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뷰 커버와 함께하는 편리한 프로야구
DMB의 꽃 프로야구의 개막
지난 3월 29일은 ‘2014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날이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작년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약 5개월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 프로야구시즌이 시작되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DMB를 시청하는 분들을 자주 만난다.
물론,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본방사수’를 할 수 있는 DMB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노트3의 경우는 커다란 화면(5.7형)으로 스마트폰에서 DMB를 시청하는 분들에게 선호받는 스마트폰일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3에 ‘S뷰 커버’를 사용하는 경우 한 손으로 조작이 쉽지 않아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용이 불편하다는 것을 느꼈던 분들도 많을 것이다. 멀티미디어 재생(드라마, 영화 등 동영상 재생)이나 DMB 시청과 같이 ‘가로모드’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손이 작은 분들은 갤럭시 노트3의 커다란 화면이 매력적이라도 휴대 및 사용시 그립감이 좋지 않다고 불만을 하는 분들도 있다.
프로야구 중계나 인기 드라마를 DMB로 시청할 때, S뷰 커버가 장착된 갤럭시 노트3에서 보다 쉽게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작지만 커다란 DMB 시청 Tip!!
스마트폰을 보다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고, S뷰를 통해서 꼭 필요한 기능을 덮개(커버)를 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S뷰 커버(S view cover)’이다.
갤럭시 노트3 역시 출시와 함께 S뷰 커버를 출시했다. 많은 갤럭시 노트3 사용자가 선택한 스마트폰 케이스 중 하나이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갤럭시노트3 S뷰 커버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플립(flip)형 케이스 가운데 S뷰 커버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어 많은 사용자가 선택을 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그만큼 직접 S view 커버를 사용해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S뷰 커버도 단점은 갖고 있으니…
플립커버 케이스가 갖고 있는 한 손으로 덮개를 조작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분명히 S뷰 커버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S view에 보여주어 최대한 한 손 조작이 용이하도록 제작된 플립커버이다. 하지만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위 사진처럼 한 커버(덮개)를 열고 조작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로 모드의 경우는 커버를 뒤쪽(배터리 커버쪽)으로 해 놓고 사용하는 만큽 그립감이 평소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S뷰 커버 때문에 생기는 두께감이 그립감을 떨어트리는 것이다.
DMB 시청의 경우는 안테나가 고정된 위치에 있기 때문에 S뷰 커버가 장착된 갤럭시 노트3의 파지법(잡는 방법)은 거의 동일할 것이다. 즉, 사용자가 편리한 방향으로 파지할 수 없이 안테나가 위로 가도록 파지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S뷰 커버가 장착도니 갤럭시 노트3의 DMB 시청이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위 사진과 같이
S뷰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 DMB를 시청하는 것이다. 우리가 S뷰 커버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이유가 S뷰를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처럼 DMB 역시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에서 한 손으로 사진처럼 쉽게 조작할 수 있고, 보다 그립감이 좋아서 갤럭시 노트3를 떨어트리는 경우도 줄어들 것이다.
S뷰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
채널 조절은 물론이고, 음량 조절과 화면 캡쳐, DMB 녹화 기능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손이 작은 여성에게 편리한 기능
무엇보다 이런 기능은
손이 작아서 이동 중 갤럭시 노트3로 DMB 시청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세로 모드라고 하는 대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 실수로 인해서 갤럭시 노트3를 바닦에 떨어트릴 확률도 줄어들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세로 모드를 사용했었지만, S뷰커버를 사용하는 경우 화면 하단에 채널 변경 버튼이 오동작(사용자 실수로 터치되는 것)되지 않아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갤럭시 노트3를 휴대(파지)할 수 있었다. 출/퇴근길 30분 내외로 DMB를 시청하던 분들에게는 안전하게 갤럭시 노트3를 휴대하면서 DMB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