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 삼성을 돌아보면.. 모든 사물이 스마트해지는 IoT의 세계 올해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5가 종료되었습니다. 매년 봄에는 MWC와 함께, 가을에는 IFA와 함께 언팩 행사를 진행하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의 발표를 앞당기면서 IFA에서 선보일 이모저모가 더욱 궁금했었는데요. 이번 IFA에서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을 주된 테마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부족하지 않은 잔치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부스는 TV와 모바일, 슬립센스와 스마트실스까지 크게 4가지 주제에 맞춰 삼성전자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보였습니다. 제품의 스펙보다 경험 그리고 감성에 집중했다는 평이 많이 들리네요. 특히 65인치 커브드(곡면) SUHD TV를 이용해 하늘을 표현한 연..
삼성이 말하는 IoT의 무한 가능성2020년까지 삼성의 모든 제품을 하나로 연결한다. 삼성전자가 CES 2015 기조연설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물인터넷(IoT)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나가겠다는 포부인데요. 그동안 사물인터넷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많은 투자를 해왔던 삼성전자인 만큼, 앞으로의 방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모였었습니다. 이에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사물인터넷이 사람들을 보호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며 나아가 사회·경제를 바꿀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에 다소 혼란스러운 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물인터넷이란 Internet of Thi..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인수IoT를 아시나요? 인터넷이 사람만의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커넥티트 디바이스는 삼성전자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기기와 가전제품이 더욱 쉽게 연결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삼성전자 OIC 부사장 요즘 ‘IoT’라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흔히 ‘사물인터넷’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물건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수집하고,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다른 물건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기술을 상상하면 쉽습니다. 원래는 RFID 기술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의 물건들이 서로 간을 식별하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조금 더 넓은 범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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