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대중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S7 & S7 엣지의 디자인 변화 폭에 대한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을 이끌었던 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7의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서 달라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배터리 용량 등을 전작인 갤럭시 S6 엣지와의 비교를 통해서 성능과 퍼포먼스 등을 확인해 보았다. 벤치마크 비교에 앞서 비교 대상인 갤럭시 S7과 갤럭시 S6 엣지의 하드웨어 스펙을 먼저 확인해 보자. 참고로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을 참조 바란다. 위 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갤럭시 S7과 갤럭시 S6의 차이점이 크게 다..
갤럭시 S7 & S7 엣지는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무장하고 있다. 누군가에는 카메라가~ 누군가에게는 디스플레이가~ 누군가에게는 프로세서가~~ 누군가에게는 디자인이~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키고 충족 시킬 수는 없지만, 갤럭시 S7 & S7 엣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이것 하나만은?! 정말 좋다!! 라고 하는 부분이 구매 또는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보여주었던 매력을 모두 하나로 뭉쳐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갤럭시 S7에서 1순위로 가장 먼저 내세우고 싶은 기능인 갤럭시 S7 IP68 방수방진에 대해서 살펴 보려 한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방수방진 기능을 처음을 도입한 모델은 갤럭시 S5이..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S2도 성공을 거두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산업은 제 궤도에 오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늘 그럴 수 있는 것만은 아니죠.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삼성전자 또한 빠른 성장과 함께 수반된 고난을 겪습니다. 시장에서 법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는 것은 2011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애플과의 법정공방일 것입니다. 원래 안드로이드를 향해 포문을 열었던 애플이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에게로 그 공격 방향을 돌리는 것은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죠. 디자인과 UX 특허, 트레이드 드레스 등으로 삼성전자를 고소하면서 시작된 애플과 삼성의 법정전쟁은 스마트폰이라는 친숙한 소재 때문인지 이 분야와는 관련없는 이들까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삼성전자가 모바일 분야에서 지금의 위치를 차지하는데 있어서 절대 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존재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가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그리 열심이지 않았죠. 당시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G1이나 최초의 GED인 넥서스 원은 모두 hTC에서 만들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데면데면한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와의 관계가 밀접해진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우선 윈도우폰7의 출시 일정이 미뤄지면서 현실적으로 아이폰과 대항 가능한 플랫폼이라고는 안드로이드 밖에는 남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그렇게 해서 갤럭시A가 탄생합니다. 1. 삼성 최초의 안드로이드, 갤럭시A 갤럭시A는 삼성전자가 국내에 출시한 최초의 안드로이..
삼성전자가 지금이야 갤럭시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의 한축을 차지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극히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하면 갤럭시로 기억하고 있죠. 하지만 모든 성장한 것에는 그 뿌리가 없을 리 없습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말이죠. 지금이야 세계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애플이지만 예전에는 수많은 실패작 때문에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또한 모바일 분야에서 지금의 성공을 거두기 전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왔고 그 가운데에는 나름 실적을 거둔 것도 그냥 실패한 것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디바이스에서는 특집으로 연재 형식을 통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옛날부터 지금..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