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앱의 등장이란 꽤 두근두근거리는 일임에 분명합니다. 아마도 주변의 좋은 평을 듣고,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즐거워했던 경험도 갖고 계시겠죠. 앱만 잘 활용해도 스마트폰의 본전은 뽑는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이렇게 앱을 구하는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등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경로가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이라면 쉽게 이용할 수 있죠. 바로 삼성 Apps 입니다. 원래 티스토어 등에서 shop-in-shop 개념으로 들어있던 삼성 Apps가 얼마 전부터 독립했던 거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갤럭시 S2 출시 때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갤럭시 S2가 스마트폰이지만 자동차에서도 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잘 아실 것이다. SK텔레콤 용 갤럭시 S2에는 Tmap이, KT에는 올레내비와 아이나비가, LG유플러스에는 오즈내비와 아이나비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공짜 아니면 무척 저렴한 요금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 도는 내비가 얼마나 대단하겠냐고 비웃는 분도 계시겠지만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보통 내비게이션이 제공하지 못하는, 현재 교통 상황을 적용하여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할 수 있다는 무시못할 장점도 있다. 기존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화면이 작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갤럭시 S2의 경우에는 그 크기가 4.3인치로 올라서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내비게이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는 출시와 동시에 적지 않은 수의 악세사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기존의 다른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으로, 악세사리가 훨씬 늦게 나오거나 나와도 적은 숫자에 불과하던 예전과는 확 달라진 부분이다. 케이스나 보호필름은 물론, 갤럭시 S에는 없던 독(dock)과 배터리 내장 케이스도 이미 미디어 데이 때 선보인 바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갤럭시 S2용 독 가운데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독인 에코 밸리. 이 제품은 특이하게 어떤 케이블과도 연결되지 않는다. 갤럭시 S2를 올려놓는 자리는 있지만, 에코 밸리 위에 갤럭시 S2를 올려놓는다고 해서 충전이 된다거나 데이터가 전송된다거나 로보트로 변신하지 않는 것. 하지만 갤럭시 S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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