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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5의 카메라를 실행한다.
사진으로 공유하고 싶은 피사체를 카메라 화면에 담는 것 까지는 동일하다!
이 상태에서 S펜을 이용하여 '에어 커맨드'를 실행한다. (S펜을 화면 가까이 위치시킨 상태에서 S펜 버튼을 누르면 에어 커맨드가 실행됨)
카메라가 실행된 상태에서도 에어 커맨드 화면이 위 사진처럼 나타난다. 켭쳐 후 쓰기 기능을 활용해도 되지만, 이런 경우 사진 촬영과 마찬가지로 캡쳐 화면이 생긴다. 하지만 이 과정을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사진에 편집(설명 쓰기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더 편리한 것은 '스마트 셀렉트'인데, 카메라가 켜진 상태에서 에어 커맨드를 실행 후 '스마트 셀렉트'를 선택한다.
카메라 화면에 나타나는 일부 부분을 '스마트 셀렉트'로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선택된 부분만 화면에 캡쳐되므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할 필요없이 원하는 부분만 촬영하듯 캡쳐하면 된다.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고, 화면을 캡쳐하지도 않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공유에 필요한 화면의 일부만 잠시 편집 모드로 불러들인 것이다. 만약 이 상태의 캡쳐를 사진처럼 저장하고 싶다면 '갤러리에 저장' 메뉴를 이용하면 되고, 곧바로 공유하려면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위 상태에서 '공유'를 하면 상대방에게 공유되지만 내 스마트폰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쓰기 메뉴를 이용하면 위와 같이 캡쳐된 이미지에 편집을 추가할 수 있다. S펜을 이용하면 손글씨를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추가할 수 있다.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그램 등 갤럭시 노트5에 설치된 다양한 앱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지만, 지난 글에서 소개한 '간편공유' 기능을 사용하면 특정 앱이 설치 되지 않은 사용자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같은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 와 정상 공유 가능)
사진을 촬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보다 더 쉽고 빠르게 공유를 했다.
갤럭시 노트5는 다양한 공유 방법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기능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글에서 소개한 '스마트 셀렉트'를 이용한 공유기능은 실제 사진 촬영 이후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 촬영까지 하지 않고도 이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간편 공유'를 통해서 타사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등은 갤럭시 노트5의 다양한 기능이 만들어낸 하나의 시너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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