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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서 없이 같은 화면으로 회의하는 'e-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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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탭S 10.5, 모델명 SM-T800이 가진 활용도는 사용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에서 지원한다기 보다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폭넓은 활용도를 제공하는데 혹시 넓디 넓은 회의실 맨 뒤에 앉아서 보이지도 않는 PPT 화면을 보면서 속으로는 짜증이 가득해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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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경우는 갤럭시탭S 10.5와 함께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이 둘의 조합이 최고라고 느껴질 때는 바로 하나의 클러치백과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측면을 골드 컬러로 장식한 프레임과 함께 화이트의 느낌이 잘 어울릴테고 화이트가 있으면 블랙이 한 세트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브론즈 컬러는 남성들에게 정말로 세련된 서류가방 하나를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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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가방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갤럭시탭S 10.5 정도가 되면 회의에서 응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이번에 소개할 기능은 갤럭시탭S 발표 당시에 상당히 강조했던 기능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회의에서 같은 문서를 보며 생각을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e-Meeting 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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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번 이야기 역시 Samsung eMeeting 기능을 소개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정말로 쉽게 동일한 네트워크 안에만 있다면 주최자가 회의를 개설하고 참석자는 회의에 참석하기만 하면 된다. 인쇄물이 전혀 필요없으며 공유중인 문서를 함께 보고 발표하며 필기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갤럭시탭S의 스펙이나 디자인에 노트의 S펜이 추가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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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eeting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GALAXY Essentials을 통해 혹은 GALAXY Apps의 검색을 통해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자 간에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이런 작업이야 이제는 스마트한 당신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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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sung eMeeting가 시작되고 나면 주최자의 회의 개설을 통해서 하나의 방이 생성된다. 이때 회의실의 안건이나 주최자 이름, 비밀번호 함께 회의 자료로 사용할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개설창 안에는 심플하게 필요한 부분만을 표시하고 있고 이들만 정확하게 입력하면 회의를 개설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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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가 개설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참석자 역시 e-Meeting를 구동하게 되는데 초기 화면의 회의 참석을 선택하면 현재 개설중인, 참여할 수 있는 회의를 확인할 수 있다. 비밀번호의 설정이나 입력도 가능하지만 빠른 진행을 위해 그대로 개설된 회의에 입장하고 입장시에 참석자의 이름을 입력한 후 저장하면 회의 준비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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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의 회의 개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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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가 회의에 참석한 후 양쪽에 공유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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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도 언급했지만 갤럭시탭S여서 조금 아쉬운 점은 전용펜을 지원하지 않고 별도의 터치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메모를 하거나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그리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이런 작업은 발표자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화면에도 그대로 공유가 되는데 상당히 유용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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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e-Meeting은 단순히 주최자 위주의 회의 진행이 아니라 발표자를 선택하여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별도의 서버 환경이 필요한 것도 아닌 동일한 네트워크라면 다양한 포맷의 회의 자료도 공유하고 메모도 할 수 있으며 이런 메모 역시 그대로 함께 보여지기에 더욱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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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SAMSUNG eMeeting은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탭 프로, 갤럭시 탭 S 등의 일부 대화면 제품에 지원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대부분 이런 태블릿 제품군이 일반보다는 대규모 회사에서 많이 사용되는 만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