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여름이야기 by 갤럭시줌2

사진이 잘 나오는 스마트폰, 갤럭시 줌2

 여섯 번째 여름을 맞이합니다. 조금 자란 키만 빼면 작년과 다른 게 없어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크게 자라서 달라졌습니다. 몸이 자라면서 마음도 자랐고, 더 용감해지고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가 되었으니까요.

매일 다른 모습과 표정을 보여주는 우리 아이. 항상 잘 찍어주고 싶지만 무거운 DSLR을 늘 휴대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일상을 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일이 많은데요. 생에 반복되지 않는 그 예쁜 순간을 좀 더 생생하게 촬영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이 잘 나오는 스마트폰, 갤럭시줌2를 사용합니다.

 아이랑 평소처럼 산책을 했고, 여름 장마로 '집콕'^[각주:1]하면서 블럭을 쌓았습니다. 고작 일 주일인데 갤럭시줌2 메모리카드에는 내 아이의 행복한 순간이 정말 많이 담겼어요. 스마트폰 카메라인데도 사진이 잘 나오니까 셔터를 더 자주 눌렀어요. 이쯤 되면, 갤럭시줌2로 촬영한 일상사진이 궁금하시죠?

[여섯 살, 여름] 시작합니다.

개망초라는 본명보다 더 먼저 생각나는 그 이름, '계란꽃'

계란꽃을 감상하는 방법 : 찔러보는 여섯 살, 맡아보는 한 살

'아무리 멀어도 광학 10배줌으로 내 눈 앞에 올 수 있지. 갤럭시줌2 축지법!!!'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되었다...

우천시, 재건축으로 바쁜 레고마을 공사현장

맑아진 하늘, 시원한 바람. 연 날리다

높게 날던 연이 만난 드높은 곳의 하얀 점 하나.

광학 10배 줌으로 당겨서 확인하기. 저 비행기는 어디로 갈까?

호기심 쌍두마차의 생태 현장 탐방

살아 움직이는, 살려고 힘을 내는 생명의 신비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한 순간, 놓치면 얼마나 아쉬울까?"

 여기까지! 갤럭시줌2로 찍은 일상사진을 보여 드렸습니다. 갤럭시줌2 사진을 리사이징만 했고요. 여러 효과가 들어 있는 사진은 갤럭시줌2의 프로 서제스트를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줌2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더 생생하게 촬영 해보세요.

1. 그 옛날 '방콕'의 귀요미 버전. 집 안에 콕~! 밖혀 있는 행위를 일켤음. -편집자 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