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 S펜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다.

올해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지 567주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부터 한글날(10월 9일)이 23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인 것이죠. 올해 한글날에는 인사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인사동은 우리 전통의 것들을 여러모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사람들도 즐겨찾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죠. 이런 뜻깊은 장소인 인사동에서 갤럭시 노트3를 활용하여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친절한 갤럭시 노트3의 한글이야기"!!

이번 친절한 갤럭시 노트3 한글이야기 이벤트는 인사동의 통인가계 앞과 쌈지길에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통인가계, 이미 통인가계 앞은 이번 이벤트를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새로나온 갤럭시 노트3 + 기어 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갤럭시 노트3의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갤럭시 기어를 직접 착용하고 스마트폰과의 연동기능을 살펴봤습니다. 사용법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안내는 현장의 요원분들이 밀착하여 하나하나 조곤조곤 설명해주었고요. 현장의 커플 분들은 같이 기념 셀카를 촬영하며 "우와 사진 잘찍힌다~"라고 하면서 갤럭시 노트3 카메라 성능을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체험존 한 쪽에서는 선물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갤럭시 노트3이 S노트 탬플릿에 S펜으로 원하는 문구를 이야기 하면 아름다운 한글로 작성하여, 내용이 인쇄된 포토액자를 증정하는 이벤트 입니다. 문구입력이 완료되면 교환권을 가지고 출력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포토액자의 완성본 샘플입니다. 한글날이기 때문에 문구는 무조건 한글이어야 한다는 점! 외국사람이라도 예외 없이 한글로 작성된 포토액자를 선물로 증정하게 됩니다. 포토액자을 열면 아담한 손거울이 나옵니다. 안쪽에는 내가 원하는 사진을 추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요.

현장에 이벤트 참가자 분들이 실제로 요청한 문구가 포함된 완성본 입니다.
S펜으로 작성되 한글, 참 예쁘죠?^^

통인가계 앞에서는 갤럭시 노트3 + 기어 관련하여 OX 퀴즈가 같이 진행되었는데요. 퀴즈를 맞추는 분들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이 선물로 증정되었습니다. 퀴즈는 현장에서 갤럭시 노트3와 기어를 만져보고 열심히 설명을 들었다면 어렵지 않게 경품을 받을 수 있늘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쌈지길! 이곳에서도 통인가게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노트3 + 기어 소개와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쌈지길 안쪽의 친절한 갤럭시 노트3의 한글 이야기 행사장,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발디딜 틈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갤럭시 노트3 + 기어의 신통방통한 기능을 설명해놓은 진열대!

최신 IT기능과 갤럭시 노트3와 기어의 차별화된 기능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이렇게 현장의 요원분들이 밀착하여 갤럭시 노트3와 기어의 이모저모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했는지 옹기종기 모여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손목시계를 차고 계신분들은 특히 갤럭시 기어에 관심을 더 가졌습니다.

뜻 깊은 한글날 인사동에서 열린 친절한 갤럭시 노트3의 한글이야기 이벤트로 그동안 잘 깨닫지 못했던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기회였고,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한글과 관련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