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2 출격 범상치않은 호리호리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2를 ‘삼성 투모로우 글로벌’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얇고 선명하다던 갤럭시 탭S였던지라 기대가 많았는데요. 역시나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8인치와 9.7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눠지는데요. 9.7인치 모델의 두께가 5.6mm에 불과할 정도로 호리호리한 모습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무게도 256g과 389g으로 대단히 가볍지요. 갤럭시 탭S 9.7인치 버전은 1.9GHz와 1.3Ghz로 작동하는 옥타코어 프로세스를 얹었고, 2,048X1,536 수준의 고해상도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얹었습니다.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10만 화소 전면카메라와 5,870mAh 배터리를 품고 있지요. 최근 출시한 스마트..
갤럭시 탭 액티브 슬쩍~! 출시조금 많이 늦었다.갤럭시 탭 액티브. 삼성전자가 만든 태블릿입니다. 던지고 밟아도 멀쩡하고, 왠만한 물고문엔 끄떡도 하지 않는 괴물같은 8인치 태블릿입니다. 이 녀석이 세상에 모습을 보인 것은 작년 가을 2014 IFA의 현장에서 입니다. 태블릿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모델이라 무척 신기하다 전한 바 있었지요. 그로부터 꽤 많은 시간이 흘러,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논할 시대가 되어서야 갤럭시 탭 액티브는 국내에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엣지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와중에 이 녀석을 살피자니 투박함에 눈물이 고이네요. 물론 남성다움을 사랑하는 마초맨에게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비칠지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탭 액티브는 삼성전자가 내놓은 산업용 태블릿입니다..
종이문서 없이 같은 화면으로 회의하는 'e-Meeting' 갤럭시탭S 10.5, 모델명 SM-T800이 가진 활용도는 사용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에서 지원한다기 보다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폭넓은 활용도를 제공하는데 혹시 넓디 넓은 회의실 맨 뒤에 앉아서 보이지도 않는 PPT 화면을 보면서 속으로는 짜증이 가득해 본 적이 있는가? 필자의 경우는 갤럭시탭S 10.5와 함께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이 둘의 조합이 최고라고 느껴질 때는 바로 하나의 클러치백과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측면을 골드 컬러로 장식한 프레임과 함께 화이트의 느낌이 잘 어울릴테고 화이트가 있으면 블랙이 한 세트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브론즈 컬러는 ..
지금 당신의 비지니스는 충분히 스마트 하신가요? 태블릿PC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노트북의 사용성까지도 생각하고 비교한 뒤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트북과는 달리 터치키보드를 활용해 일일히 입력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태블릿PC 구입 초기에는 이런 저런 활용을 하다 결국에는 동영상 플레이어 혹은 잡지, 웹서핑 도구로 전락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렇다면 갤럭시탭S 10.1과 같은 태블릿PC에 입력이 편리한 키보드를 더해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태블릿PC에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뭔가를 입력한다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블릿PC의 경우 컨텐츠를 소비하는 형태의 단말기 입니다. 허나 태블릿PC에 키보드를 더함으로써 갤럭시탭S 10.1 과 같은 태블릿PC는 ..
잘빠진 태블릿을 만나다적당한 크기에 높은 해상력로 무장한 갤럭시 탭 프로 8.4 태블릿은 한 대 정도 갖고 있기에 무척 괜찮은 디바이스입니다. 태블릿이 뭔지 잘 모르신다고요? 갖고 계신 스마트폰에서 전화기능을 빼고, 화면을 7인치 이상으로 쭉 잡아 늘린 물건을 바로 태블릿 PC 혹은 태블릿이라고 합니다. 그럼 태블릿은 언제 필요한 물건일까요? 혹시,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하는데 화면이 작아 머리가 아파본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 좀 쓴다는 사람들처럼 영화 한 편 넣어서 볼려니까 깨알같은 화면에 답답했던 적이 있으시다면 태블릿을 고려해볼 때 입니다. 화면이 크거든요. 삼성전자의 태블릿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노트'가 붙여있는 제품과 '탭'이 붙어있는 제품이죠. 노트가 붙어있는 제품은 'S펜'이라고 하..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5~ 6인치 급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북, 고화질의 멀티미디어와, 실감나는 게임 등의 콘텐츠를 넓은 대화면에서 태블릿의 경험을 누리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인치 모델에서 태블릿의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쉽지않다. 10인치 태블릿의 경우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을 수 있으며 뛰어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태블릿 사이즈는 7~ 8인치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삼성은 8인치의 대화면에 두께 7.4mm, 무게 314g의 초슬림•초경량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제품으로 갤럭시 탭3을 선보였다. 갤럭시 ..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선두답게 펌웨어 업그레이드 시기 또한 매우 신속합니다. 갤럭시 시리즈들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지원 속도는 GED인 넥서스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편이죠. 오늘 이야기할 갤럭시 탭 7.7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갤럭시탭 10.1과 8.9에 이어 갤럭시탭 7.7 LTE 또한 안드로이드 4.0 ICS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절차는 무척 단순합니다. 다만 갤럭시탭 본체 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FOTA가 아닌 PC에 연결하여 KIES를 이용해야만 한다는 점이 다르군요. 삼성측은 버전의 뒷 번호가 바뀌는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아닌 메이저 버전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업그레이드를 ..
삼성전자의 첫번째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 10.1이 출시된지도 벌써 20일 가까이 지났다. 이제 몇몇 분들은 갤럭시탭을 손에 쥐고 직접 써보기도 했겠지만 여전히 더 많은 분들은 아직 갤럭시탭 10.1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탭 10.1에 대해 보통 사람들이 몇가지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봤다. 그리 길지 않을테니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갤럭시탭 10.1은 어떤 기기인가? 갤럭시탭은 태블릿, 또는 태블릿 PC라 불리는 모바일 기기로,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지만 필요한 경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능 면에서는 PC 못지 않지만 OS와 CPU가 다르기 때문에..
갤럭시탭 그 두번째 작품인 갤럭시탭 10.1(SHW-M380)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발매되었습니다. 원래 해외에서 먼저 발매되고 한국에서 뒤늦게 나오는 만큼 한국판 갤럭시탭 10.1에는 무엇이 덧붙여질까에 대한 기대가 컸죠. 그래서 과연 한국판과 해외판 갤럭시탭 10.1은 어떻게 다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해외판 갤럭시탭 10.1은 미국에 나온 WiFi 전용 모델인 GT-P7510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겉모습은 그리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계적인 측면에서 제원 상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하드웨어 제원 상으로 달라진 점은 단 두가지로 보입니다. DMB 내장 여부와 그에 따른 무게 변화죠. DMB는 이렇게 내장되어 있습니다. 안테나 또한 내장형입니다. 제가 시청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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