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과거에는 스마트폰 따로, 노트북 따로 구입해도 특별한 연결점이 없어서 하나의 브랜드를 구입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제품별 브랜드를 구입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과 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면서 같은 제조사의 동일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사이드싱크(SideSync)' 역시 삼성 노트북(컴퓨터)과 삼성 스마트폰 또는 삼성 노트북과 삼성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 삼성 태블릿과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에 얻을 수 있는 혜택(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SMARTDEVICE)에도 여러번 소개된 ..
"하루에 사람얼굴 보다 더 많이 보는 것이 스마트폰 화면"이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그 만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죠. 하지만 아직도 업무, 공부와 같이 생산적인 작업을 할 때는 스마트폰 보다 PC에 의존도가 높습니다. 책상위에서 활동도가 높은 PC와 스마트폰을 오고가노 라면, 하는 일의 흐림이 끊어지고 참 불편합니다. 이때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까지 제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죠.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이 바로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그 기술로 사용된 것이 "삼성 사이드싱크" 입니다. 사이드싱크란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무는 삼성 아티브의 새로운 솔루션 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삼성 아티브 PC에는 사이드싱크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삼성 PC의 새 이름 '아티브' 최근 출시되는 삼성의 PC 라인업에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했습니다. 바로 "아티브(ATIV)"라는 이름입니다. 삼성하면 아주 오래전 '매직스테이션'이라는 이름부터, 노트북에 주로 사용한 '센스', 윈도우 태블릿 PC에 사용한 '슬레이트' 등과 같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 삼성의 모바일 기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는 '갤럭시'가 있습니다. 갤럭시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한 브랜드라면, 윈도우를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의 대표 브랜드로 '아티브'를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아티브는 PC의 형태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는데요. 노트북은 '아티브 북', 올인원 PC는 '아티브 원', 윈도우 태블릿은 '아트브 탭'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삼성 올인원 PC '아티브 원5 스타일'..
갤럭시 S4의 화면 크기는 5인치(정확히 4.99인치)입니다. 결코 작은 크기의 화면이라고 이야기하긴 힘들지요. 하지만 이 화면에서도 글자를 입력할 때는 쉽지 않은데요. 비록 키보드도 커졌다고는 해도 엄지 손가락으로만 글자를 빨리 입력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으로는 긴 문서 작업을 하는 게 불편하고 메일도 간단하게 쓰고 말지요. 그런 분들에게 팁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갤럭시 S4와 삼성 노트북을 함께 갖고 있는 이들은 노트북을 갤럭시S4의 키보드로 쓸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 뿐만이 아니라 노트북에서 복사한 글귀를 갤럭시S4로 붙여 넣거나 반대로 갤럭시S4에서 작성한 것을 노트북의 응용 프로그램에 붙여 넣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최근에 공개된 사이드 싱크는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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