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새로운 노트북 '삼성 노트북9 Always(올웨이즈)'를 출시했다. 13인치 모델과 15인치(Internal Graphic 또는 External Graphic) 모델로 출시됐다. 이번 글에서는 또 한번 새롭게 출시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의 모습을 통해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려 한다. 삼성 노트북9 Always의 모습이다. 제품 개봉기부터 살펴 보고 싶었지만, 출시 전 테스트 기기인 만큼 개봉기는 글에서 제외했다. 더불어 이번 글에서 소개한 제품은 정식 출시 전 테스트 기기이므로 출시 제품과 다를 수 있음을 먼저 밝힌다. 위 사진 속 노트북이 바로 삼성 노트북9 Always 13인치 모델이다. 블루 컬러 제품으로 기존 노트북에서는 보기 힘든 색다른 컬러가 시선을 사로 ..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7일까지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삼성 노트북 9 Always)의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노트북이 특별해봐야 얼마나 특별할까 싶은데, 이번에 나온 제품은 한 번 살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삼성 노트북 9 Always’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을 통해 20분 충전으로 3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80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됩니다. 급한 회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겠지요. 또한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지문 인식 기능 등의 혁신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욱 눈여겨볼 포인트는 크기와 무게입니다. ‘싱글쉘 바디(Single Shell Body)’ 설계라 불리는 메탈 바디로 만들어짐에도 799g..
아티브 북9 스핀(ATIV Book 9 Spin) 어떤 매력들이 있을까?삼성전자가 PC쪽 사업을 축소해왔는데요. 다시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4일 미국 시장에 아티브 북9 프로와 아티브북9 스핀 2가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모델들에 대한 정황도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좋은 기회로 아티브 북9 스핀(ATIV Book 9 Spin) 제품을 1달 정도 사용할 기회가 왔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아티브 북9 스핀(ATIV Book 9 Spin)의 매력적인 부분을 말이죠.360도 회전 듀얼 힌지 디스플레이아티브 북9 스핀(ATIV Book 9 Spin)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플레이 듀얼 힌지 부분이 360도 회전을 한다는 점입니다. 듀얼 힌지를 탑..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과거에는 스마트폰 따로, 노트북 따로 구입해도 특별한 연결점이 없어서 하나의 브랜드를 구입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제품별 브랜드를 구입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과 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면서 같은 제조사의 동일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사이드싱크(SideSync)' 역시 삼성 노트북(컴퓨터)과 삼성 스마트폰 또는 삼성 노트북과 삼성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 삼성 태블릿과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에 얻을 수 있는 혜택(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SMARTDEVICE)에도 여러번 소개된 ..
아직 아티브(ATIV)라는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그리 익숙하지는 않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기존의 노트북 브랜드를 교체하기 위해서 새롭게 만들어 내놓은 것이지만 본격적으로 적용된 것은 작년 윈도우8 및 RT와 함께 등장한 아티브 스마트PC 시리즈가 처음이니 말이죠. 아직 대부분의 소비자는 예전의 센스 브랜드나 시리즈로 시작되는 명칭을 더 많이 기억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 프리미어를 통해 등장한 PC 제품군은 전격적으로 아티브 브랜드로 통일되었습니다. 이제 삼성전자의 PC = ATIV인 것이죠.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삼성 프리미어가 열리는 영국 런던의 Earls Court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여기서는 지난 글을 통해 먼저 만나본 ATIV Q를 제외하고 나머지 3종의 아티브를 만나보겠습니다. 내가 ..
4인치 스마트폰은 이제 더 이상 신제품에서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디스플레이의 기준은 5인치 대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은 '미니'라는 타이틀로 성능 대비 좀 가벼운?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5~6인치 스마트폰은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단어로 불리기도 하고 있고, 이미 5인치 이상의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Needs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조사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5~6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이 활용성이나 소비자의 선택에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데... 5.5인치 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6GHz 쿼드코어, 2GB RAM의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2가 제공하는 '스마트한 직장..
삼성이 하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태블릿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이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며 올해로 벌써 51회를 맞는다. IFA는 매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함께 세계적인 IT 전시회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만큼 부스를 관람하면 IT 기기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3D 기기, TV,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제품이 부스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7.7, 웨이브3를 선보인다. 삼성은 UNPACKED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9월 1일 IFA에서 공개할 제품을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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