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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가전전시회 입니다. 작년 CES 2011의 경우 140,000 명의 방문자와 5,000명의 미디어가 왔다고 합니다. 올해 CES 2012에는 140개국에서 2,700개의 회사가 참여합니다. 메인 전시장인 “라스베이서스 컨벤션 센터”와 야외 전시물, 컨퍼런스 홀을 합치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입니다.
하루만에 CES의 모든 부스를 둘러본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합니다. 계획을 짜서 필요한 부스만 들려도 족히 2일은 소비되니까요. 현명한 관람객이라면 전시장 틈틈히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이왕에 휴식을 취하려면 볼거리 가득한 곳에서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야겠죠!
갤럭시 노트로 그린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는 갤럭시 노트 아틀리에
삼성전자는 휴식을 취하면서 갤럭시 노트로 그린 나이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는 갤럭시 노트 아뜰리에를 전시장 곳곳에 배치해두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부스 내부에도 캐리커쳐를 그리는 이벤트가 열렸죠. 삼성전자 부스만해도 볼거리가 가득했는데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갤럭시 노트로 그린 나의 캐리커쳐를 득템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느 외국인 관람객은 굉장히 즐거워 하는 표정으로 이벤트를 만끽하고 있군요^^
지금은 많이 볼 수 없지만 어릴적 놀이공원에 가면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 아저씨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게다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이국적인 화가가 그리는 캐리커쳐에 색다른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삼성전자 부스가 아닌 CES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갤럭시 노트 아뜰리에" 이벤트 현장 입니다. 이곳은 삼성전자 부스와는 다르게 제법 많은 일러스터들이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일러스터의 캐리커쳐 포트폴리오 입니다. 인물의 특징을 잘 잡고 그려낸 완성물을 보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갤럭시 노트로 그린 그림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합니다.^^
나만의 캐리커쳐 티셔츠도 받는다.
갤럭시 노트 아뜰리에 이벤트를 통해 그린 나의 캐리커쳐는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티셔츠로 프린팅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무료로 말이죠. CES 2012 전시도 관람하고 갤럭시 노트 아뜰리에 이벤트에서 휴식도 취하고 나의 캐리커쳐가 그려진 티셔츠도 받아가니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많죠?
갤럭시 노트 캐리커쳐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또 다른 휴식처
행사장 내부의 아뜰리에 옆에는 또 다른 공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이곳은 삼성전자가 마련한 일종의 휴식처로 캐리커쳐 티셔츠를 기다리는 사람들, 갤럭시 노트를 체험해보고 싶은 사람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배터리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충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이 되는 동안 동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죠.
갤럭시 노트로 그린 놀라운 캐리커쳐 결과물과 그것을 티셔츠로 프린트해 준다는 소문이 어느새 퍼져서 갤럭시 노트 아뜰리에 앞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게 되었네요.
갤럭시 노트 아뜰리에는 관람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행사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답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주었다는 측면에서 별점 5개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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