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성 갤럭시 A9은 6인치 멋쟁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중급 라인인 ‘A’의 새로운 모델 A9의 정보가 흘러나왔습니다. A5와 A7 등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성능이 장점이라 플래스십 모델이 필요없는 이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흘러나온 갤럭시 A9은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620, 3GB 램에 32GB 스토리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최신 제품에 어울리게 삼성 페이와 지문인식 센서도 달려있다고 합니다. 큼지막한 크기만큼 배터리도 4,000mAh 수준이라고 하니 넉넉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정보는 중국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교적 자세한 사진인 만큼 큰 차이 없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시멜로.. 유통기한 지나면 어쩌지?

갤럭시노트5 등 최신 기종의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가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당초 12월로 예상되었던 것이 내년 1분기로 늦춰진 것인데요. 1월도 아니고 1분기라니, 기다리기 다소 힘들 것 같습니다.

샘모바일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마시멜로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기종은 갤럭시노트5,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4 시리즈, 갤럭시S5 시리즈, 갤럭시S6 시리즈 등 총 12종입니다. 이후 2분기에 갤럭시 알파, 갤럭시 탭 A, 갤럭시 탭 S2 9.7, 갤럭시 탭 S2 8.0이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인데, 그때면 안드로이드 7.0도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CES 2016, 삼성의 코드는 변.함.없.음

올해의 마지막 골목을 돌아서면 바로 2016년이 다가옵니다. 한 해 IT의 시작은 CES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가장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이 발표된 CES. 최근에는 다소 시들한 모양입니다만,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으니 언제나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무엇을 발표할까요? 5년 이내에 삼성의 모든 제품을 IoT로 연결하겠다는 삼성인지라, SmartThings에 관련된 제품들이 소개될 것이고, 조금 더 그럴싸한 TV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갤럭시 S7 발표 루머가 돌 만큼 모바일에 대한 보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S7은 살짝 이르고, 중급기 정도의 제품이 새로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 밖에 스마트 자동차, 로봇, 드론 등 최근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 삼성이 서기 위한 신기한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삼성,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기부품 사업을 총괄할 ‘전장(電裝)사업팀’을 신설했습니다. 삼성은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현재는 철수한 상황인데요. 자동차 부품만 집중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동차 전장이란,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 전기 장치를 말합니다.


삼성 프리미엄 마이크로SD 카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마이크로 SD카드 ‘프로 플러스(PRO Plus)’의 128GB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프로 플러스 라인업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4배 빠른 초당 90메가바이트(MB/s) 쓰기속도를 낸다. 읽기·쓰기 속도 모두 4K UHD 영상 촬영에 필요한 ‘UHD 스피드클래스3(U3)’가 특징입니다. 물론, 그래봐야 메모리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