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2를 관람하면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가지고 나온 IT 제품들도 인상깊었지만 미국 라스베가스의 화려함 또한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 장시간의 비행, 큰 시차, 빡빡한 일정 등으로 심신이 힘들었지만 라스베가스의 이국적인 건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보고 있자면 몸에서 저절로 에너지가 생겨나는 듯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풍경을 갤럭시 노트의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갤럭시 노트로 담아본 라스베가스의 이국적의 풍경도 구경하고 갤럭시 노트의 카메라 성능도 함께 살펴보세요. 라스베가스의 호텔 자체가 볼거리 라스베가스는 호텔 자체만 해도 굉장한 볼거리 입니다.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과 호텔 입구에 세워진 조각상과 분수를 보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듯 합니다. 지금 보는 호텔은 시저스 펠리스 호..
CES 2012를 통해서 미국에 상륙한 갤럭시 노트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 노트의 S펜을 활용할 만한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탑재된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갤럭시 노트는 S펜을 활용할 만한 어플리케이션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번 미국 출시는 S펜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갈증을 다소 누그러지게 합니다. CES 2012를 통해서 소개된 갤럭시 노트 S펜 활용 어플리케이션은 Spen Soonr/ Spen Comic Book/ Spen Zigzag/ Spen Touchnote로 총 4가지 입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OONR Soonr는 다양한 포멧의 문서를 열람, 수정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협업을 하는데 꾀나 유용하게 ..
개인적으로 CES 2012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제품이 갤럭시탭 7.7입니다. 물론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넥서스와는 다르게 갤럭시탭 7.7은 아직 정식으로 출시된 곳도 많이 없고 정보도 부족한 탓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태블릿 중에서 가장 휴대하고 적당한 크기라고 여겨지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탭 7.7은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탭 7인치 보다 아주 약간 커졌지만 무게나 두께에 있어서 오히려 휴대하기는 더 좋아졌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처럼 안주머니에서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면도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갤럭시탭 7인치보다 훨씬 엣지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동영상으로 알려드리는 갤럭시탭 ..
2012년 첫 IT, 가전 쇼인 CES 2012가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월9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서 각 제조사 및 메이커의 주요 제품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산업군의 특성상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오늘이 그 시작입니다. 각 제조사 및 브랜드에서는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서 컨퍼런스를 비롯해 현장의 상황을 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관심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올해의 화두는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AT&T와 VERIZON(버라이즌)을 통한 4G LTE 시대 개막 CES 2012의 입장이 시작되는 10시 전에 먼저 전시장으로 들어가 수많은? 인파들의 틈을 조금이나 벗어나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 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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