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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에 대해 알아보자.

갤럭시S5의 스마트한 Wifi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주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스마트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부터 갤럭시 S2, 갤럭시 S3, 갤럭시 S4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 S5까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 역시 꾸준히 변화하면서 새로운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3G에서 LTE, LTE에서 LTE-A 그리고 광대역 LTE까지 다양한 무선 데이터 통신 방식은 새로운 스마트폰의 상징처럼 변화했고, 관련 서비스(통식규격)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꾸는 고객까지 생기는 경우도 발생했다.

그렇다면, 와이파이(Wi-Fi)는 어떨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려고 할 무렵... 그러니까, 약 2~3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을 선전하는 TV 광고에서 빠지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와이파이(Wi-Fi)'였다. 하지만 지금은 와이파이(Wi-Fi)에 대한 언급은 쏙 빠졌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LTE-A와 광대역 LTE만 주로 언급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와이파이(Wi-Fi)에 대한 스마트폰 기능이 과거 시점에서 멈춰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이 '갤럭시 S5'에 담겨 있는 Wi-Fi(와이파이)관련 기능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와이파이(Wi-FI)를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갤럭시 S5의 '와이파이(Wi-Fi)'에 대한 기능 소개를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스마트 네트워크 전환'이다. 인터넷 연결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Wi-Fi(와이파이)와 모바일 네트워크(LTE 또는 3G)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말한다.

물론, 스마트 네트워크 전환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 S5가 처음인 만큼 갤럭시S5의 똑똑한 Wi-Fi(와이파이) 기능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와이파이와 관련된 갤럭시 S5의 숨겨진 기능이 있으니 하나씩 살펴보자!


갤럭시 S5의 'Wi-Fi' 설정 화면이다.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고급 설정'이라는 메뉴(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S5의 Wi-Fi 설정화면 찾아가기 '앱스' > '설정' > '네트워크 연결' - 'Wi-Fi' 선택


Wi-Fi 고급 설정을 선택(터치)하면, 다양한 설정 메뉴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 'Wi-Fi 타이머' 부터 살펴보자!

Wi-Fi 타이머(와이파이 타이머) 기능은 자동으로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거나 연결을 끊는 기능이다. 쉽게 설명하면 갤럭시 S5의 Wi-Fi 기능을 사용자가 스케줄한 시간에 비활성화 또는 활성화하는 것이다.


실제 Wi-Fi 타이머(와이파이 타이머)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시작 시간 설정을 PM 18:42, 종료 시간 설정을 PM 18:43으로 설정했다.


갤럭시 S5의 와이파이(Wi-Fi)가 켜져 있든 또는 꺼져 있든 상관없지만, 테스트를 위해서 Wi-Fi가 꺼진 상태에서 Wi-Fi 시작 시간에 Wi-Fi 기능이 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해보려고 위와 같이 Wi-Fi를 비활성화로 설정했다.


Wi-Fi 타이머에서 설정한 시작 시간(PM 18:42)이 되자 위와 같이 Wi-Fi 기능이 활성화되엇다.


PM 18:43이 되자 Wi-Fi 타이머에 설정한 종료 시간 기능이 작동하면서 갤럭시 S5의 와이파이(Wi-Fi)를 비활성화 시켰다.

이렇게 갤럭시 S5의 Wi-Fi 타이머는 갤럭시 S5의 와이파이(Wi-Fi) 기능 자체를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와이파이 타이머)은 출퇴근 시간 및 불필요한 Wi-Fi가 연결되어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 해당 시간에 Wi-Fi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는 Wi-Fi(와이파이)를 집에서만 홈 공유를 위해서 사용한다고 하면, 그 외 시간에는 Wi-Fi가 연결되면 이동시 통신 단절이 발생하여 사용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퇴근 시간인 20시 이후에 Wi-Fi를 켜고, 출근 시간인 07시 이후에 Wi-Fi를 끄도록 한다면 불필요한 Wi-Fi 설정을 덜 변경해도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설정해 놓고 사용해도 사용자가 '수동'으로 Wi-Fi 기능을 켜고 끄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근 인기커뮤니티를 보면 Wi-Fi의 SSID를 사용하여 이웃과 소통(?)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예를 들어 Wi-Fi 네트워크 명에 '302호아가씨짱'이라고 해 놓고 사용한다는 것)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갤럭시 S5라면 제외 대상이 될 수 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Wi-Fi 검색은 주변의 다양한 와이파이 네트워크명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사용자가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연결되어 사용하는데... 이때, 불필요한 네트워크 명이 많이 보이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와이파이 네트워크명(Wi-Fi SSID)를 숨기는 기능 역시 갤럭시 S5에서 제공하는데... wi-fi의 '고급설정'에서 '검색 제외 AP'에 등록(추가)하면 된다.


 검색 제외 AP를 실행한 후 위에 보이는 것처럼 '메뉴'의 '추가'를 선택한다. 그리고 숨기고 싶은 와이파이 네트워크명(검색 제외 AP명)을 입력한다. 이때 대소문자 및 띄어쓰기를 동일하게 해야 한다. (이 기능에서 와일드카드(%,?,_ 등)을 지원하면 더 편리할텐데 현재는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한다.)


무선 AP의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갤럭시 S5에서 불필요한 Wi-Fi 네트워크명(SSID)를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숨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S5는 와이파이 신호 세기를 확인하여 설정한 신호 세기 이상만 표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급 설정의 '신호 세기'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등장하는데, 초기 값이 '전체'인 만큼 신호가 약한 Wi-Fi도 검색창에 보여주는 것이다. 이 부분을 '강함'으로 설정하면 신호 세기가 강한 것만 보여준다.

참고로 '매우 강함'을 선택하면 가정에서도 간섭 현상으로 와이파이(Wi-Fi) 신호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면 연결이 자주 끊어질 수 있으니, '전체'에서 '좋음' 또는 '강함'으로만 변경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갤럭시 S5의 '와이파이(Wi-Fi)'에 대한 기능을 살펴보았다. 메뉴 버튼을 눌러서 '고급 설정'만 확인하면 이처럼 다양하고 스마트한(똑똑한) 와이파이 기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와이파이(Wi-Fi)를 자주 그리고 잘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갤럭시 S5의 와이파이(Wi-Fi)는 다른 스마트폰보다 SMART한 와이파이(Wi-Fi) 기능을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