도 'Samsung SMART CAMERA App'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합니다. 이제 Mobile Link를 실행하여 연결하면 NX300 디스플레이에서 필요한 사진을 선택해 갤럭시 노트4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파일 전송중'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갤럭시 노트4 화면에 전송된 사진이 뜨기 시작합니다. 갤러리에서도 NX300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진을 마음껏 활용할 일만 남은거겠죠? 그대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면 사진을 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여행기를 작성할 떄는 에버노트에 작성하거나 S노트에 작성할 수 있습니다. S노트에 작성하면 '삽입' 메뉴에서 일러스트 그림들을 제공해 스티커처럼 사용할 수 있고, 손글씨로 감성적인 느낌을 바로 바로 메모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S노트에서 '공유' 기능을 사용할 때는 쓰기모드에서는 공유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저장을 해서 '읽기모드' 상태일 때 상단의 공유버튼을 누르면 S노트 파일 / 이미지 파일 / PDF파일 / 텍스트만 4가지 중 선택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에버노트에 그대로 이미지파일로 올리고, 나중에라도 잘 찾아볼 수 있는 에버노트의 특장점인 태그 기능을 사용해 '여행'이라는 태그를 만들어 저장해 두었습니다!! 갤럭시 노트4에 옮겨두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죠?^^
삼성 카메라 NX300은 아쉽게도 셀카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젖힐 수 없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셀카는 갤럭시노트4로 찍어주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배경이 안나온다구요? ㅎㅎ 갤럭시 노트4에는 < 와이드 셀프 샷 > 기능이 지원되므로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와이트 셀프 샷은 처음 누를 때 사용자의 사진을 먼저 찍고, 그 다음에 갤럭시 노트4를 좌/우로 움직이면 배경을 찍어 자연스럽게 이어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셀카같지 않은 와이드한 셀카를 찍어볼 수 있습니다. 겨울사진은 역시 눈에 잔뜩 나와줘야죠?
< 갤럭시 노트4 와이드 셀프 샷 촬영 예시 >
아직은 겨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많이 여행도 다니시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공유하시면 좋은 추억과 사진이 가득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