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이렇게 활용하면 노트북 필요 없겠는데?! 평상시에는 태블릿으로 이용하다가 문서작업이 필요하면 키보드 독(Dock)을 붙여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유형을 2 in 1 PC 혹은 컨버터블 PC라고 부릅니다. 비록 디자인 작업처럼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업무는 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문서작업을 하거나 회의때 발표용 자료를 꺼내놓고, 업무미팅 때 자료를 보여주고 할 때는 컨버터블 PC가 안성맞춤입니다. 노트북 보다 가볍고 상황에 따라서 키보드를 분리하고 있어서 휴대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마트폰을 이렇게 컨버터블 PC처럼 활용할 수 없을까요?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면 어디서 주눅들일이 없는 갤럭시 노트4라면 액세서리만 갖추어진다면 컨버터블 PC 부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네! 오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커다란 화면'이다. 큰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사용자들은 갤럭시탭 10.1이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는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버전(version)은 다르지만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라는 비슷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관련 앱(어플)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에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용자들은 굳이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도 벌써 한달여가 훌쩍 지난 간 듯하다. MWC를 통해 소개되었을 때부터 슬림하고 넓은 10.1인치 대화면 그리고 아이패드에 버금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대감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디자인측면의 매력은 충분히 담고 있다는 생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을 출시하면서 여러 특징 중 "더 얇고(Thinner), 더 가볍고(Lighter), 더 커진(Larger)" 3가지 특징을 강조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교하면 적지않은 혁신성을 보여 준 것이고 이미 해외향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평을 끌어내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여기서 디자인 측면을 짧게 거론해 본다면 이미 갤럭시탭 10.1의 렌더링 이미지가 해외 디자인 매거진..
지난 번 삼성전자 두번째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 국내 출시 모델을 미디어데이를 통해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미 애플 아이패드 2가 앞서 출시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 놓는 전략적 태블릿이라 국내 TV, 주요 일간지, 미디어 매체들 뿐만 아니라 IT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 관계자들의 취재 경쟁과 참여는 예상보다 높아 갤럭시탭 10.1에 거는 기대와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미디어데이의 주연은 당연 갤럭시탭 10.1이었지만 전작인 갤럭시탭과 달리 다양성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주변기기와 악세사리를 함께 선보여 구매욕을 자극했고 볼거리가 풍성했던 행사로 조연이 더 빛날 뻔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이 글에 앞서 갤럭시탭 10.1 사용성과 주목할 구매 포커스를 통해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이번..
갤럭시탭 그 두번째 작품인 갤럭시탭 10.1(SHW-M380)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발매되었습니다. 원래 해외에서 먼저 발매되고 한국에서 뒤늦게 나오는 만큼 한국판 갤럭시탭 10.1에는 무엇이 덧붙여질까에 대한 기대가 컸죠. 그래서 과연 한국판과 해외판 갤럭시탭 10.1은 어떻게 다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해외판 갤럭시탭 10.1은 미국에 나온 WiFi 전용 모델인 GT-P7510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겉모습은 그리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계적인 측면에서 제원 상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하드웨어 제원 상으로 달라진 점은 단 두가지로 보입니다. DMB 내장 여부와 그에 따른 무게 변화죠. DMB는 이렇게 내장되어 있습니다. 안테나 또한 내장형입니다. 제가 시청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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