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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자주 씻으면서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정작 스마트폰 청결은 놓치고 있지 않나요? 스마트폰을 뒤덮은 세균은 변기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 매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있으니 세균이 줄어들 시간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청결을 실천하고자 매일 수 차례 살균제를 뿌리고 화면을 닦는 일도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편리하게 살균하여 스마트폰 위생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
삼성WA닷컴에서 판매 중인 STARK-LED Sterilizer를 사용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필자가 삼성WA닷컴에서 구입하여 사용 중인 STARK-LED Sterilizer는 스마트폰 살균과 충전을 동시에 하는 고속충전 UV LED 살균기입니다. 

본체를 반으로 분리하면 UV LED램프가 부착된 살균기와 커넥터 보호캡으로 나눠지고요. 반으로 나뉘었을 때 회색이 커넥터 보호캡, 흰색이 UV LED 살균기입니다.

위, 아래로 UV LED램프가 나란히 장착된 살균기는 스마트폰 전면, 후면을 모두 살균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기존 사용 중인 휴대폰 충전기의 마이크로 USB 5핀 충전 케이블을 살균기에 꽂아주면 휴대폰 살균 준비 완료! 평소 스마트폰을 충전하듯이 STARK-LED Sterilizer가 장착된 충전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기존 살균기는 직접 노출되면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사용하고 있어 빛이 밖으로 노출 되지 않도록 휴대폰을 밀봉하여 살균을 해야 하는데요. STARK-LED Sterilizer에 사용되는 UV LED는 기존 살균기에서 사용하는 단파장 자외선C가 아닌 자외선 영역 바로 위의 자색파장(400nm)를 이용하여 살균 및 항균을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A중에서 가장 긴 장파장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LED광원을 눈으로 직접 주시하지는 말아주세요.

갤럭시S7 처럼 9V 고속충전 지원 스마트폰은 STARK-LED Sterilizer를 연결한 전용 고속충전기 사용시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STARK-LED Sterilizer는 온/오프 버튼이 없어서 전력이 공급되면 늘 켜져 있습니다. 계속 LED가 켜져 있는 게 거슬릴 때에는 충전 케이블에서 STARK-LED Sterilizer만 분리해주세요. 

살균 충전 중인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보세요. 일체형일 때에는 살균기의 커넥터 보호캡이지만 분리하면 스마트폰 거치대의 역할을 합니다. 우레탄 소재로 스마트폰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UV LED 살균충전이 끝난 후에도 단독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으로 영화, TV 시청할 때 활용해보세요.

'갤럭시S7 배터리 충전과 살균을 동시에!'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세균 99.9% 살균이 이뤄지니 예전보다 훨씬 청결해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더러움이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무심했던 스마트폰 위생, 이젠 STARK-LED Sterilizer의 안전한 자외선으로 매일 살균 처리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세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스마트폰 세균으로부터 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가깝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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