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벨유!(Level U) 이름까지 바꾸니 괜찮지유? 삼성 기어 서클이 ‘레벨유’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은 ‘기어’라는 이름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액세서리 디바이스를, ‘레벨’이라는 이름에 오디오 기기에 붙여왔습니다. 기어에서 레벨로 개명할 정도라면 삼성전자도 나름의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레벨유는 화이트와 골드, 블루까지 세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녀석은 골드를 제외한 두 가지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여러분의 목을 포근하게 감싸줄 넥밴드입니다. 기어 서클과는 다르게 넥밴드가 붙어있어서 조금 더 안정감 있게 쓸 수 있습니다. 가방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구겨 넣어 휴대했던 분이라면 다소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착용 시 밴드가 목 뒤로 넘어가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
갤럭시 S6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관련 악세사리 및 주변기기를 구입할 때, '삼성전자' 제품을 선호할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역시 같은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만큼 관련 제품들간의 시너지를 보다 잘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보통 이런 시너지를 '기기간의 호환성' 또는 '전용 악세사리(전용 주변기기)'라고 한다. 물론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S6와 레벨온 와이어리스(Level On Wireless)는 전용 악세사리(전용 주변기기)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삼성전자 제품이라는 점에서 두 기기간의 호환성 및 궁합은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6와 함께 사용하는 레벨온 와이어리스의 환상 궁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갤럭..
삼성 레벨온 와이어리스깜직하게 생긴 소리 좋은 헤드셋지난 번 글에서 삼성 레벨링크를 만나봤습니다. 오늘은 그 녀석과 함께 출시된 삼성 레벨온 와이어리스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녀석은 이전에 출시되었던 ‘삼성 레벨온’의 후속모델입니다. 조금 더 상위모델인 ‘레벨오버’의 모든 편리함을 빼앗아 출시된 재미있는 녀석이죠. 원래 레벨온과 레벨오버는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뉘는 느낌이었는데, 삼성 레벨온 와이어리스의 등장으로 성능의 차리보다는 ‘온이어’와 ‘오버이어’로 형태의 차이로 분류되는 느낌입니다. 귀를 완전히 덮는 것이 좋다면 레벨오버, 귀 위에 살짝 올려놓는 가벼운 느낌을 좋아한다면 레벨온을 선택하면 되지요. 구성자체는 매우 간소합니다. 헤드폰과, 충전용 USB 케이블, 그리고 AUX 케이블과 간단한 설명..
무선으로 간편하게! 삼성 레벨 링크쓰던 이어폰도 포기할 수 없는 분에게..오늘은 삼성이 내놓은 새로운 블루투스 중계기, 삼성 레벨 링크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헤드폰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조금이라도 좋은 음질을 들려주고, 겨울에는 푹신한 귀마개 역할도 충실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게다가 요즘은 무선 헤드폰이 많이 나와서 거치적거리는 케이블도 없습니다. 물론 음질을 위해서는 케이블을 연결할 수도 있죠. 삼성전자에서도 레벨 온과, 레벨 오버 등 몇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날이 부쩍 더워져 헤드폰을 사용하기가 무척 난감합니다. 땀에 소리도 좋다지만 땀에 흠뻑 젖은 귀가 뜨거워 견딜 수가 없죠. 그래서 이어폰을 사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써온 이어폰이 있습니다...
삼성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오버낭만적인 가을을 위하여.. 가을입니다. 아침과 밤에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무척 반가운 시간입니다. 조금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귀만큼은 포근하게 감싸주며, 귓구멍을 간지럽히던 작은 이어폰이 아닌 큼지막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벨 오버(LEVEL OVER)는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오디오 액세서리 가운데서도 가장 멋진 소리를 들려준다는 프리미엄 헤드셋입니다. 좋은 소리를 약속함은 물론이고, 좋은 리듬에 몸을 맡기며 머리를 흔들 때도 거치적거리는 케이블이 없는 블루투스 헤드셋이죠. 고급 파우치 속에 멋들어지게 자리잡고 있는 레벨 오버는 그 커다란 덩치로 삼성의 레벨 시리즈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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