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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는 속에 S펜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두께가 9.65mm 밖에 안 되는데 그 속에 S펜이 숨겨져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날씬하고 얇은 S펜 속에는 또 다른 신기한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갤럭시 노트 아랫쪽에 살짝 숨어있는 S펜




이 얇은 S펜에는 버튼도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고 화면을 더블 탭 하면 퀵 메모도 할 수 있고, 버튼을 누르고 화면을 꾸욱 누르면 화면 캡쳐도 됩니다. 이 밖에도 S펜 속에 숨은 기능들이 많았는데, 먼저 눈에 띄는 것은 S펜 화면 캡쳐와 캡쳐한 이미지 편집을 S메모에서 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보고 있던 인터넷 화면을 바로 캡쳐해서 마음대로 오려 붙일 수도 있고, 지도, 이미지 등에서도 바로 S펜 버튼을 누른 채 꾸욱 눌러서 화면 캡쳐를 해서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길치라서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장소 공유 할 때가 많은데, 지도를 보다가 S펜 버튼을 누른 채 꾸욱 눌렀습니다.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편집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크롭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자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제가 있는 위치 부분을 둥그렇게 잘라냈습니다.




S메모에서 잘라낸 이미지를 붙였어요~

이미지의 크기와 위치 조절이 자유롭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주소와 함께 보내어 장소 공유를 할 수도 있고, 제가 있던 곳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




S펜으로 캡쳐한 화면을 바로 S메모로 불러와서 편집해 보았습니다.

상하이에서 만난 갤럭시 노트를 기념하기 위해 상하이 야경도 살짝 그려보았습니다.

하루 빨리 한국에서 출시되어 갤럭시노트를 서울에서 다시 만나길 기약하며...

 -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 중국 상하이 현장!

 - 갤럭시 노트의 S Pen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오빠 이거 ~" 조르고 싶은 갤럭시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