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징 유스 올림픽 스튜디오 개관

삼성전자, 난징 유스 올림픽 스튜디오 개관

유스 올림픽 서포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2014년 난징 유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의 공식 후원업체인 삼성전자가 현지시각으로 8월 8일, 중국 난징에서 삼성 난징 유스 올림픽 스튜디오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포츠나 음악을 통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유스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모바일 게임은 물론, 3:3 농구나 산악 자전거 등, 난징 유스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는 고유 인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했습니다.

 그와 함께 이번 난징 유스 올림픽의 공식 홍보대사로 인기그룹 엑소(EXO)를 영입하였는데요. 엑소가 특별 출연한 캠페인 영상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를 이곳 삼성전자 난징 유스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1998년 나가노, 2000년 시드니를 거쳐,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2년 인스부르크 유스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많은 올림픽을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이번 2014년 난징 유스 올림픽에서도 홍보내사 엑소(EXO)는 물론, 중국의 많은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중국의 5대 도시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대회를 알리는 삼성 모바일러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스 올림픽의 정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유스 올림픽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14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올림픽 정신을 이어가고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대회입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전 세계의 4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난징 올림픽은 다가오는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각 나라의 청소년들이 28개의 종목으로 겨루게 됩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삼성전자.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