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갤럭시탭 10.1은 이미 알려진대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확실히 이전에 나온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해봤자 국내에는 모토롤라의 줌밖에 없으니 -.-)과 비교해보면 안드로이드 허니콤 버전이 3.0에서 3.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도 다르지만 삼성이 계속 밀고 있는 UI 솔루션인 터치위즈가 탑재되어 있어서 사용성에 있어서 좀 더 향상되었다는 것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뭐가 달라졌는지 살짝 살펴보자. 너무 깊게는 못간다(^^). 일단 기본적인 화면은 안드로이드 허니콤의 기본 UI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처음 딱 받아봤을 때 줌(Xoom)과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플리케이션 리스트 화면도 안드로이드 허니콤의 기본 컨셉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하..
갤럭시탭 10.1은 구글에서 태블릿형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한 안드로이드 3.1 허니콤(Honeycomb)을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다. 허니콤에서는 태블릿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시보드형 위젯을 제공한다. 갤럭시탭10.1은 이름 그대로 10.1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아이콘과 허니콤 위젯을 홈 화면에 등록하여 쓸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위젯을 잘 활용하면 태블릿으로서의 갤럭시탭 10.1을 제대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탭 위젯 조작법과 홈 화면 사용 방법 갤럭시탭 10.1에서 위젯을 추가하려면 우측 상단에 "+" 아이콘을 누르거나 화면의 빈공간의 1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위와 같이 위젯, 앱 바로가기, 배경화면 등을 화면에 추가할..
구글의 태블릿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3.0 허니콤(Honeycomb)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다. 올해 1월초에 유튜브를 통해서 허니콤 인트로 동영상을 공개한 이후로 지금까지 대략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허니콤을 탑재한 첫 번째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모토롤라의 줌(Xoom)이 나왔고 삼성에서 갤럭시 탭 10.1이 안드로이드 3.1을 탑재한 상태로 출시가 되었기에 과연 허니콤은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냥 가볍게 살펴보려고 하니 너무 깊숙하게 파고들지는 말지어다(^^). 갤럭시 탭 10.1(미국판)을 대상으로 뭐가 달라졌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넓은 화면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허니콤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해상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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